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내려왔나 [1078040] · MS 2021 · 쪽지

2022-03-12 02: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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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해겔지문 분석 1000덕 씩 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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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M) [373]

헤겔 지문.pdf

 먼저 필자는 작수 백분위 98 따리 오르비식 허수이지만 반수러임에도 불구하고 국어 공부를 안 하기에 공부할 겸 기출 분석 칼럼을 써보기로 합니다. 비문학 헤겔에서 벽을 느꼈다거나 국어 지문을 읽는 방법 질문 글이 보이길래 씹갓이 아닌 나와 같은 허수들이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적어보기로 합니다. 다음 지문 추천해주시면 5분 1000덕씩 드립니다. 첨부된 파일은 정확히 현장에서 제가 표시하며 읽은 방식입니다. 앞으로 계속 쓸 예정이니 세세한 내용은 뒤로 미룰게요 ^^






1) 개념어 정의 챙기기

 대부분 밑줄 친 부분은 개념어 정의 부분입니다. 당연히 우리는 변증법, 절대정신, 절대적 진리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필자가 주는 개념어의 정의를 밑줄 치며 꼭 챙겨주도록 합시다.

 




2) 구조도(?) 그려보기

 저 같은 경우에는 정보가 많은 문단의 경우에는 옆에 구조도나 글을 써봅니다. 2문단의 경우 현장에서 읽을 때 도통 정리가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옆에 정리하며 읽었습니다. 글을 다 기억하는 씹갓이 아니라면 적어주며 읽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문단처럼 항목이 나누어진 이쁜 구조들은 무조건 문제에 나오기 떄문입니다,





3)과정 표시하기

 지문 속에 과정과 그 과정의 결과나 나오도록 꼭 챙기도록 합시다, 이 또한 무조건 문제로 나온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의 경우 화살표를 통해 과정이 나중에 찾더라도 눈에 띄게 표시해줍니다,




4) '아니' 같은 부정어 신경쓰기

 문제를 풀다 보면 생각보다 반대로 생각해서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겸손하게 읽을 때부터 부정어에 x표를 쳐주며 실수하지 않도록 해줍시다,




끝으로 작년 국어에서 벽을 느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평소에 글을 읽는 방법을 잘 정해두고 자기 것으로 만들면 충분히 해결할 만한 난이도 같습니다. (저 같은 허수도 비문학 하나 틀림) 씹갓분들 많지만 평범한 사람이 글 어떻게 읽어나가는지 공유해 나갈테니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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