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사 [487377] · MS 2014 · 쪽지

2015-01-07 09:41:36
조회수 7,860

왜 나라를 지키다 죽은 사람보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5435527

의로운 일을 해서 죽은 사람보다..(의사자 보상금 2억원)

세월호 보상금이 수배 더 많아야 되는 것일까요??

이 답은 단원고나 새정연한테 듣고 싶네요.. 정말 궁금해서..

그리고 우리나라 모든 유형의 피해자들 중에서 보상 원탑인거 같은데

그거 다 받고도 더 달라 안하겠죠?

그 보상 다 줘버리고 앞으로 티비나 뉴스에서 00아빠나 0정치00연합이 국가의 책임이고 특별법이니 당연히 천안함 희생자 유족보다 보상금을 더 줘야한다. 는 거 더 안봐도 되는 거겠죠? 그렇담 개이득인데..

그 보상 다 받고도 얘들아 내가 사실 세월호 탑승자라서 너무 힘들어 ㅜㅜ 할 땐 어떡해야 하나요?

그리고 죽더라도 나라를 위해 죽진 말아야 겠습니다.

정말 호구네요.

이런거 보면 그럴마음도 사라지네요.

우리나라는 미국 따라하는거 좋아하면서 저런거나 미국 닮지 ㅉㅉ..

P.S 독립유공자 후손분들 6.25참전용사 후손분들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정말 어렵게 사시는 분들 많습니다..

보상은 받되 나라에서 다 책임져줘야하는 마냥 뭐 돈부터 대입특례까지 털어내야할 거 다 털어내려는 마냥 저런 꼴 보니

말없이 고생하시다 이나라를 위해 이름없이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은채 죽어간 사람들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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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iftCrow · 534365 · 15/01/07 09:45

    아무래도 피해자 대다수가 학생이다보니 국민 여론이 그렇게 흘러간거겠죠.
    과거의 일을 생각해보면 제대로 보상받지도 못한 일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만
    그렇다고해서 세월호 피해자들이 과한 보상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아 보입니다.
    오히려 이전 보상 사례가 잘못된 것 같아요.

  • 존엄사 · 487377 · 15/01/07 09:47 · MS 2014

    동감해요.. 보상받아야 된다는거.. 다만 이전 사례들은 전부 알고 있기에 울컥하는 마음에 글 썻습니다.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것 같아서..

  • 11.미랄라스 · 502972 · 15/01/07 09:47 · MS 2014

    전혀.

  • 존엄사 · 487377 · 15/01/07 09:51 · MS 2014

    그리고 저분들한테 2억씩 줄거면 단원고들한테는 10억이 아니라5천쯤 줘야죠.. 박탈감 느껴지게시리.. 아니면 저분들한테 20억주고 난 다음 세월호들한테 10억 주든가. 말없이 고생한 사람들은 호구들인가??

  • 오할오유 · 536105 · 15/01/07 09:52

    222

  • 오할오유 · 536105 · 15/01/07 09:51

    아무리그래도 우선순위가 잘못됐다고 보이지 않나요...

  • 존엄사 · 487377 · 15/01/07 09:54 · MS 2014

    글쵸 앞뒤가 있지 저분들 먼저 20억 주고 10억 주라고.. --;; 장유유서도 모르나;;

  • 두비레인 · 531413 · 15/01/07 10:29 · MS 2018

    국민 여론이 그렇게 흘러간거겠죠라고요?
    모든 포털에서 보상 반대자가 찬성자 수를 압도하던데, 도대체 어떤 여론이그렇게 흘러간다는건가요?

  • SwiftCrow · 534365 · 15/01/07 11:10

    전국적으로 세월호라는 사건에 대하여 추모하는 분위기가 있었을 뿐더러 1천억 국민 성금이 모아졌고 방송인들도 노란 리본, 팔찌를 차고 방송에 나왔는데 이게 국민 여론이 아니라면 무엇인가요?
    저는 보상 찬반에 대한 여론을 말한것이 아니라 세월호 피해자와 유가족에대한 동정 여론을 말한겁니다. 댓글 다시는 분들이 너무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공격적인 댓글을 다시는 경향이 있는데, 조금만 감정을 가라앉히시고 댓글 다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또한 세월호 보상이 과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것보다는 앞으로 있을 재난에 대하여 세월호를 기준삼아 보상금액이 정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 삼매경 · 445155 · 15/01/07 12:47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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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학년도이과수능만점 · 539768 · 15/01/08 01:10 · MS 2014

    진짜이런놈들 답없다 ㅋㅋㅋ 사고났다고 무조건 동정

  • SwiftCrow · 534365 · 15/01/08 07:38

    글 못 읽으시나요? 의견이 없거나 표현할 능력이 없으시면 그냥 지나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입 다물고 있어도 중간은 갈 수 있어요

  • 두물머리 · 533331 · 15/01/08 09:55

    ㅋㅋㅋㅋ입장바꿔서생각해보시길.. 님아버지가 전쟁나갔다가 돌아가셨는데 보상하나도 못받고 힘들게살고있는데 단원고 갑자기 십억 받으면 기분이 어떠실지?

  • SwiftCrow · 534365 · 15/01/08 10:04

    제 말뜻을 이해를 못하시네요. 저는 분명 세월호 보상이 과하다고 생각한다고 말씀 드렸으며 제가 그럼에도 반대하지 않는 이유는 앞으로의 사고나 재난에 있어서 세월호를 기준으로 보상 혜택이 정해지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분명 말씀드렸는데요? 읽기가 귀찮으시면 쓰지를 마세요. 입 다물고 있어도 중간은 간다고 위에도 적어 놓았지 않습니까. 제가 쓴 내용에 대해서 반박하시면 또 제 의견을 내기라도 할텐데 제 의견은 읽지도 않으시고 그냥 넌 이래 라고 판단하고 댓글을 쓰시니 제가 보기에 님은 그냥 쉐도우복싱하시는 것 같네요.

  • 덕문맘 · 550034 · 15/01/08 12:30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2016학년도이과수능만점 · 539768 · 15/01/08 15:34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2016학년도이과수능만점 · 539768 · 15/01/08 15:37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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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iftCrow · 534365 · 15/01/08 16:02

    실례지만 제 댓글 읽어보시기는 하는건가요?
    저는 세월호 유가족의 의사자 지정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으며 앞으로의 보상에대해서 새로운 기준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있는데 계속 딴소리만 하시네요.
    페이스 말리기 시작하면 욕부터 꺼내시는거보니 님이 어떤 수준인지 견적 나옵니다.

  • SwiftCrow · 534365 · 15/01/08 16:12

    그리고 저를 어떻게든 깎아내려보겠다고 국민 여론에 대해서 언급하신 것 같은데 정말 님이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 동안 우리 나라에 살고는 계셨는지 의심스럽네요. 일반인들만 하더라도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노란 리본을 프로필 사진으로 바꾸고 작년 5월만 해도 세월호 분향소로 직접 가신 추모객만 100만명이 넘었는데 더 어떻게 제가 설명해드릴까요? 솔직히 생각보다 쉽게 흥분하시고 인성까지 드러내시니 저는 놀아주는 기분이라 재밌긴 한데 너무 수준이하이신것 같아 어떻게 받아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가가호호후 · 541085 · 15/01/08 23:39 · MS 2017

    지금 유가족들이 주장하는 보상은 분명히 과하다고 생각됩니다만...

  • SwiftCrow · 534365 · 15/01/08 23:58

    예 저도 과하다고 생각한다고 몇번을 말했습니다.

  • 가가호호후 · 541085 · 15/01/09 00:04 · MS 2017

    유가족들이 너무 터무니없는 보상을 요구하기에 국민들이 반감을 가지는 거 같습니다. 이건 객관적으로봐도 정도를 넘어선 요구라 생각됩니다. 첫댓글에 남기신 '그렇다고해서 세월호 피해자들이 과한 보상을 받는다고 생각하는것은 옳지 않다고생각합니다'엔 동의 못하겠네요ㅎㅎ

  • SwiftCrow · 534365 · 15/01/09 09:00

    동의 못한다고 보시는 부분은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이니까요. 다만 '그렇다고해서 세월호 피해자들이 과한 보상을 받는다고 생각하는것은 옳지 않다고생각합니다' 에서 '옳지 않다' 라고 말씀드린 부분은 타인이 사건 사고에 대해서 어떤 사람이 더 큰 피해를 입었고 그 피해를 보상액으로 지정하는데 있어서 얼마 만큼의 금액을 제시해야하는가에 대해 섣불리 판단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이 글의 첫 댓글이었고, 그러다보니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리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해 오해하실 수 있는 내용을 적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5436700

    이 글을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의 글인데, 저와는 달리 직간접적으로 가까운 곳에서 상황을 지켜보신 분이라 더 공감하기 쉽게 글을 잘 쓰셨네요.

  • a427 · 529629 · 15/01/07 09:48 · MS 2014

    진짜 국가유공자 분들은 제대로 된 보상도 해 주지 않는데 말이죠

  • 알담 · 544937 · 15/01/07 09:51 · MS 2014

    어설픈 온정주의는 악용만 될뿐이죠 진짜 이런 몰상식한 행태는 사라져야 됩니다

  • 존엄사 · 487377 · 15/01/07 09:53 · MS 2014

    진짜 지들은 살고 남이야국가야 어케되든을 보는것 같습니다. 정치인들 특히;;

  • 사랑합니다외대 · 549178 · 15/01/07 09:54 · MS 2014

    표퓰리즘..

  • 수학조하 · 525866 · 15/01/07 09:56 · MS 2014

    뭔가 욕먹을 짓 했기에 과한 보상이라도 해서 감정을 누그러 뜨릴려고 하는거겠죠. 등록금 내려달라 시위했다고 잡아 가는 나라인데 떳떳하면 그런 보상 택도 없죠.

  • 존엄사 · 487377 · 15/01/07 10:03 · MS 2014

    하 안타깝네요..

  • 김바버 · 550443 · 15/01/07 09:58 · MS 2014

    이것도 우매한 대중의 사례로 볼수 있을듯

  • 카네유 · 478456 · 15/01/07 10:03 · MS 2017

    애초에 유족들은 보상은 바라지 않고 진상조사만 재대로 되기를 원했던걸로 알고있는데요

  • 존엄사 · 487377 · 15/01/07 10:05 · MS 2014

    원하시는 거 같은데요. 그건 지금 행태로보면 '핑계'구여

  • 몰래하는공부 · 529017 · 15/01/07 10:05 · MS 2014

    애초에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던 유가족들에게 야당이 특례입학 해줄게!!라면서 똥볼을 팍 차버린거죠ㅋㅋㅋ

  • 존엄사 · 487377 · 15/01/07 10:08 · MS 2014

    이 나라에 야당이라고 부를만한 게 있는가.. 야당이 똥만 안쌋어도 유가족분들 이리 욕먹진 않았겠네요..

  • 몰래하는공부 · 529017 · 15/01/07 10:14 · MS 2014

    원래 야당의 무능함은 건국이래로 단 한번도 스마트해진적이 없죠

  • 수능만점ing · 476317 · 15/01/10 14:10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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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람아람 · 531615 · 15/01/07 10:09 · MS 2017

    이번에 세월호 유가족들이 보상을 받는 게 싫으신거에요 아니면 유공자분들이 보상을 제대로 받고 있지지 못하신게 싫으신거에요?

    혹은 둘다 싫은건가요???

  • 존엄사 · 487377 · 15/01/07 10:28 · MS 2014

    보상받는거 안싫은데요.  저분들은 이미 저렇게 주고 지금도 저리 주고 있을거면 왜 세월호만 특별대우냐 이거죠. 온정주의에 이렇게 나라가 흔들리는 것도 좋은 거 아닙니다.. 정말 큰 유사시에 대응이나 할 수 있는 나라라고 할 수 있을까요? 기존 있던 법들 다 무시하고 세월호 특별법;; 이거 완전 자기들 잇속 챙길라고만든 법 아닌가요?? 야당은 유가족을 꼬시고 유가족은 떡준다니까 좋다하고. 온정주의로 점철된 집단이 다른 집단과의 경쟁에서는 필패죠.

    그러니 국가에 온정주의 강요하는 암같은 짓 하지는 말아야하고 이미 있는 법에 근거하자고요. 왜 세월호만 특별대우 받아야 하는데요??

    온정주의 온정주의해도 이미 있는 원칙 그리고 기존 보상받는 체계에 크게 이해되지 않을 정도가되야 기존 보상받은 분들의 박탈감도 그리고 원칙이 지켜지는 보상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앞으로 세월호 특별법에 영워디 해당되지 않을 대다수의 국민들한테도요.

    자기들 특별법적용 받겠다. 우리불쌍해요. 더주시죠?? 이거 완전 님비주의 전형아닌가요? 문제가 있으면 아예 법을 바꾸던가;;

    지금은 그냥 난장판 같네요.


  • 존엄사 · 487377 · 15/01/07 10:36 · MS 2014

    세월호 타고 있는 사람이 세금 더 낸거 아닙이다. 보상도 모든 국민이 같이 적용받는 대로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전. 뭐 이미 포퓰리즘에 물건너 갔지만요.그리고 님 온정주의 강요 마세요. 그러다 진짜 암걸려요.

  • 아람아람 · 531615 · 15/01/07 10:57 · MS 2017

    온정주의 강요한 적 없습니다.

  • 아람아람 · 531615 · 15/01/07 10:46 · MS 2017

    세월호 사고에 정부의 책임은 전무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지금 그들의 트라우마에 사회적 책임은 전혀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존엄사 · 487377 · 15/01/07 10:51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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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엄사 · 487377 · 15/01/07 10:55 · MS 2014

    아 댓글을 왜 수정하셔가지고;; 수정전 답글에 거친말은 사과드리구요. 그들의 트라우마라.. 뭐가 어째됫건 간에 고등학생이니 그냥 잘 털고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돈으로도 대학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것들이죠.

  • 아람아람 · 531615 · 15/01/07 10:56 · MS 2017

    '뭐가 어째됬건'이 무슨 말이죠; '고등학생이니 그냥 털고 일어나길'은 또 웬말인가요

    세월호 사건이 여느 사건과 같다면 왜 변호사들도 나서서 도우려할까요?

  • 존엄사 · 487377 · 15/01/07 10:58 · MS 2014

    물론 보상 충분히 받길 바라는 입장입니다.. 다만.. 계속 쓰게 되면 할 말이 정말 많아질텐데

  • 아람아람 · 531615 · 15/01/07 11:03 · MS 2017

    하고싶은 말씀 다 하세요.

  • 존엄사 · 487377 · 15/01/07 11:14 · MS 2014

    제가 단 저 댓글은 생각없이 막 써제낀거라 읽어보니 단원고 관련 분이시면 오해할 수도있을 것 같네요.저걸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고요. 진의는 보상문제랑 별개로 학생들이 잘털고 일어났으면 좋겠다 입니다. 보상문제에 관한 제 입장은 글이나 앞댓글에 충분히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쯤에서 끝내도 될까요..?

  • 아람아람 · 531615 · 15/01/07 11:18 · MS 2017

    마음이야 다 똑같겠죠... 가치관의 차이이니 마음에 담아두지 않으시길 바래요 ㅜㅜ

  • 존엄사 · 487377 · 15/01/07 12:02 · MS 2014

    예 감사하구요..희생자분들 마음이 어떨지는 다 알 순 없지만 ㅜ 저희가 뭘 할까요.. 정치하시는 분들이 자기 욕심 안부리고 잘 해결해줬으면 좋겠고 앞으로 이런 사고나 억울한 일 가능한한 최소화되는 사회가 되길 바랄 뿐이죠. 다시한번 세월호 희생자 애도합니다..더불어 이런 사고 재발하지 않고 억울하게 처우받는 사람이 앞으로 없었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 올리아 · 474203 · 15/01/07 12:09 · MS 2013

    제가생각하기에는 누가더보상을많이받는가에 초점을 맞추는거는 옳지않은일같아요 나라를지키다 돌아가신분이나 세월호피해자분들모두 절대적으로많은 보상을받도록 제도를 마련해야지 일정부분의 보상을 서로여론에떠라 나눠먹는거같은 지금현상은 옳지않은거같습니다

  • 올리아 · 474203 · 15/01/07 12:10 · MS 2013

    절대적으로 둘다 많은 보상을 받으면 이런논란이 생기지도 않지않을까요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07 12:10

    국가보상금같은건 국가선지급 후징벌(유병언일가 재산)형식인걸로 알아요

    엄밀하게 말하면 국가보상이 아니죠

    그러니 기준이 달라지는듯 하네요

  • 1135 · 318465 · 15/01/07 12:39 · MS 2009

    모두들 언제부터 그렇게 정의의 사도가 되었나요? 배아프면 배탈약을 드세요. 입정의는 치료 효과가 전혀 없답니다.

  • 치고달리기 · 447435 · 15/01/07 12:51

    주모! 여기 막걸리 한사발!!

  • 교환불가 · 545676 · 15/01/07 14:54 · MS 2018

    ㅋㅋㅋㅋ ㄹㅇ

    당장 이글 말고 다른 글만 봐도,

    그냥 배아픈것을 특유의 현학적인말로 포장하는게 눈에 보임 ㅠ

  • 존엄사 · 487377 · 15/01/07 15:04 · MS 2014

    저 배 안아픈데요. 그리고 입정의라도 가만히 있는 너보단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개꼬이셨네요. 나가 뒤지시길..

  • 교환불가 · 545676 · 15/01/07 15:44 · MS 2018

    누가 님보고 뭐래요?

    혼자 부들부들 벌렁벌렁 난리나심 ㅋㅋㅋ

    화끈거리며 키보드 두들거리는게 눈에 선할정도네여

  • 존엄사 · 487377 · 15/01/07 16:21 · MS 2014

    ... 상상력이 풍부하신듯. 편의점 알바하고 키보드가 아닌 폰을 터치하며 맛있는 폐기를 먹으며 아주 여유롭소만.

  • 교환불가 · 545676 · 15/01/07 16:31 · MS 2018

    네 다음 ㅂㄷㅂㄷ

    뽄새 보니 공부도 못할듯 ㅎㅎ;

  • 엌엌 · 536105 · 15/01/07 16:35

    교환불가님..그런 뽄새는 님이 먼저한거 아닌가요? 공부못하시나요;;

  • 존엄사 · 487377 · 15/01/07 16:23 · MS 2014

    그리고 다시한번 나가뒤지시길..

  • 존엄사 · 487377 · 15/01/07 16:39 · MS 2014

    네 저 공부 못합니다..
    그리고 부들부들잼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부들부들잼이 뭔지 첨 알았네요.

    알바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시간 보내주셔서 감사요.

    부들부들잼도 보고 돈도 벌고 이거 완전 꿩먹고 알먹고네;;

  • out1019 · 533057 · 15/01/07 23:12 · MS 2014

    왘ㅋ 말빨갑이다

  • out1019 · 533057 · 15/01/07 23:13 · MS 2014

    왘ㅋ 말빨갑이다

  • 유네인시 · 490355 · 15/01/07 13:05 · MS 2014

    포물리즘, 중우정치, 더한 현실을 반영못하는 탁상공론

  • 해사74기!!! · 529370 · 15/01/07 13:05 · MS 2014

    천안함 연평해전 21세기 들어서 일어난 군인들의 사고는 정말 잘 보상 해줘야지..어떻게 세월호 희생자보다 보상이 적을수 있지.. 6.25 참전 용사들이 폐지주우시면서 삶을 사시는게 우리나란데 뭐.

  • 몰래하는공부 · 529017 · 15/01/07 13:07 · MS 2014

    보상과 배상의 차이아닐까요

  • 수능등급486 · 507350 · 15/01/07 13:09 · MS 2014

    의사자 보상금이 적은거지 왜 세월호를 잡고늘어짐? 여당이 의사자 보상금좀 높였으면 저도 참 좋겠네요

    근데 지금 여당은 무능해서 그런일은 없을듯
    (야당도 같이 무능하지만)

  • 0limit · 505178 · 15/01/07 13:12 · MS 2017

    가족 목숨댓가로 돈받아챙기는게 진짜 유족들의 바람이었을까요.. 법이나 정치에 아주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지도 않을 평범한 일가족들을 국민 민폐객들로 몰아가기 시작한건 국가재난을 정치적수단으로 악용한 정치가들이나 자극적 기사전달에 혈안이된 언론이었겠죠. 정말 이들을 돕고 싶다면 돈을 퍼다줄게 아니라 이들에게 필요한게 뭔지부터 생각했어야지.. 당장 갑작스럽게 자식부터 잃고 대체 내 자식은 뭐때문에 죽었나, 유병언은 대체 뭐하는 인간인가, 죽었다해도 그조차 못믿겠는데 이 대참사의 진상이 대체 무엇인가 결국 속시원히 해결보지도 못하고 사람들은 질린다며 고개를 돌려버렸는데
    얼마나 통탄할 일일까요.(보상이나 혜택에 더 눈독들이는 유가족들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하고싶었던 말은 이건 맞는 형태의 보상이 아니라는겁니다. 돈과 특례.. 정말 유가족들을 위한 게 맞는지. 보여주기식의 처사가 아닌지.. 본문에서 말씀하셨듯 대상자에게 정말 필요한 보상을 제공하지는 못하면서 말이예요. 말이 안 된다고 생각되는 상황이 아무렇지않게 툭툭 터져나오는게 요즘 대한민국인듯.. 답답하네요.

  • YEEE · 486552 · 15/01/07 13:12 · MS 2013

    삼풍때도 이준회장 털어서 유가족에게 보상금 지급했던 걸로 기억해요.(꽤 큰 액수) 부산외대 리조트 사고때에도 코오롱에서 5억원씩 지급했고. 세월호 때에도 유병언 일가의 재산을 몰수하지 않을까 싶은데 ㅋ

    보상금에 대해서는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국고를 털어 주는 게 아니라서 만약 국고를 털어서 한 푼이라도 주면 ㅋ

  • pretty[gm] · 328984 · 15/01/07 13:13 · M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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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화생공 · 513314 · 15/01/07 13:17 · MS 2014

    솔직히 그학교아이들이 어리석은 선장 하나땜시 목숨을잃은거에대해서는 당연히 보상을해줘야된다고 생각하긴하는데....
    너무 이해가안가는 보상항목이많아요....
    특히 대학입시관련ㅋㅋㅋ

  • 0limit · 505178 · 15/01/07 13:33 · MS 2017

    거기다 특례는 이미 희생된 아이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죠.. 살아남은 아이들에 한한 보상인데

  • 서울 화생공 · 513314 · 15/01/07 14:31 · MS 2014

    그니까요...솔직히 특별법으로 그학생들이 들어왓다하더라도 학교에서 기죽어살것만같아요 ㅠ

  • 북극 · 501233 · 15/01/0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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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os · 478820 · 15/01/07 14:30 · MS 2013

    단원고 2학년 학생들한테는 평생 꼬리표가 붙을테고, 그 기억은 평생 갈텐데 그깟 대학입학이 문제일지.. 이로인해 다른 학생이 또 다른 피해를 입는다는건 별개의 문제지만, 정원외 전형이라 해당되는 사항도 아니죠. 고등학교 친구들의 2/3이 죽은 학생들한테도 그렇게 배가 아프십니까. 돈, 명예는 삶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지만, 삶보다 중요해질 순 없습니다.

  • 연희기학 · 374574 · 15/01/07 15:34 · MS 2011

    예우에 대한 우선순위의 문제입니다
    또한 625 연평해전 등 모든 사건은 관련된 사람들이 있고 그들 또한 똑같은 상실의 삶을 삽니다.

  • 존엄사 · 487377 · 15/01/07 15:57 · MS 2014

    단원고만 그런거 아니라고요. 법이 왜있는데요? 포퓰리즘으로 여까지 온건데 제 말은 선 좀 지키자 이건데요. 다같이 슬퍼요. 전국적 이슈 슬픔이 되면 10억짜리 슬픔이고 이슈 안된 슬픔은 2억임?배아파서 그런거 아니고 이거 진짜 문제 아니냐? 라는 심정에서 나온건데요. 솔직히 개판아닌가요.

  • asos · 478820 · 15/01/07 16:11 · MS 2013

    다른 사건 피해자분들이 제대로된 보상, 배상을 못받은건 매우 슬픈일이고, 이 역시 문제되야하지만 이 일을 단원고 학생들과 연관시켜 단원고 학생들이 지나친 보상 및 배상을 받는다고 하는건 논리의 비약 아닌가요 ? 그리고 이슈화의 정도는 분명히 문제될 수 있긴 합니다만.. 10년 20년 후에라도 회사에 이력서낼때 단원고 졸업이라고 쓰여있으면 당연히 신경쓰이겠죠. 아마 고등학교 어디나왔냐는 소리 들을때마다 이슈의 정도는 문제가 될겁니다. 다만 이게 10억과 2억의 차이를 정당화해주느냐까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10억이고 2억이고 돈가지고 이러는것도 좀 그렇네요..

  • asos · 478820 · 15/01/07 16:11 · MS 2013

    다른 사건 피해자분들이 제대로된 보상, 배상을 못받은건 매우 슬픈일이고, 이 역시 문제되야하지만 이 일을 단원고 학생들과 연관시켜 단원고 학생들이 지나친 보상 및 배상을 받는다고 하는건 논리의 비약 아닌가요 ? 그리고 이슈화의 정도는 분명히 문제될 수 있긴 합니다만.. 10년 20년 후에라도 회사에 이력서낼때 단원고 졸업이라고 쓰여있으면 당연히 신경쓰이겠죠. 아마 고등학교 어디나왔냐는 소리 들을때마다 이슈의 정도는 문제가 될겁니다. 다만 이게 10억과 2억의 차이를 정당화해주느냐까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10억이고 2억이고 돈가지고 이러는것도 좀 그렇네요..

  • 존엄사 · 487377 · 15/01/07 16:15 · MS 2014

    명색이 법치국가인데..
    온정주의와 나라 제대로 돌아가는 거 구분좀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전 특례입학문제라는 한 부분에 대해선 생각안해봤고 입장도 없습니다. 다만 세월호 사건 진행과정에서 제가 느끼는 '전반적인' 것의 문제점. 그리고 여전히 잊혀진 것들에 대해서만 관심있을 뿐이에요.

  • 모래요정바람돌이 · 461884 · 15/01/07 15:19 · MS 2013

    솔직히 유공자분들 적게 드리는게 문제지 세월호 학생들 많이 주는게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걸 왜 상대적 비교를 하시는지...

  • 올리아 · 474203 · 15/01/07 15:34 · MS 2013

    맞아요 보상이나 이런게 절대적총량이 정해져서 그걸 배분받는게 아닌데...

  • 존엄사 · 487377 · 15/01/07 15:43 · MS 2014

    그럼 그 문제부터 고쳐야할듯.

  • 쏴클췐쟙 · 461884 · 15/01/07 21:29 · MS 2013

    그 문제도 같이 고쳐야하는거죠.

  • Empty BLF · 460622 · 15/01/07 17:40 · MS 2013

    근데 갠적으로 이건 사고낸 기업에서 뜯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이 사람들 보상이 많다기 보다는 국가 유공자들 특례가 너무 부실하다고 생각해요

  • 흥가흥가 · 522739 · 15/01/07 17:47 · MS 2014

    저근데궁금한게있는데 단원고학생들 말고 일반인 피해자분들의 유가족도 단원고유가족분들만큼 보상을받는건가요?
    항상보면 언론에서 일반인유가족들은 아예 속해있는것같아보이지않아보여서요

  • 매너 · 382774 · 15/01/07 18:51 · MS 2011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쓰려고 노력하신것같지만 제가보기엔 그냥 배아파서그러시는걸로밖에안보이네요..... 솔직히 대학특례입학하나때문에 이런논쟁이불씨가됬고 유가족들에대한 악감정이붉어진것같은데

    자식잃은상황에서 우리처럼 이성적으로 과한지적당한지를 알수있을까요? 자식잃었는데, 어찌해야.. 하며있는 유가족앞에 정부,교육기관 관계자가 나타낫다? 그럼 너도나도 뭐라도달라고소리칠겁니다 대학특례도 그중하나일텐데 그걸 기사화시키고 심지어 국회까지끌고간국회의원들과 극히일부의욕심잇는유가족들등 다수의 다른 이해관계자들탓이지 전체유가족의 과한욕심부리는거로만봐선 안되는겁니다..

  • 수능연계교재 · 444831 · 15/01/07 20:13 · MS 2013

    국가유공자 당연히 대우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욕할꺼면 국가유공자 대우안해주는 정부를 욕해야지 왜 단원고 유가족을 욕합니까

  • 라면땅느 · 539425 · 15/01/07 20:16 · MS 2014

    내 자식이 물에 빠져 죽었다 생각해 보세용

  • 삼수해서15학번 · 344962 · 15/01/08 00:36 · MS 2010

    만일 그런 일이 제게 일어난다면 저는 최소한 광화문 앞에서 특별법 제정하자고 단식시위는 안할겁니다. 하늘에서 보고있을 내 자식들한테 부끄러울 것 같네요.

  • 라면땅느 · 539425 · 15/01/08 04:03 · MS 2014

    진심으로 하는 말씀이세요?.....

  • 뱃사람 · 490111 · 15/01/08 21:31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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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수해서15학번 · 344962 · 15/01/12 10:10 · MS 2010

    내 자식 아니고 내가 죽는다고 해도 같은 생각입니다.

    내가 세월호에서 죽었다고 그걸로 울 부모님이 단식투쟁하고 그러면 정말... 부끄럽겠네요

  • 2016학년도이과수능만점 · 539768 · 15/01/19 02:09 · MS 2014

    놀러가다죽은걸 국가유공자로지정해달라고 시위하는데 그게 정상입니까 제발 모르면 무조건 동정하지말고 알고 지껄이세요 진짜 님같은 분들 극.혐. 입니다...

  • 경찰이되겠습니다 · 539425 · 15/01/19 03:02 · MS 2014

    충격이네요 놀러가다 죽었다니 아직도 사건의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계신가요? 세월호의 사고의 원인 중 하나인 관피아. 세월호가 운행하기 부적합하지만 국가 공무원이 그것을 승인해줬습니다 또한 해경의 미흡한 대처로 인해 살릴 수 있었던수많은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러면 아무리 놀러가다 사고가 났더라도 국가에 책임이 있기에 응당 국가에서 보상을 해 줘야 하는겁니다.

  • 설법07 · 527925 · 15/01/19 03:18

    아직 많이 어리시네요 놀러가다 죽었다니요

  • 2016학년도이과수능만점 · 539768 · 15/01/19 10:00 · MS 2014

    그럼 놀러가다죽은게아니면 뭘하다죽은건가요? ㅋㅋㅋㅋㅋ

  • 오스람 · 450239 · 15/01/07 21:45 · MS 2013

    성수대교 붕괴로 사망한 무학여고인가? 의 학생들을 생각하면 여론이 집중된 탓에 다른 사고의 피해자들과의 형평성에서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고요
    똑같은 세월호만 비교해 봐도 일반인 피해자들은 그동안, 그리고 지금도 주목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 주유소 · 373246 · 15/01/07 22:02 · MS 2011

    세월호 사건은 정부와 정치권의 부정부패와 무능함의 극치를 보여준 사건으로 보상금액이 많은 것은 사상초유의 관련자들 비호와 사건의 진실을 은폐하기 위한 처사라 생각합니다.
    유병언사망이 왜 이사건의 종결이 되야하는지?

  • 가습기온 · 503079 · 15/01/07 23:19 · MS 2014

    제일 신기한건말이죠 천안함이나 세월호나 자기 자식들 잃은건 같은데 왜이리 태도부터가 다른지..

  • shs225 · 414510 · 15/01/08 06:55

    보상은당연한거고그사람들도더특별히대우받아야되는데안해주는거고 왜 배아프냐

  • 서울 화생공 · 513314 · 15/01/08 09:27 · MS 2014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제일 극혐

    사람들이 자기생각말하는데 마치 자기는 아기천사인마냥 쪼름이라도 부정적태도 보이는사람 비꼬네

  • 용갈용갈 · 508554 · 15/01/08 14:16 · MS 2014

    말투가 좀 꺼림칙하긴 하지만 맞는말인것 같은데요. 보상이 국가유공자하고 비교하면 국가유공자에게 보상을 적게주는 정부를 비판해야지 왜 그 대상이 보상을 받는쪽인지는 이해 못하겠네요

  • 술이시져요 · 410800 · 15/01/08 08:50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그럭저럭산다 · 462275 · 15/01/08 13:13 · MS 2013

    이 글을 보니까 영국 속담이 하나 생각나네요

    젊은이는 자신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마치 술주정뱅이가 그러하듯이.

  • Songho · 540952 · 15/01/08 14:37 · MS 2014

    배 불법증축한거 캐치 못했고 초동조치 제대로 못해서 어버버 하다가 다 죽었으니 국가도 책임을 져야죠

  • 낡은서랍속바다 · 498173 · 15/01/09 16:08 · MS 2014

    순서가 바뀌었죠. 세윌호 희생자가 많이 받는 게 아니라 국가유공자가 조금밖에 못 받는 겁니다.

  • aldj · 510449 · 15/01/10 16:16 · MS 2014

    아니 진짜 꼭 논리가 이런식인데요.a가 똥묻었고 b도 똥이 묻었으면 같이 씻겨야지 왜 둘다 가만히 두냐구요.진짜 사고가 너무도 삐뚫어져있고 지금 욕 나오는거 겨우참고 쓰네요.
    그 독립유공자분들에 대한 보상을 해줘야지 그분들이 안받았으니 세월호유가족도 받지마라???이건 도대체가 어느나라 논리냐구요...
    님 어머니께서 저렇게 죽으시면 그때도 이런 글 쓰실수 있으세요????공부잘하고 이기적이면 뭐합니까???공부잘하는 쓰레기가 아니라 공부 적당히하는 인간이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더 높은 가치를 지닐것입니다.

  • 존엄사 · 487377 · 15/01/11 10:05 · MS 2014

    .

  • 법과희망 · 487377 · 15/01/13 06:20 · MS 2014

    댓글 그만 쓰려했는데;; 다시 읽어보니 너무 어이가 없어서...

    님이 한 말 중에 제가 직접 한 말이 하나라도 있나요..? 왜 하지도 않은 말을 마치 제가 그랬다는 것처럼 쓰셨죠? 하나하나 님이 한말 제가 했단 거 대보세요 ㅡㅡ. 더이상 시간 뺏기는거 싫어 그냥 넘어갈려 했는데 너무 지나치네요. 나 원참 어이가 없어서.. 이젠 건전한 비판은 바라지도 않는데 남을 비난하는데 소설을 쓰면서 비난하는 사람도 만나보네.. 이성은 어디 갖다 버리셨어요?? 내면의 불만 100으로만 사시는 분인가요?
    이거 못대시면 저한테 사과하시죠.

    살다살다 이런 어이없는 내면의 욕구불만이 가득 느껴지는 소설로 하지도 일을 비난받아야 한다니..

    님 글엔 책임지고 끝까지 물어보는 거 하나하나 설명해 줄 수 있는 용의 있습니다. 소통이 필요한 분같아 보여서요. 오해가 극심하신지라.

    2월 안으로 정확히 말하면 정시최종발표 마무리 되는 기간 내에 꼭 댓글 남겨주시길. 안그럼 저 댓글 못달수도 있으니깐요.

    대화를 해 보자구요.


  • aaaa123456 · 400282 · 15/04/01 13:42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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