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원서 접수 마감날 전화한게

상황을 제대로 몰랐겠죠. 사실 원서접수 전날은 그렇죠.

물타기 아닌가요?
22일까지 오프라인 상담도 했다면 그것의 연장인 것 같은데.

제생각에도 그냥 물타기인듯.. 성대 스나한애들이 물타기 하는듯

원래 원서쓸때는 상담 해주면 안되는데 .. 모든대학이 마찬가지고..

저 중대 성대 서강대 한양대 다받았는데요

제가 서강대 한양대 접수할떄 전화하니깐 입시상담은 안해주던데요?

모든 한의대 의대 서연고 다 마찬가지로 한군대도 안해줍니다.

입학처 대면상담이 22일까지였는데 ㅋㅋ

아 저도 중대랑 한대는 원서기간은 아니었네요ㅋㅋㅋㅋ근데 서강대는 전화상담때 미처 질문 못한게 있다고 하니까 해주시던데..

22일까지 상담실 운영한 건 제 발로 가서 상담받았으니 문제가 없다고 하시는 건가요?

대면상담은 상관없죠. 그건 처음에받나 끝에 받나 똑같을 거니깐요 그리고 학교측에서 정정당당히 모든분들 다 상담해주는거니깐요. 근데 대면상담이 끝나고 나중에 전화가 오는건 차이가 생기잖아요.

당장 입학처가 못미더워도 원서시즌에 그 한마디로 얼마나 안정적으로 위안을 받는데요.

지원한 분들중 상위권이라고 전화한 거라는데....합불 여부를 알려주는 멘트인데...문제되지 않나요.
그것도 원서 마지막날

실지원자의 성적이아니라 입시상담기간 받은 표본중에 상위권이란 소리겠죠 합불여부를 성대가어케아나요 접수마감까지 지원자성적을모르는데.. 단지 경쟁률이 기대이하니까 극안정점수대의 지원자에게 고려해봐서 써도 충분할거같다 일종의 홍보를 한거겠죠

학생 개개인이 판단해야할걸 대학이 개입해서 써도 안정이야.
하는게 잘못됬다는거죠.
입시 안해보진 않았을거잖아요. 아무리 안정이라고 생각하는 학교도 쓰고나면 불안해지는데, 개인적으로 전화가 와서 쓸때랑, 아무말없이 쓸때랑 심적으로 엄청난 차이가 생기잖아요...
학생의 입장에서 제발 생각좀해보세요

그게무슨말이세요.. 애초에 입학처는 예년결과로 추정해서 예측컷을 기준으로 상담해주는데요.. 이미 상담기간에도 점수대가 충분히안정적이면 써도 안정이야라고 말해줘요;; 그리고 실제로 쓸지안쓸지여부는 학생선택이구요

아니.. 저도 대면상담받을때는 안정이니깐 걱정말고 쓰라고 했다니깐요? 그런데 추후에 전화가 왔다그러잖아요. 대면상담으로 끝나면 누가 말합니까?

원서 마지막날 지원자 분들중 상위권....이게 문제가 될듯 합니다..상담기간 받은 표본인지...아니면 입학처의 정보에 근거한 건지..
시기상으로는 원서 마지막날이니 정보 아닐까 하는거죠.

합불여부를 알려주는 멘트가아니고
원래 예측해놓은 컷에서 그컷보다 높다 아래다 이정도 알려줬는데
담임선생님이 배치표보고 그것보다 높다 아래다 이거랑 원리상으론
뭐가다른지? 정시의 불확실성을 제한다는 점에서 좋다고 생각하는데

실지원하려는 생각이 있는 사람들의 표본갖고 하는게 담임선생님 배치표랑 같다고 생각하세요?

실지원하려는 사람들의 표본으로 만든 배치표가아니라
예년입시결과를 통해 만들어놓은 배치표이고,
담임선생님 배치표또한 그학교에 지원하고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다를게 뭐가있는지

대면상담이 모두 종료된 후에 전화가 간점과
지원자 분들중 상위권 이라는 말을 한게 잘못됬다는거죠.

지원자 분들중 상위권 이라는 말은
학교가 자체적으로 정해놓은 컷중에서
합격자 50%컷이 있는데
그 지표를 상담원이 임의로 바꾸어 말한것 뿐일텐데,
저도 전화를 받고 대면상담도 했지만 50%컷이라는
말을쓰신 상담원분도 계시고, 상위권이라는 말을 쓰신분도 계신데 이게 표본을 기반으로한 컷으로 와전된 것으로 보이네요

걍 결과나 빨리 나와라 제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