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정시는 말그대로 혼돈의 지배일듯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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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는 모르겠고 문과는 생각을 써봅니다
1. 물수능
보통 물수능이면 하향지원을 함
2. 상향 선호
허나 2010년대 들어 핵빵꾸가 계속 터지면서 대다수의 수험생이 상향을 선호하게됨
사람들은 11,13 무시하고 12,14만 보면서 핵빵을 기대함.
사실 12 14 빵꾸로 수혜본 사람들은 뜯어보면 생각보다 많지 않음.
입결은 추합 다돌고 형성됩니다.
a과 최초합에 어울리는 점수가 550이라고 치고
과 정원이 10명이라고 치면 추합돌아서 최초합 5명 나가고
대기번호 3번까지 이 550~540점으로 들어오고 4번 이하는 빵꾸나서
400점 2명이 들어오면 입결은 400으로 보임. 400으로 들어간 사람은 둘뿐.
(하긴 14엔 최초합부터 빵꾸 난데도 있긴한데,
그런곳도 정말 특수한 상황 아니면 정원의 대다수는 어울리는 점수대임)
허나 입결 보는 사람은 과 정원인 10명이 다 400점 내외로 들어간걸로 보고
'빵꾸가 펑펑 터지는데 나 하나 안되겠어? ㅋ'
하면서 어설픈 점수로 가나다군 최상위 난사 ㄱㄱ.
물론 같은곳에 넣은 점수대엔 해당 과에 어울리는 점수받고 안정 굳히고 다른군에 상향 스나한 사람이 있음 -> 해당과 핵폭발 -> +1수
3. 2015년 교과 개편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거 별로 신경 안쓰는듯.
사실 이건 제가 자세히 모르므로 따로 언급안합니다
생각해보니 3번은 필요없는 얘기네요
물수능 + 14핵빵 만으로도 혼돈이 형성됨
사실 이런 글 계속 나오긴 했는데,
주변에서 택도없는 점수로 연경고경 쓴다고 하고
송도가서 뭐할까 고대는 시골에 있어서 자리가 별론데 공부하기엔 그만한데가 없네
연고전 할 때 뭘하네 후..
마치 벌써 붙은 사람마냥 구는게 상당히 보여서 써봅니다
어처구니가 안드로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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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입시는 매년 카오스에 매년이 힘든것같습니다. 이과도 마찬가지겠지요. 대한민국 대학입시제도가 바뀌지 않는한 이건 앞으로도 계속일거같아요
이과 최상위권도 혼돈 쩔듯...
국수영 다 변별력없고 과탐 선택에 따라 만점도 백분위 99뜨는 과목들 꽤 있고...
Chaos of Hondon....
그저 현 고1이 부러울뿐ㅋㅋㅋㅋㅋ
연고대 모든과 핵폭점쳐봅니다.. 진짜로
이과가 리얼리 혼돈
문과생이 봐도 이과수능 노답
문과는 혼란스럽지 않았던 적이 없...
작년엔 입시기관이 훌리였잖아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