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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0
사탐하니까 머리에 안들어온다 ㅈ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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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굿노트 5시절에 14000주고 샀는데 지금 보니까 또 사라고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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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00 -> 98 쉽긴 존나 쉽더라... 언매 다 풀고 30분 남길래 화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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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강의력 goat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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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저는 그래도 다시 할것같아서 좀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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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ㅈㄴ어려움 0
케이스분류 ㅇㅁ가 ㄷ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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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황분들 도와주세요... 고3 한명 살린다는 생각으로 8
6모 언매 4 61점 9모 화작 5 73점 나왔급니다 일클래스 듣다가 김젬마 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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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늦게가면 6
나보다 어린새끼가 반말하는거임? 나는 존댓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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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패스사고 신청했는데 지금 신청하는거맞죠? 본교재는 안껴있는거같길래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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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79점 6모 70점 9모 82점이고 수능날 2는 떠야하는데 인강을 들을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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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2 28 29 30 사설 미적은 아예 손을 못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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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3
9모 88점 나왔고 계속 1,2 왔다갔다 합니다 아직 기출은 하지 않은 상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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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분들 보통 5
재수 언제부터 생각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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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느껴지는 이유 ㄴ에서 조건으로 핵상이 다 2n이라 줘놓고 굳이 또 물어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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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떨어지기는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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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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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성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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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문제를 이렇게 내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ebs분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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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대고 쉐복하는거임?. 그냥 무지성 혐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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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황님들 제가 경희대 논술을 깔끔하게 다 맞았는데 1
논리도 뭐 빠지는거 없이 .. 동국대는 작년꺼 하나 못풀고 하나 실수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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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를 항상 A4로 그냥 집에서 뽑았는데.. 다른건 괜찮은데 화학이 좀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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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문학중요도 받은 사람 있나요? 사람이 많아서 아직 보내고 계신건지 세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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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2고 9모 수학 2등급(93)이거든여 학교에서 고2 내신으로 확통을 깔아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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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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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사고과정을 알려드림.. 한반도에서 북방으로 떠나는 상황과 다시 돌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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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뉴빈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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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작다는 소리 고딩때부터 꽤 많이 들었는데(가족,친구들,안경점 사장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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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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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conomictimes.com/news/new-updates/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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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써볼까요? 3
이번에 증원돼서 붙어도 갈지말지 고민되고 만약에 입학취소될까봐 조금 쓰기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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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초에 심하게 다쳤어서 탐구 과목 (한국사, 통과, 통사) 학교 수업 앞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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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논술입니다 6장 다 6월9월에 맞췄던 최저로 쓰는게 나을까요?? 현역은 아니라서.. 논술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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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교과로 한장 쓸까말까 ㄹㅇ 담주 원서 접수인데 아직도 못정했음요 탐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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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a.live/b/namuhotnow/115694362?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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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긴한데 그렇다고 인프피급 완전 찐따는 아니고 istp고 찐친도 꽤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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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건데 만약 수능이 20
23411 나오면 어느대학정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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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고민하다가 시간 너무부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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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상향으로 지르고 정시할건데요 수학 한 등급 올려야 원하는 대학 갈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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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수능엔 99.99% 실수만 다룬단말이다 켤레복소수라는 말을 4년 만에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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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평보니 수능에서 뭔가 점화식 어렵게 나올거 같은데 어려운 점화식 연습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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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질문 2
진지하게 문제에 문자적는거만 3분걸릴거 같은데 이런건 걍 넘겼다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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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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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부터 2029년까지 매년 2000명 의대 증원 처분의 효력을 정지한다'는 인용결정을 할 의무가 있다” ) 0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907_0002879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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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함 3
똥테 탈출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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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피곤해라 6
자야지 숙제따위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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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 빠르게 조지고 실모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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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오전 하체 저녁 등 화 가슴 수 어깨 목 휴식 금 가슴 토 하체 후면 일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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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된 성분 관련 질문인데요.. 1. a에서 그녀는 재능이 있다 + 그녀는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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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분 30초부터 봐 보셈 "그냥 이 조건을 만족하는 f를 구하세요~ 어 근데 그냥...
틈
수 많은 축들이
시공간을 오가는 곳엔
내 정말 여유로이
살 수 있던 때가 있던가
톡 하고 건드려본
찢어진 종이 문지방에선
소리도 빛도 없는
검다란 것이 그저
거울에 비추어져 있구나
단권화
내가 보았고
내가 들었고
내가 생각한 모든 것을
이 하나 얇다란 종이에
뜻을 다 전하기란
진실로 불가능한 욕망일 것이다
허나 남들이 하는듯
그들이 모두 대세를 따르듯
나 역시 편승하는 만고의 진리는
오늘도 자유롭게 숨시는 영혼을
다시금 이 작은 책 속에서
가두어 놓아 무엇 하려는 것인가
어떰? 너무빠르게 썼눈데
개간지남
ㅋㅋㅋㅋㅋ 어딜봐서
아이민으로도 해주세요
아이민이 뭐죠?? 시제가 재수깅이 인가요 ㅋㅋㅋ 이름 뜻이 있습니까
아이민은 닉 옆에 있는 숫자임 님 아이민은 1146828임
1124688 로 정리하면 이쁘네요
?그걸 왜 정리하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이거 가입한 순서대로 번호 주어지는 거예요…
시 만드느라 그랬음
문과임
처음과 마지막엔
내 강한 힘을 넣어 보리라
내 살아온 길이
내 걸어갈 길이
모두 하나되어 나아가는 구나
정확히 두배가 되는
가장 아름다운 진법인
이항대립의 이진법은
그저 자그마한
진술에 불과한데도
이 세상 모든 것을
아(나 아)와 비아(내가 아님)로 나뉘는구나
님 천재임? 근데 님 이과죠
저랑 친구 하실?
오킹 시 감상평좀 적어줘요
일단 아이민을 님 마음대로 재배치했다는 점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왓고 이항대립과 아와 비아 같은 수능틱한 요소들이 가미되어 있어서 킹받네요
ㅋㅋㅋㅋㅋ2진법도 있오요
재수생의 외로움
내 한때 이루지 못한
그곳을 향해 나아가는데
주위엔 아무도 없는듯 하다
아니, 어쩌면 이것이 좋다
주변에 심은 겉치레들은
전혀 도움이 되질 않았다
타인의 숨소리조차
거슬리는 세월을
두번 다시 겪고 싶진 않았다
헌데 그 숨소리와
다른 이의 존재가
갑자기 그리움의 씨앗이 되었다
그 누가 알아주리라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1년동안 묶힐 나의 시큼한 설움을
감명깊네요 감사합니다
더코 감사합니다
열등감과 자기혐오!
비친 내 그림자는
아무런 형체조차 없었다
유형의 한계를 뛰어넘어
깊이 새겨진 이 증오를 보라
누구에게 그려진 것이었을까
나의 자화상인가
아니면 그저 그림일 뿐일까
내 옆을 스치는 그림자엔
그저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데
유달리 내 그림자만 다른것이 있다
멋지다 천재같네요 친구중에도 님같은 사람잇었는데
그친구는 머하고 지내요?
초딩때 친군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초딩때 막 시상 하나 주면 바로 님 처럼 시 지어 줬던 기억이..
초등학교 시절 ㅋㅋㅋㅋㅋ 빠르네여
반수생!
이분법을 넘어선
흐릿한 회색 속의 나
이미 한번 겪었기에
두번은 쉬운 선택이었지
내 비록…
시간이 적다 해도
개의치 않고 살리라
그 누구와 섞일 수 없고
뚜렷한 느낌이 없지만
나는 나인걸로 충분하구나
아아, 하늘이시여
이 크나큰 세상 속에서
나는 어떤 기록을 남기겠습니까?
만일 그 미래를 정하신다들
내 운명을 원망치 않으리
가는 그길마다 내 행복할지니
어디가 맘에 들어요?
시간이 적다 해도
개의치 않고 살리라
그 누구와 섞일 수 없고
뚜렷한 느낌이 없지만
나는 나인걸로 충분하구나
이 부분이 특히 공감이 가네요ㅋㅋㅋㅋ
ㅋㅋ제 지금이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