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Rule]- 수능 국어 막판 팁 5탄 (최종)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5014602
선 요약 정리
1. 혹은 제시형 문제 중
2. 1~2 문제는 와 선지와의 관련성만으로 아주 단순하게 문제가 풀린다.
3. 즉, 긍정 발문일 경우 보기의 핵심과 가장 관련있는 선지
부정 발문일 경우 보기의 핵심과 가장 관련없는 선지
4. 제시형 문제, 오히려 쉽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
5. 이를 알고 시험을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은 당연히 차이가 있다.
조건에 해당하는 선지가 오직 3밖에 없다.
그래서 지문을 안 읽어도 되잖아!!! 생략된 발문도 지문과 관련된 것이라서
역시 안 봐도 되잖아!!!
에 둘째 집단은 발전 없이 정체되었다고함.
그런데 선지 3에서 둘째 집단이 새로운 도전들을 해결했다고 함.
발전 없이 정체된 집단에서 새로운 도전을을 해결했다는 내용이 문맥적으로 연결이
안되지!!!
* 그동안 제 칼럼과 자료에 대해 깊은 관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능에서 많은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최선을 다해 수능 잘 보시고 좋은 성적으로 후기도 많이 남겨주세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화이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출 3회분 풀고 응시한 검정고시 결과(98일의 team07) 0
도시락 들고
-
사탐 요번주 0
안에 두개다 완강 칠거 같은데 다음 심화 하면서 수완으로 병행하면서 넘어갈까요...
-
이거 (ㄷ) 틀린거 맞지? 답지에는 ㄱ,ㄴ,ㄷ라 되있네
-
오히려 너무 못해도 가르치기 힘들다고 하시던데 ,, 대체적으로 선호하는 등급대가...
-
현재 여기 단계다 라고 말하고 싶어서 올렸어요
-
사탐과탐 0
인문 기준으로 사탐하나 과탐하나 하면 매리트가 있나요 ? 이과에서 문과로 옮기려고...
-
지금 군수생이고 볼 과목이 수학 국어 영어 한국사 과탐인데 이러면 응시 과목 5개로...
-
님들한테 0
1년 서울대을 경험할 기회가 주어져요 졸업은 못하는데 1년 공식적으로 입학해서...
-
더위 먹엇나 앉아서 버티긴하는데 집중력이
-
ㅅㅂ 잠깰려고 메가이벤트 잠깐들렀다가 뻘글만 ㅈㄴ썻네 근데 삼행시 좆같이 썻다고 제재같은거 없겠지
-
'생명'이라 안하고 '생물'이라고 하면 틀딱인가요? 2
생명이나 생명과학이라 안하고 생물이라고 하면 틀딱인가요? 방금 유사 경험했는데......
-
그래 해보자 1
할수있다.
-
그럼 갈 곳이 의대 간호대 말고 없음ㅠㅜㅜ 공학수학 Yuck Fou
-
월세 너무 비싸 0
ㅜㅜ 지금 집도 뭔가 좁아서 이사 가고 싶은데 맘에 드는 조건 찾다보면 거의 월세로만 100이네
-
폭염인거 안알려줘도 안다고!!
-
공군사관 최초합 1
허허 까먹고 이름을 안 가려버림…
-
올해가 사수째였으니까 군대 갔다오고 그 다음해에 수능보면 칠수 ㄷㄷ
-
육남문 예비 0
육남문 예비 45인데 찾아보니까 육남이랑 다르게 육남문은 예비 100도 안돈다는...
-
몇분까지 줄여야하나요? 그리고 뭐가 문제일까요ㅠㅠ
-
N축 사용해서 풀어주실 천사 구합니다
-
제발 빠져줘…
-
대기업 취업 잘하고 싶은데
-
문장 '오늘 날씨는 공부하기 적당하다.'는 부사격 조사가 빠져 부적절한 문장이므로...
-
강x 6회 2
30번 풀다 죽을뻔
-
오늘 생글 듣기 시작했는데 심찬우쌤 피피티 글자 색깔 (노란색, 파란색)이 의미하는...
-
와닿지않아 좃같은 연애놀이 못생긴커플들
-
어느정도 예상함??
-
링크줘봐 나중에 놀러가볼게
-
243->248됨 1차추합으로 붙겠다 다행이다~~
-
한명 나가요 슈슉
-
마일리지제 << 걍 수강신청 최대 업적 그자체
-
공사 예비 10 0
공남문 예비 10이면 갸능한가요
-
으흐흐
-
국어 100 수학 2컷 영어 1등급 사문 50 지구 50
-
하….
-
지금 고민중인게 인하대 vs 인천대.. 여러려지 고려했을 때 어디 쓰는게 더...
-
아니 무슨 현대/고전소설이랑 현대시가는 괜찮았는데 고전소설 이건 뭐.. 싹다...
-
제발…
-
어?
-
반수 하면서 그냥 본건데 최초합 되네 ㅋㅋㅋ
-
육사 1차 합격 5
영어 50점대지만 국어 수학으로 끌어올렸습니다 ..
-
떨어진건가요? 하…
-
맞나요 한푼도못받음?
-
사는 곳은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계속 인천에서 살아와서 인천을 벗어나고 싶기도...
-
공사 예비 71입니다…
-
고대 논술 최저 0
고대가 올해까ㅓ지는 과탐 반영을 안하잖아요 수능을 사문 지구로 응시하고 최저를...
-
아침 ㅇㅈ 7
-
이 과목의 정체성과 학습 목적이 뭔지 도저히 모르겠다
-
의협 들어간 전공의 "정부와 대화는 해야, 그래야 정확한 선택" 1
" "이제는 전공의 단체(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정부와 대화를 하고, 그 상황을...
올해 6월평가원 b형 6번문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35는 보기에 근거해서 지울수있는데 2번하고 4번이 애매했던문제요 2번은 아니라는 근거가 좀 있는거같기도한데 4번은 배경지식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걸물은거같은데.. 이런문제가 수능에 나올수있을까요??
'참신한 내용으로 제시하되' -> 보기에서 내용은 참신하게 구성해야 한다고 나옵니다.
'예상되는 반론을 고려한다' -> 이게 아마 명확하게 안나왔다고 생각되는데, 굳이 갖다대보면 보기의 불필요한 논란을 방지해야 합니다. 에서 끌어내야 할 것 같아요
둘다 이상한데 둘이 싸움 붙여보면 2번으로 가야죠 2번은 아예 언급도 안되었고 굳이 동일한 관점의 것들로 제한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전 아무리봐도 2번 4번 둘다 말이 안되네요...
김동욱 선생님도 평가원 답지 않은 문제라고 자기도 틀리셧다고...
아무리 지금와서야 이론적으로 인과관계를 따져서 억지로 채워 넣을 그런 문제가 수능에 나오면
안될듯한
그거 하나 풀라고 머리 싸잡아매다가 시간다 날리고...
아 저만 이문제 싫은게아니였네요ㅠㅠㅠㅠㅠㅠ
작문 과제가 다른 관점으로 논설문 쓰기니깐 근거가 명확한 문제 아닌가요?
경어가 존댓말 맞죠?
네
사실상 국어의 본질상 좋은 예를 들어주셧으나
사람의 본성상 저게 정말 지문과 일치할까?
라는 의구심이 드는게 인간 심리다보니
너무나 당연한 소리도 혹시나 내용을 꼬아서내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 때문에 대부분 학생들이 확신을 못가지는것 같아요
뭐 말하자면
국어에선 '밤' 이란 단어를 어둡고 적막한
느낌을 주도록 명시하고 있으나
그에 붙는 서술어의 의미하나 차이로 의미가확 바뀔수 있기에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 서술어의 파악을 실전에서 놓치거나
또는 그 의미파악을 분명하게 못하면
너무 당연해도 실수할수가 있고
너무 꼬아서 내서 실수할수도 있고
사람의 의심은 끝도 없는거 같아요
어디까지나 실전에선
불안하고 욕심이나다 보니 확신이 들지 않으면 보통 여러번 읽게 되고 주관이 섞이게 되는듯해서
지금은 안그러지만
제 경험상 그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