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2 선택자의 눈물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5157729
물론 판단미스고 막대한 노력으로 150명안에 들 수도 있었겠고 변명이라는것도 알지만
3900명은 어느정도 제도상의 문제도 있지 않나 싶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러다가 0
반 팔 입고 에어컨 키고 수능 보겠네
-
첨에는 이렇게 욕먹을 일인가 싶었는데 영상 보니까 욕할 만한 건덕지 다 던져줬네ㅜ...
-
ㄱㄱㄱㄱㄱㄱㄱ
-
계댜내려가는데 가방ㅈㄴ무거워서 다리삐었음 ㅈㄴ크게삔거같은데 5분쉬니까 괜찮아지긴함...
-
아는사람있나요 알면 오르비 ㅈㄴ오래한건데
-
독서는 모르겠는데 문학은 사설 해설지로 오답정리 하면 안될듯. 뇌가 기출화...
-
마지막 파이널로 정리해볼까
-
점메추 해주세요 3
혼밥 10000원 이하로요 평소엔 버거킹 돼지국밥 돈까스에 가끔 마라탕먹고다님
-
준 or not 0
-
총정리과제 아직 배송 안 왔는데 1주차 들어도 ㄱㅊ은가요? 걍 교재 오면 듣는 게 나을까요
-
김승리 아수라 강의 듣고 있는데 학습계획 보니까 실모 일주일에 두 번씩 풀라고...
-
독서 -3점 문학 -5점 언매 -5점 요즘 계속 35 36 연달아 틀리네요....
-
하니한테 2
매주 정벽모 1회차씩 숙제내주고싶다
-
9모 6모 둘다 백분위 87 높은 3입니다…. N제나 브릿지를 좀더 해야할지...
-
안녕하세요. 독서 칼럼 쓰는 타르코프스키입니다. 수년간 국어 과외를 하면서 국어...
-
그대들은 4
-
뭔가 일침 놓는 가사라 공부자극도 됨 ㅋㅋㅋㅋ 팩트는 순공시간이 정상화 중이라는 거임
-
필요충분조건으로 바꿔서 플기에 대해 얘기하고싶다 항등식의 해석에 대해 얘기하고싶다...
-
기숙사 말고 자취 한다면 학비랑 돈이 많이 부담되는데 그래도 서울 갈 기회가 있다면...
-
Ps 고추장은 찾음 할머니가 직접 담그신거 있나 찾아본건데 그건 다 먹었더라고요...
-
맘스터치, 버거킹파라 맥날은 자주 안먹는데 뭐 먹을까
-
큰일났슴다.. 0
어제 통으로 쉬고 오늘.. 독서실 가야 하는데… 하.. 월요일날은 갔는데… 너무...
-
살'아야' 해서.....
-
10년뒤 한의대 VS 설공 전망은 ???
-
1과목은 사실상 확정 1과목은 고민
-
ㅆㅂ 다 그냥 다 해줬잖아 공부에 시간 좀 쓰라고
-
수학 실모 풀건데 추천해주세요
-
비상!! 12
비빔밥 해먹으려고 하는데 고추장을 못 찾겠음 부모님은 지금 외가에 계심
-
실검에 성욕이.. 뭐 중요하긴 하지..
-
다른건 다 모르겠고 학군지 + 남고 에서 왕따 당하는 애들은 진짜 매우 높은 확률로...
-
[단독] 돌솥비빔밥이 중국 지린성 문화유산? 3년 전 지정됐다 1
중국 정부가 중화민족 통합 정책을 강화하면서 김치나 한복, 태권도 등 한국...
-
이해원 n제 시즌1 보다 어려우려나
-
아 버스 놓친 2
바로 신호등 앞에서 놓쳤어 하 학원 가기 너무 귀찮다 누가 순간이동기 좀 만들어봐...
-
안지워져요?
-
진짜임. 진짜임.
-
천부적인 재능도 0
미친 하드워커 기질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걍 성실하게 까라면 까는거다 반은 가겠지
-
친구들 모여라 언제나 즐거워 뽀롱뽀롱뽀롱뽀롱뽀로로 뽀로로한 의대모험 출발~!!
-
[국어] : 박광일T 구주연마의 서 [1주차 미니모의고사 1회차] 맞힌 문제 :...
-
모때잡 2
모기때려잡는중..3마리 잡았는데 더 있을거란 불안감에 잠 못자기
-
Question: What best describes the narrator’s...
-
갓생 고고
-
서울가는중? 0
귀찮아유
-
더기나요??
-
얼버기 1
아까 낮에 자고 새벽에 자고 하루종일 잠만 자는 중
-
오운완 1
팔 힘이 세진 날 느껴 난 and i love it
-
올해 6모 92점 9모 100점 근데 이해원 s2 실모 풀어보니 0회 : 69 1회...
-
지역: 서울시, 과천시, 성남시 과목: 수학 (미적, 확통), 물리학1 - 2022...
과탐3개봤음좋겠어요ㅜ
저도 그때세대라서.. 그때는 물2화2가 이렇지까진 않았는데말이죠
진짜 우리나라 입시제도 문제 있음
특히과학.. 메이져 공대라는 전자과 기계과 진학하는거랑 어떤 연관이 있는지 참 ㅋㅋㅋ
대학가서 뭘 배우는데 도대체 이따위로 대우를 안해주니 이공계 기피가 생가죠..
학력 미달이라 욕할게 아닌거같아요 물2보는게 이렇게나 불리한데
두개틀리고 백분위 87이라니
물1하는애들이 컷보고 물1에 비해 쉬울 것 같다는 얘기들으면 피꺼솟... 작년 물1 50인데
저두 3개인데 3이네요 ㅋㅋㅋㅋ 난이도 어렵지 않앗나요? 나름 준비 한다고 햇는데도 그러네요
저도 예전에 물2 봤었는데 ㅋㅋㅋ 셤보면 이정도 난이도면 한 44-45되겟지 하는데 1컷 거의 47-48고정. 무엇보다 점수 떨어질때마다 백분위 팍팍 까이고 허리부분이 텅빔
9월때 느낌이 오더라구여 ㅋㅋ 47에 백분위 92
과탐 3개 하던가, 서성한까지 2과목을 보던가 해야 합니다..
서울대만 2과목 보다 보니까 너무 도박이 되어 버렸어요 ㅋㅋ
화1은 아 1컷 44~45 나오겠구나 하면 그 정도 나오는데, 물2는 아 1컷 44~45나오겠구나 하면 47~48 나오는;;
올해 물2에 비하면 작년 물2는 꿀이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어려워질 듯 해요..
작년까진 47은 나와주엇으나 이제는 그것도 사치네요 ㅋㅋㅋㅋㅋ 물리 수학의 공부가치를 거의 0으로 만들어두고 이공계 육성이네 어쩌네 하는거 보면 기가 차죠
1,2를 합치는게 맞다고 생각
넹 그리고 좀더 과감히 말하자면
물리 필수과목 지정 지학폐지 화생선택이 어떨지 싶어요
수능과탐을 기초학문의 지식쌓기의 관점에서 볼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