[한국사] 한국사 자작 모의고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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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모의고사(배포용).pdf
한국사 모의고사 해설.pdf
한국사 모의고사 수정본(배포용).pdf
한국사 모의고사 해설 수정본.pdf
2015학년도 동사서독 한국사 모의고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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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를 먼저 읽고 푸느냐에 따라서 문제 풀이 정확도가 달라지는데 계속 보기먼저...
잘 쓰겠습니다!
으으 컴퓨터키러가야지
한국사 선택자는 아니지만..ㅎㅎ 만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좋아요~♡
첨부 파일 옆 괄호 안 숫자가 다운로드 숫자인가요? ㅎ
네
선좋아요 후 감상
수고하셨습니다
4번 에 2번
도평의사사를 없앤건 정확하게는 정종때아닌가요? (이방원이 하기는 했지만 ..)
문제 괜찮네요 선지도 좋은거같아요 감사합니다..
(1개... ㅠㅜ만민공동회-관민공동회 ㅠ)
오류 지적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다음 번에 혹시 또 만들게 되면 미리 님께 검토를 부탁드려야겠네요. ㅠㅠ
이걸 만드셨습니깤ㅋㅋㅋㅋㅋ... 감사히 보겠습니다!
아 난이도가/..................
선댓글 후풀이
전근대사 fail....
확실히 전근대사 공부를 적게해서 그런지 전근대사는 헬같고
반면에 근현 쪽은 선지가 너무 쉽게 딱딱 떨어지는 느낌입디다..
어맛 이건 추천
어렵네요 ㅋㅋ
16번문제에 민족주의사학은 민족독립운동일환이 아닌가요?ㅜㅜ
사회경제사학이 아니고
민족주의 사학은 ㅇ
풀어볼게오
난이도 많이어렵네요 태조가 도평의사사를 폐지한건 처음 봅니다ㅋㅋ강민성도 안가르치는ㅋㅋㅋ수능 어렵게내면 이렇게 나올까 싶기도 하지만 사실조금은 다른거 같네요 약간 연도 중시해서 연도만 달달달 외우게 시키는설민석 선생님 제자들은 많이 받을거 같은느낌듬 손탁호텔 1902년 설쌤한테 배울땐 배운거 같은데 강민성쌤은 독사실론 이런거도 러일전쟁 이후 합병직전 이런식으로 가르치시는데ㅋㅋ 잘 풀었습니다
연도만 달달아님....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 ㅋㅋㅋ 근데 ㅋㅋ 정말 어렵네요 네 문제 나갔어요 ㅋㅋ
3번 ! 조선건국 1392 + 492 갑신정변 !! ㅠㅠ
1빼야함ㅎ
좋은문제 감사합니다
가뜩이나 한국사 문제는 귀하고귀한데 기쁨이 더 합니다
죄송한데,4번문제 선택지는 수정을 해야 되는게 맞을것같습니다
도평의사사를 없앤건 정확히 정종2년 때입니다(물론 그당시 태종이 다 주물럭거린 정치입니다만)
그럼,대마도를 정벌한건 분명 세종1년때 입니다만 그당시 실질적인 상왕 노릇하면서 이종무 시켜서 대마도 정벌하라고 지시한건(군사권이 태종 방원이가 100%)태종이니까,이것도 태종의 업적이 되지않을까요?
오류 지적 감사합니다. ^^
수정본 첨부해서 올렸습니다. ㅠㅠ
6조직계제는 태종 온리인가요?
6조직게제-태종세조
의정부서사제-세종성종
이렇게외우고있었는데 틀린가요?
공부하신 게 맞습니다.
관민/만민 하나 틀렸네염..ㅠㅠ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풀어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저 이다지 선생님아니에여ㅋㅋ;; 다지쌤은 절대안틀리실듯..
4번 선지 솔직히 애매하네요.
물론 동사서독님도 아시겠고 이거로 함정을 판 거 같은데
쓰시마 정벌은 태종이 상왕일 때 한 일이잖아요.
차라리 다음 국왕의 즉위 시기에 일어났던 일로 맞은 것은?
이라고 바꾸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3번 문제 자료에서 '조약을 바꾸고'라는 표현때문에 처음에는 미국이 아닌줄 알았는데, 왜 미국과의 첫 조약과 관련된 문서에서 이런 표현을 쓴건가요?
그리고 5번 문제 풀때 권문세족이 주로 음서를 통해 관직에 진출했다는 것을 생각하고 5번 선지 '과전과 공음전을 받아 경제적 혜택을 누렸다'를 골랐는데 음서를 통해 관직에 진출했다고 무조건 과전/공음전을 받은 것은 아닌가요?
보빙사의 한글 국서에 대한 부분은 제가 조금 더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 위해 자료를 찾아봤는데 좀처럼 원하는 답이 나오지가 않아서요. 죄송합니다.
음서를 통해 관직에 진출했어도 과전과 공음전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음서는 고려 초기 지배세력이었던 문벌귀족 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관습이니까요. 다만 고려 후기에 이르면 국가에 반납해야 할 토지의 반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권세가들의 토지 겸병으로 인한 농장의 확대로 국가 소유의 공전이 축소되면서 사실상 전시과 제도가 붕괴합니다. 과전과 공음전은 전시과 제도 하에 있는 것으로 전시과가 무너지면서 이러한 것들도 같이 무의미해지는 거죠.
문제좋네요 다른문제들과다르게 딱딱아귀가맞게떨어지는게 15분 50입니다. 전근대만 극헬로안나오면 자신있는데 ㅜㅜ
48점 맞았네요 문제질 좋은거 같아요 처음 만드시는데 ㅎㄷㄷ
더 지엽적인 내용 넣어도 괜찮을 꺼 같아요. 딱딱 눈에 보이는 답들이 있어서요ㅎ 아무튼 문제 제공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다 맞았어요~~
3번 보기에서 개국 몇 년이란 표현 때문에 갑오1차 개혁 이 후 아닌가 살짝 헷갈렸는데요...1883년이면 아직 청나라의 영향력 아래에서 벗어나기 이전인데 연호 대신 개국기년도 사용했나요??
네, 실제로 미국의 뉴욕헤럴드에 실린 국서에는 '개국'이란 표현이 쓰여 있습니다.
이것은 보빙사의 파견 목적을 안다면 이해 가는 대목인데,
보빙사는 미국의 주한 공사 푸트 파견에 대한 답례의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그 속에는 임오군란 이후 비대해진 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고종의 뜻이 숨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빙사의 파견을 청이 반대했음에도 강하게 밀어붙였고요.
문제의 제시문인 한글 국서 또한 의미가 남다른데, 조선이 한문이 아닌 한글로 작성한 첫 번째 공식 외교 문서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청나라와는 다른 조선의 독자적인 문자 사용을 미국에 보여주려 했다는 점을 추론할 수 있고요. 또 보빙사 일행이 미국측에 태극기를 선물한 일화도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국서에 청나라의 연호를 쓰지 않은 게 납득이 되죠.
사회경제사학이 민족운동의 일환이 아니라고 하는 근거는 뭔가요?ㅠㅠ
"나라는 형, 역사는 신"으로 역사를 보존하여 나라를 회복하자는 민족주의 사학처럼 한국사 연구를 민족 독립 운동의 일환으로 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유물사관을 통해 식민사관의 정체성론을 비판하긴 했지만 민족 독립 운동의 한 방편은 아니었다는 거죠. 사관의 특성상 민족보다는 계급에 주안점을 두기도 했고...
글쎄요.... 민족독립운동의 한 방편이다 아니다를 판단하는 기준이 너무 애매하네요. 식민사관에 대항하여 자주적인 사관을 정립하는 성격을 분명히 띄는데도 불구하고 단순히 '나라를 회복하자'는 멘트가 없어서 독립운동의 일환이 아니다라고 보는건 조금 무리가 아닐까요??
더구나 사회주의자들이 계급해방에 주안점을 두었다고는 하나, 분명 그들의 제1의 목표는 민족해방입니다. 정우회선언이 가능했던것도 사회주의자들이 민족해방이라는 타이틀아래 민족주의자들과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기 때문이니까요.
교과서와 기출이 사회경제사학은 절대 민족운동의 한 방편이 아니다고 말함 ㅋㅋ
"민족주의사학과 사회경제사학은 일제의 식민주의사학의 극복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한 관심을 보인 역사학자들은 일제의 식민지 지배에 대항하는 방편의 하나로 역사학에 주목하고 있었다."
위는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발표한 문헌의 일부입니다.
db.history.go.kr/item/pdfViewer.do?levelId=nh_051_0040
이것에대해서 답변이 없으시네요......?? 인정하시는건가요
수능과 평가원 기출 문제에서 이미 두 차례 "민족 독립 운동의 일환"이 선지로 등장한 바 있는데 두 번 모두 민족주의 사학의 특징으로 출제되었습니다.
게다가 교과서에서도 일제강점기 사학 전체가 아닌, 민족주의 사학의 특징으로 "민족 독립 운동의 일환"을 서술하고 있고요. 민족 독립 운동의 일환으로 역사를 연구한 것이 사학계 전반에 걸친 공통사항이었다면 굳이 하부 카테고리인 민족주의 사학의 특징으로 규정할 까닭이 없죠.
2개 틀렸네요 ㅎ
근데 임오군란 갑신정변때 청군 온건 민씨 정권이 불러서 온게 아니라 그냥ㅇ온건가요??
둘 다 민씨 정권이 원군을 요청해서 온 겁니다.
+) 최초의 든대식 병원이 세브란스라고 돼있는데 최태성t 교재에는 광혜원이라는데.. 뭐가 맞나요?
광혜원이 맞습니다.
제 해설의 오기입니다.
자꾸 질문해서 죄송한데ㅜㅠ
대통령 직선제 개헌 및 새 헌법에 의한 대통령 선거를 약속..->이게 전두환 정부 때라 돼있는데 6.29선언을 말하는 건가요?
네~
네, 6.29선언을 말하는 겁니다.
1개 틀렸네요 ㅠㅠ 3번문제 음... 그런데 모의고사 2번문제에 4C 근초고왕 시기는 맞는데 근초고왕때 고구려는 고국원왕이 재위했고(물론 사망..) 그다음 바로 침류왕이였나요??? 이 지도는 근초고왕시기니까 백제 근초고왕이 재위했을때 고구려왕들만 답이 되는거 아닌가요??(절대 따지는 어투는 아니에요 ㅠㅠ) 그냥 몇세기 몇세기 이렇게 같다는 이유로 같은 시기라고 해도 되는가 싶어서요 ㅠㅠ 실제로 평가원에서도 이렇게 출제하나 궁금하기두하구요 ㅠㅠ
근초고왕 재위기간은 346년~375년,
소수림왕의 불교 공인은 372년입니다.
근초고왕의 재위기간에 고구려는 불교를 공인했습니다.
고국원왕 다음 왕이 소수림왕이고, 침류왕은 백제왕입니다.
아맞네요..잠시헷갈렸어요ㅜ죄송합니다..
13번에 (나) 지문은 김구인지 안창호인지 구별하는 방법이 뭔가요..?ㅠ
2번이랑 13번 틀렷네요
아 김구는 국민대표회의 불참햇군요 흑
오래전에 다운받았는데 이제야 풀어보네요!! 좋은 문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1컷은 50(?)인가요??
잘 모르겠네요. 제가 그 부분은 문외한이라... ㅎ -_-;;
2007년 수능 근현대사 기출문제에 민족주의 사학의 특징으로 '민족 독립운동의 일환이었다' 라는 서술을 정답처리한 사례가 있긴 합니다만, 이것을 가지고 '사회경제사학에 해당하는 설명은 아니다' 라고 추론하는 것은 동사서독님의 자의적인 해석이 개입된 비약입니다. 오히려 수능 출제진들도 '감히' 사회경제사학은 독립운동의 일환이 아니었다 라는 서술을 정답처리할 근거가 없으니 문제를 그렇게 출제하지 않고, 그것이 '민족주의사학의 특징이 맞는지 아닌지'만을 판단하도록 출제한 거죠.
말씀하신 교과서의 서술이라는 부분도 그렇습니다. 민족주의 사학의 특징으로 서술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사회경제사학의 특징에서는 배제해야하는 걸까요? 다소간 흑백논리적인 사고가 이러한 오해를 불러일으킨것 같습니다만, 분명한것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는 사회경제사학이 식민지배에 대항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직접적으로 서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민족독립운동의 일환이었다' 라는 말만 가지고 민족주의사학과 사회경제사학을 구분하라는 식의 출제는 타당성이 없을 뿐더러, 말씀하시는 수능기출이나 교과서 어느부분에서도 사회경제사학의 민족독립적 성격을 부정하는 서술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4번 가,나를 태종과 세조 세종과 성종 둘중에 한분으로 구별하는 기준이 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