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논술 수능성적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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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성대논술 글이 있어서 서강대도 궁금한데 서강대도 수능성적으로 납치하는 경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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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아닙니다.
서강대뿐아니라 모든대학이 NEVER
두 줄쓰고 백지내고 붙은 제 지인 두명은 어떻게 설명하실?
여기 엠엘비파크인가요? 잘못 들어온줄;;
서강대는 글잣수 채우지 못하면 과락입니다.
따라서 두 줄로는 불가합니다.
예 서강대는 아니고 성대입니다. 저희 학교에서 '지령'으로 내려옵니다-수능 잘보면 논술 못 써도 납치당하니 성대,서강대 가지말라고 공식적으로 얘기합니다. 참고로 외고입니다.
저기 정신병 있으신거같은데...
설령 상대편 말이 그르더라도 그딴 식으로 말씀하시는 그쪽이 EQ가 모자라신 분 이신 것 같은데, 치료좀 받아보셔요. TV라도 보면서 어떤 게 대화인지 생각좀 해보시고요. 괜히 키보드로 욕설이 나오는 거 아닙니다. ^^
그럼 유언비어퍼트리는걸 냅두나요?ㅋㅋ 지인드립도 정도가있지 저정도면 성균관대가 명예훼손으로 고소할수도 있겠는데요?
시비를 가릴 수 있는 건 아주 보기 좋습니다만 인신공격으로 치닫게 만드시는데 도가 트이신 분 같네요. 바깥 공기 쐬면서 심정 정리나 해보시는 게 어떤가요? 마음 속에 스트레스가 많아보이십니다. ^^
유언비어는 이미 퍼질대로 퍼져있고 실제 사례만 곁들이고 있는데여 ㅎㅎ반박이나 부탁드립니다ㅎㅎ홍팍안하구요 성향도 보수쪽에 가까운데 ㅎㅎ
인신공격이라뇨? 정신병이 욕이라도되나요? 정신병은 본인이 아는게 아닙니다. 모두에게 어느정도 있는것도 사실이고요. 정신병을 인신공격취급하시는것부터 맘에안드네요. 표현이 거칠어보일진 모르겠으나 조언으로 한 말입니다.
이 정신병자새끼야 해도 누구에게나 있다는 정신병 정의에 입각하면 인신공격이 아니군요..고아한테 애미없는새끼야 하면 인신공격아니죠?ㅋㅋ 궤변 지껄이지말고 꼬리내리고 갈길가시길..
허 참, 웃고 갑니다. 꼭 다른 분들께도 면전에 대고 "정신병자이신가요?"라고 한 마디 '조언'해주실 수 있는 용기 갖추시고 평생 사시길 바랍니다. 사회 생활은 큰 무리 없이 박살나시겠네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제가욕했나요?ㅋㅋ 역시 논리성 결여가 돋보이네요. 횡설수설하시는거 같으신데 논점은 파악하고 계신지ㅋㅋ.
님, 부들부들하시지 마시고 잘 들어보세요. 그쪽 EQ 검사 진지하게 받아보시는 것 추천드릴게요. 이거 욕 아닙니다? 진지한 배려입니다.
무엇인가 착각을 한 듯 합니다.
대학이 수능 최저를 두고 논술로 뽑는 것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대학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대학입학처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크흐 정신병..대학에서 최저 OX 여부만 받아가는게 아니라 왜 성적표 전부를 받아가는지 그 이유는 어떻게 설명하실? 정말로 깨끗하다면 응당 OX여부만 받아가야 맞는거 아닌가요 ㅋㅋ
정신병자죠 뭐.
학교 분위기와 선배들의 증언 모두를 종합해서 내린 판단이구요 ㅎㅎ애초에 아무런 비리..라고하기도 그렇지만 뭔가 어두운면이 전혀 없다면, 왜 많고 많은 대학중에서 성대만 납치 회자가 많이될까요ㅋㅋ
방금 제 주장을 인정해주신거네요ㅋㅋ 그럼 됬습니다. 그럼 아까 제 발언에 대해서 시비거신거 사과는 하세요ㅋㅋ
???????????누가 어디를 어떻게 인정했죠?
+됬습니다->됐습니다.
기본적인 맞춤법은 좀 지키고 삽시다.
답글을 잘못달았네요. 맞춤법 거슬리시면 만나서 얘기하실레요? 술값은 제가냅니다.
만나서 얘기하실레요?
레요?
레요?
음..시비걸고 싶지는 않지만 계속 뭔가 보이네요..
저기 그 쪽 현역인지 재수생인지 대학생인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 어디가서 논술로 경쟁하실 생각은 꿈에도 하지마세요. 논리성 측면에서 당신의 두뇌는 돼지만도 못한 폐급 뇌입니다. 아, 이거 인신공격아닙니다. 조언이에요.
만나서 얘기해요. 제가 말싸움하나는 자신있으니 직접 만나서 반박하나하나 해드리죠.
그 논리력은 넷상에선 발휘가 안되고 꼭 면대면을 해야만 발동이 되나보네요..여기서 하시죠. 왜 대학은 논술시험에서 OX여부가 아닌 수능 성적표를 확인하는가?
그건 답변할 가치도 없네요. 심증으로 밀어붙이시는건가요?
예??????어디가 심증이죠?????????본인이 계속 여기서는 못하겠고 면대면하자고 요구하는데서 정상인이라면 누구라도 유추할 수 있는 내용아닌가요?????
그럼 수능성적표를 가져간다는 사실에서 어떤 얘기를 하실꺼죠? 지인이 그랬다? 그럼 예를들어 수능은 왜 시험지를 걷어가죠? 실은 수학 풀이를 봐서 찍어서 맞은 애들 틀리게 할 수도 있겠네요. 그런식으로 말하시는게 심증이 아니면 뭔가요? 아니 그런식으로 말해서 반박못할 건수가 있긴할까요?
하 ㅋㅋ알겠습니다. 사실은 넷상에서도 논리력 발휘할 수 있는데 심증으로 밀어부친점 정말 죄송합니다.그러니 어서 그 논리적 반박 보여주시죠
수능 성적표를 확인한다 ⇒ 성대는 백지를 써도 수능 성적 좋으면 논술 붙여준다
아.. 졸라 논리적이네 시바
충분조건이라고 한 적 없는데요 비약오지구요~
'수능성적표를 가져가니 대학은 논술에서 비리가 있다!'
가아니라
'애초에 최저 OX여부만 필요한 대학에서 수능성적표를 왜 가져가는가?' 질문이 이겁니다 이거..
그건 제도상의 문제가 될수 있겠습니다. 이건 인정합니다만 특정대학의 비리에 대해선 전혀 근거가 될 수 없죠. 제 말은 지금 그쪽이 그러지않을까? 라는 정도의 주장이아니고 완고하신데, 그에비해 근거는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는것 입니다.
말투에 갑자기 예의가 돌아와서 저도 다시 갖추겠습니다.물론 제도상의 문제이지만 충분히 악용할 수 있는 여지가 있지요. 이 '여지'에다가 저는 충분히 친하고 믿을만한 지인 2명으로부터,학교에서부터 실제 사례가 추가되었으니 응당 저에게는 성대는 수능을 본다라는 루머가 사실로 판단되는점, 이해하시겠지요?
물론 물증은 전혀 없습니다. 근거 많이 부족합니다.대다수 사람들이 루머다라고 실드치는 행위 당연히 이해합니다.저도 사실 세월호사건때 정부음모론, 노홍철 음주단속 무도폐지 음모론처럼 얼토당토않는 그놈의 음모론만 보면 욕부터 먼저 나옵니다. 하지만 뭐 이 건에 대해서는..제 입장에서는 그냥 사실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네요.
그럼 저도 제 친구얘기를 해볼까요? 제 생각엔 주장의 근거가 될 순 없겠지만 그쪽이 사례도 충분히 인정하시는걸 보아서 하는 얘기인데, 제친구는 언수외 413맞고 성대 논술로 붙었습니다. 수능을 본다면 뽑힐수가 없는 성적이죠. 혹시 수학이잘하니까 그거보고 뽑았을수도 있다고 하신다면 그걸 측정하는게 이과 수리논술입니다. 수능성적표까지 갈 필요가없는거죠.
당연히 그런 사례야 존재하겠죠.전형이 논술인데 논술 기막히게 잘 쓰고 최저맞췄으면 붙습니다.제말은 수능성적이 논술채점의 기준으로써 존재한다는 말이 아니라,수능을 잘보면-납치당했다는 지인 두명이 연대 경영급 점수-논술과는 관계없이 우선선발을 당한다,라는 점을 주장하고 싶은 겁니다.애초에 수능을 잘 보면 성대논술은 후기니까 아예 가지를 않으니, 당연히 논술 잘 써서 붙는 경우가 더 많겠죠.
그분들이 시험장에 간 타당한 이유를 들을수있을까요? 말했다시피 2차수시라 본인 성적은 알고있을텐데요?
한명은 가채점을 안해서 본인 성적을 몰라 일단 가긴 갔는데,아무리 생각해도 성대보단 잘본거같아서 두줄 쓰다 말았고요,
다른 사람은 성적 아는데 그냥 친구들 따라 구경도 할겸 갔다가 백지내고 왔습니다.라고 합니다.
전자는 연대논술도 붙어서 그냥 연대갔는데,후자는결국 성대 납치였죠.
저 그만하고 차라리 자러갈게요. 진중권 선생님의 명언이 자꾸 떠올라서요..
성대가 수시 검토할 때 대놓고 수능 성적 많이 본다는건 입시판에서 유명하게 회자되는 루머입니다.
실제로 그럴지는 .. 글쎄요...
지인 얘기는 신빙성이 가지 않습니다.
백지 낸걸 붙일정도로 대학이 멍청한지도 의문;;
제가 전에 다니던 단과 L모 선생님 조교가 398 맞고 모 학교 논술 가서 한 줄 쓰고 나왔더니 붙었다고 하더군요.. 이런 일이 없지 않아 있기는 한 듯 합니다... 위에 언급된 대학교는 잘 모르겠네요.
수능 전에 논술을 봤다면 열심히 봤어야 할테고
수능 후에 봤다면 논술을 아예 안보지 않나요?
한줄 쓰는 경우는 어느 경우에 해당하는지...
저런주장하시는분들 다 똑같죠. 지겨운 지인드립. 카더라. 세뇌당한건지 뭔지...
그럼 저 실제 사례 반박하는 사례나 자료좀 가져다 주세요. 실증인이 있다는데 구라친다고 욕하기 바쁜 그쪽은 뭐 리얼 팩트인 줄 아시나 봐요.
예전에 철학과에서 백지내고 에이플받은거랑 비슷한케이스인가ㄷㄷ
뭔가 거기에 철학적의미를 부여한거 아니면 도저히 이해할수없는일이네요. 두줄쓴걸어떻게 합격시키지..채점교수도 여러명이잖아요
그럼 성대 말고 서강대는 본다는 거? 안 본다는 거?
그래서 결론은 볼까요? 안볼까요?
ㅇㅇ...결론만 궁금하네요
수능날 만점 시험지 휘날리는 곳 가서도 물어볼까요?ㅋㅋㅋ
아 그 바람부는 곳ㅋㅋㅋ 근데 거기 지금 사람들 별로 안 보는 것 같던데요
그른가..
내일 중대 논술 끝나고 사람 모일 때 이걸로 어그로좀 끌어서 투표해볼까요?ㅋㅋ
좋죠 뭐 내일 주시하고 있겠습니다ㅋㅋ
ㅇㅋ 내일 봅시다
이런저런 얘기가 있다고 해도 그걸 진실이라고 증명할 방법도 없고, 거짓이라고 증명할 방법도 없으니 그냥 그런 쪽으로는 맘쓰실 건 없는거 같네요
그냥 구설수 신경쓰지 마시고 논술하는게 답인듯..수능성적 때문에 붙은 사람보다 논술 잘 써서 붙은 사람이 훨씬 많을텐데 말이죠
그게 최선인듯
그렇네요.
12월 6일 결과가 증명해줄듯
저 성대 논술봤는데 붙으면 알려드릴게요 수능 진짜못봤음ㅋ 간신히최저될까말까
네~ 꼭 알려주세요 ㅎ
꼭 붙으셔서 저런 루머가 거짓이라는걸 증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