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EDT [263374] · MS 2008 · 쪽지

2011-01-05 12:53:40
조회수 967

서강대 사과대가 폭발이라는 근거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524909

1.작년이 개펑크였다.


작년 펑크가 올해 폭발을 반드시 보장하지는 않지만 폭발 가능성에 보탬이 되는 건 사실


2.점공에서 다른 학과에 비해 터무니 없이 낮은 컷을 제시함


경영 548.36
경제 548.88
사과 545.96
커뮤 547.xx
국문1 545.3x

일반적으로 봤을 때 상경식으로 549인 점수가 비상경식으로 547.5정도 됨.
549대의 경제 똥줄라인과 546~547대의 커뮤 똥줄 라인이 대거 경영과 사과로 시선돌림.
(경쟁률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경쟁률 1위 경영 2위 사과 . 커뮤와 경제는 특이하게 경쟁률 낮음. 작년 빵구난 커뮤 사과 경쟁률 특이하게 낮았죠.
물론 작년 경제도 경쟁률이 낮았지만 올해 최소 사과와 경제,커뮤는 점공컷레와의 관련성을 고려해 봤을 때 경쟁률만을 보고도 빵구나 폭발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인문,국문12 적정 점수대가 질르면 경영경제로 질렀지 사과로 지르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폭발한 사과대의 경쟁률은 곧 상위권 점수대가 몰렸음을 의미함.(머리통만 엄청 큰 점수분포)


3. 연고대 중,하위과, 성경 성사과의 폭발

위의 근거들에 보태 기정사실화된 연고대 중,하위과, 성경 성사과의 폭발이
가군이 폭발하지 않았다면 예년에 비해 더 많이 돌 수 있었을 추합 숫자를 대폭 줄여 아무리 허리가 얇은 사과대 점수분포라도 머리통에서 컷이 형성될 확률이 상당히 높음.

4. 작년 폭발한 인문의 최종컷이 1.2퍼
그러므로 위의 근거들로 보았을 때 만약 사과대가 폭발했다면 모집인원감소+인원증가로 최종컷이 0.9퍼~1퍼대에서 형성될 확률이 굉장히 농후함


저도 청솔컷기준 비교내신으로 1.1퍼로 사과대 썼거든요.
삼수했고, 서강대 떨어지면 군대가야합니다.
지금 군대 갈 준비 하고있고요.
제 근거들이 모조리 틀렸기를바랍니다...ㅜㅜ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