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측과 부딪쳐서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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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학교 서울대 실적이 안좋아서 그런지 가군에 건수를 쓴다고 했더니 이 점수로 서울대 농대를 쓰라네요... 진로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고민중인데 일단 점수도 어림없어보이고 하...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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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하루 14시간을 근무하는 직장에서 일하다 문득 쓴 글) #1 극작가...
무시하시면됩니다
학교 무시가 답입니다 님 진로가 허ㅏㄱ실히 건수의라면 님 뜻 대로 하시는게 맞습니다 학교 샘들은 님 인생에 대해서 책임져주지 않거든요
님 적성 맞춰서 가야죠 학교가 님 인생 살아주는거 아니잖아요
참고로넣을만한 점수십니다ㅎ.ㅎ
지금 담임선생님과 상담하고 혼란스러웠는데 바로 이렇게 답해주시다니..
모두들 감사합니다 ㅠㅠ
본인의 희망이 확고하면 그길로 가시는게 맞습니다
학교 실적올리자고 님 진로를 멋대로 바꿔버리네요
그냥 무시하세요
판단은 본인이
학교도 믿을게 절대로 못됩니다 님꼴리는대로 느는게 정답
님 인생임
설농 가고 싶으면 상관없는데 학교때문데 내는 짓은 하지 마요. 졸업하면 앞으로 안볼 사람들입니다. 미래의 방향을 학교의 강압으로 틀지는 마요
설공도 충분히 가능하신점수
학교는 무시가답
건수가세요. 수의사할 생각이시면.. 설농 넣었다가 후회하실듯
학교가 뭐라든 님의 앞으로 70년 인생이 훨씬 중요하지 않나요?
건수의... 님 인생을 사는 거에요.
선생말 버리세요. 학교 실적은 안중요해요..
그러면 서울대수의대로 지른다고하세요.
님인생이에요 고등학교가 등록금내주는거 아니잖아요.
요즘에도 그런 학교가 있나요 ㅋㅋㅋ
저희 부모님 세대까지만 해당되는 건줄 알았는데;;
당연히 님 가고 싶은 곳 지르셔야죠
학교가 떨어지면 책임이라도 져준답니까
화이팅입니다!
님의 점수면 설농대 무슨 과까지 가능한가요...우리아이는 님보다 낮은 점수인데 설농간절히 바라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