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문과는 이과보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5383489
대학가기가힘들조? 취업하기도 더힘든걸로아는데 왜그런걸까요 문과생이 많아서그런건가요? 근데 왜 사람들은 대학가기도 힘들고 취업하기도 더힘든 문과를 더많이가는걸까요 문과공부가 더쉬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정확히 며칠인 줄 알면 그냥 날짜 맞춰서 사유결석 때릴 텐데 언제 퇴원할지 모르니...
-
6월에 사탐런한 재수생입니다 임정환쌤 사문,생윤 커리큘럼 다 따라가면 ebs랑...
-
수학을 달린다 0
2시간 동안
-
6월 화작 표점 최고점(가장먼저 답다시먼 1000덕드림) 2
6월 화작 표점 최고점이 몇점인가요? 찿아봐도 언매만 나오고 화작은없네요
-
어떰 본인이 다니는곳 말해주삼
-
인강은 어떻게 듣지
-
휴
-
강기원 0
이번에 미적 정규반 처음 듣는데 원래 수1은 안하나요?
-
서바 전국이나 풀까
-
먹고 수학 n제 벅벅
-
근데 한편으로는 그게 맞음 연대 프사인데 심란해서 불안하는 글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
글이ㅜ안 올라옴
-
끼앗호우!!!! 그래서 등급이 한 2 정도 나오고 틀린거 분포가 이러한데 지인선...
-
뇌가 공부 더 하지말라고 외치는데 이거 어케하지
-
혼틈 0
하니
-
아 가기싫다
-
여캐일러 투척. 6
수능 만점 기원 9일차
-
문제20개 해설20개 거의 3~4일을 꼬박 진짜 밥잠검토 돌리면서 오케이 때려도...
-
어제도 오늘도 역시 아침에는 삼각김밥[참치마요]하고 쌍화차가 국룰이지 ㅎㅎㅎ 오늘은...
-
. 0
-
얼버기 1
-
역사상 가장 어려웠던 교육청 수학 22번은 뭔가요? 1
3가지 순서매겨서ㄱㄱ
-
올해 국어 공부를 할 때마다 느끼는 건 내가 국어라는 과목을 오해하고 있었다는거다....
-
칼의기상 5
기상의나팔소리 나를깨우고 우렁찬폭음소리 온겨례를깨우네
-
고2 정시준비하고 있는데 현우진 풀커리 타기엔 시간없나요?.. 2
중학교땐 수학 잘 열심히 했었어서 굳이 도형은 인강은 안들을 생각인데 고등학교와서...
-
7/22 플래너 9
-
궁금합니다. 으외로 마는것같아서
-
얼버잠 0
쿨
-
일단 정시에 대해서 1도 모르는 바보 멍청이 맞지만 그래도 질문해봐요.. 일단 지금...
-
라고 적혀 있습니다 교수님 등짝에 손바닥으로 맞은 상흔도 있고요.
-
취업하고 진급에서 보았을때 차이큰가요??
-
아 진짜 ㅡㅡ
-
새벽 세 시에 막혀서 뒤지는 줄 알았네
-
가성비 좋은 애들이 많은듯... 이번에 노트북 사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가성비...
-
늦잠 잤다. 4시부터 공부시작. 오늘은 12시간 하자 3
할 수 있다
-
경영 수업 개많이 들어야지 창업관련수업이 그쪽에밖에 없음 ㅠ
-
얼버기 0
때문에 모기
-
나 6
찐따 좋음 쿨여남 좋음 쿨찐 존X 싫음패버리고싶음
-
그러려면 오르비끄고 자야겠지 모두잘자뽀뽀쪽
-
육수가 질질 2
크아아악 살러줘
-
12~15번, 20~21번 구간에서 시간 줄이고 싶은데 4코 괜찮나요? 지금까지...
-
돈이 없어 3
말라 비틀어져
-
학종 쓸 때 1
생기부에 실제 학문에서는 틀린 내용적 오류가 있어도 되나요?
-
그리고 기출 22번급 남은거랑 N제 추가로 풀다가 실모 들어가면 되겠네
-
그럼 원과목들 실모 일러에 혼을 쏟을텐데 ㅋㅋㅋㅋ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꿈의 열쇠를 찾고 조여주는 사람들 [몽키스패너]입니다! *본...
수학이죠. 수학이 째서...
문과에는 없는 의치한 / 카포가 있기 때문도 있구요 상대적으로 수학이 이과가 많이 어렵다 보니 문과로 많이 몰리죠
문과정원이랑 이과정원 비슷한데
수B선택자랑 사탐선택인원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단순히 이과에는 의치한인원만 더해도..
그리고 이과는 연고대 못갔을때의 상대적인 박탈감이 적음
문과과목이 좀 수월하다보니 커트라인이 높은거죠 ㅋㅋ 이과가 취직면에서 훨씬 수월한건 사실이긴하지만요
학생들이말하는만큼 심각한 수준아닙니다 과장된게 많아요 갈려는 회사가 어떤 업종인가에 따라 갈리겟죠
문과공부가 더 쉽긴하죠. 근데 대학가긴 더 어려운거 같아요
곧 문이과 인원은 뒤집힘 걱정ㄴㄴ
이미 서울쪽은 이과가 더 많아지고 있다함
주기함수임 일정주기로 문과가 많았다 이과가 많았다
저희학교도 이과8반 문과4반이엿거든요
이제 공대도 헬되면
또 문과가 편하네뭐네 말나올거
지금 수험생 세대가 어려서부터 영어공부 많이 했고 그래서 공부 잘하는 애들이 외고 많이 가서 문과로 정해진 경우도 허다함
그냥고1때 수학이 싫어서 문과 가는 학생이 많아요. 저도 그랫엇는데 타임머신타고 고1로 돌아가면 이과갈거임
전 수학만... 이과생들도 제치고 반에서 1등 할정도의 실력이엇는데.. 과학을 못해서 문과로 왓음..ㅋㅋ
동감...ㅋㅋ 전 수학B까지 탐내고 금융업을 꿈꿀 정도로 수학을 좋아하는데 고놈의 과탐이 항상 반타작이었죠ㅠㅠ
대체로 공부량이 이과>문과라 문과 점수 분포가 더 조밀해요ㅋ 물론 예외적인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점수대가 다 조밀하다보니 실수 하나 차이가 크죠ㅋ
멀리 보았을땐...수출형 산업 구조인 한국경제에서 아무래도 제조업 중심이다보니...의치한을 제외하고 본다면 공대수요가 옛날부터 꾸준하였고...근래에 좀더 심화돼고 그래서 그런듯하네요..
문과는아무래도 학벌가지고 밥그릇 싸움이 이과에 비해 심하죠..
제 생각에는 수학 유형을 기준으로 문과가서 수학b형 치는학생은 거의없는반면 이과에서는 수학a형으로 정말많이넘어가서 인원수차이가 생기다보니 경쟁이 장난아니게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