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a징가 [802402]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2-04-08 16:43:00
조회수 1,317

입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나 조민 옹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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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혹은 본인 자녀들이 대학가려고 피터지게 공부하는 것을 겪어본 사람이면 그럴수가 없음.


특히 표창장 위조로 취소는 가혹하다는데 동조하는 사람들은 입시를 모르는 사람들임.


조민이 부산대 의전 간 2015년도는


기본 서류외에 추가로 제출할 수 있는 서류가 

총장/시도지사/장관 표창 혹은 상장

장관급 이상이 발행한 자격증


이 두종류뿐임.



보통 이런 것 있으면 자소서에 뭘 받았다 정도 기술하는데...

부산대 의전 자소서는 항목이 다섯개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저 제출한 두가지 중에 하나라도 있을 경우 작성할 수 있고

없는 사람은 빈칸으로 자소서 제출해야 함.


즉 보통의 자소서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명백히 증명함


그러니까 조민은 자소서의 20%를 더 채우려고 표창장 제출한 것임.



그러면 이 항목을 채울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조민은 의전같은데 쓸때 굉장히 유리한 스펙이 있었음.


의대 논문 제1저자


그런 스펙조차 증빙 서류 못내는게 부산대 의전 입시임.


그런데도 영향이 없었다 주장함.



지나가던 소가 웃을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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