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FC [1119051] · MS 2021 · 쪽지

2022-02-07 13:50:36
조회수 2,399

외대 어문과를 자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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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들이나 본인이 느낀 점


1. 생각보다 커리큘럼이 좋은 편은 아니다.

교수님들마다 진도도 다르고, 난이도도 달라서 학점을 챙기는 것에 있어서 유불리가 분명히 존재함. 또한 난이도 차이 때문에 학생들 간의 수준 차이도 1학년 2학기 쯤부터 보이기 시작함.


따라서 본인의 자습량이 학점을 좌우함


2. 어차피 본인 전공 언어를 살리기 힘들다

학교 네임밸류 보고 오는 거면 인정. 그러나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는 이상 본인의 전공은 살리기 힘들다고 하더라.


3. 이중전공 시스템은 아주 좋다.

거의 필수인 듯 한데, 학점만 좋다면 메리트가 아주 큰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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