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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머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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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특 들으면서 기출 플러스 또 해야 될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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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8일 한강 하구에서 팔에 5kg 아령이 묶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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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일하게 잘하는 게 역사 과목인데 세계사 1회독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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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관계 의문사 당한 일 너무 많고 살아온 시간 속에서 후회되는 인간관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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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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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사람들 진짜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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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내가 돈을 너무 쉽게 버는거 같아서 양심에 찔리기도 해 솔직히 수업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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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우리 집은 나 재수하는 거 다 반대했었고 내가 재수하겠다고 우겨서 간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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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회를 간장에 푹 찍어 먹고 싶은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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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 시험 4
육군사관학교 지망하는 허수인데 주변에 연습삼아 쳐보는 분들 많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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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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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야 팥빙수야 0
녹지 마 녹지 마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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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춥다 0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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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실 파티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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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2
진정한 옯창으로 거듭나기 위해 은테를 달성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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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대합니다 26
잘있어요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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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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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빵꾸? 추론형 지엽? 그래프나 문제 선지 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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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신으로 하고 있는데 너무 재밌네요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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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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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가는 기차표 끊었다. 내일 경산 여자고등학교 교장실 간다. 16
니가한거 서류들고 갈게. 경찰 앞에서 바른대로 말해. 경산역 앞에서 좀만 걸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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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 여러분들도 모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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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인강T모고 등등 중에서 서바가 최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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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n제 0
유자분 -> 오리온, 폴라리스 -> 실모 이정도면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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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예언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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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말할수없단 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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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하자면 약간 향수랑 땀이랑 섞인 냄새였는데 ㄹㅇ 좋았음….. 너무변태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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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뽐내기 좋아하고 자아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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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제가 항상 참이라는 데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위 그래프처렁 f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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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 작년에는 2-3등급 떳은게 올해는 영어를 별로 안해서 그렁사 더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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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ㄴㅇ ㅇㅂㅇㅈㅂ ㅅㅇㄷㄹ ㅂㄴㅈㄹ ㅈㅂ ㄴㄷ ㄴㄹㅎ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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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났는데 덕코가 없다면 범인은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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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빵 훔쳐먹기 0
헉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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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미적물지로 수능봤는데 공부하면서 미적이랑 물리할때 제일 어지러웠음… 그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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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시 운동이 좋아 이완수축하며 빵빵해지는걸 보면 사는게 행복해져 근육이란 참 대단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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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사관학교 공남문 208인데 합격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추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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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아니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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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가야겠구나 2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며칠뒤 평일 밤이나 아님 주말쯤 다시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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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신가요… 이런거 어케 해소하죠? 잇올에 있다보면 약간 더 그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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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진 잘 모르겠는데 최소한 20대 초반은 걸어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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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오뿌이들만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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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3으로 중경외시를 가고 싶구나... 사실 스나이핑이 성공해서 서성한을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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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수능 1교시, 여러분이 반드시 해야 할 행동 23
국어 칼럼은 또 오랜만이네요.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뻔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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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 매일 30분씩 하는데 수특 수완은 다풀었어요(얼마전에 끝남) 이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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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를 정상화 2
신 창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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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종기 7
엉덩이 종기가 분기마다 한번씩 제발하는 것 같은데 현재 고2인데 고3 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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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 4등급, 기하 응시해왔으며 3점도 겨우 한두 개 (풀어서)맞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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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있게 정리된 정보가 많아 영어.. 으악
틈
수 많은 축들이
시공간을 오가는 곳엔
내 정말 여유로이
살 수 있던 때가 있던가
톡 하고 건드려본
찢어진 종이 문지방에선
소리도 빛도 없는
검다란 것이 그저
거울에 비추어져 있구나
단권화
내가 보았고
내가 들었고
내가 생각한 모든 것을
이 하나 얇다란 종이에
뜻을 다 전하기란
진실로 불가능한 욕망일 것이다
허나 남들이 하는듯
그들이 모두 대세를 따르듯
나 역시 편승하는 만고의 진리는
오늘도 자유롭게 숨시는 영혼을
다시금 이 작은 책 속에서
가두어 놓아 무엇 하려는 것인가
![](https://s3.orbi.kr/data/emoticons/2020_foolsday/dangi/026.gif)
ㄷ ㄷ어떰? 너무빠르게 썼눈데
개간지남
ㅋㅋㅋㅋㅋ 어딜봐서
아이민으로도 해주세요
아이민이 뭐죠?? 시제가 재수깅이 인가요 ㅋㅋㅋ 이름 뜻이 있습니까
아이민은 닉 옆에 있는 숫자임 님 아이민은 1146828임
1124688 로 정리하면 이쁘네요
?그걸 왜 정리하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이거 가입한 순서대로 번호 주어지는 거예요…
시 만드느라 그랬음
문과임
처음과 마지막엔
내 강한 힘을 넣어 보리라
내 살아온 길이
내 걸어갈 길이
모두 하나되어 나아가는 구나
정확히 두배가 되는
가장 아름다운 진법인
이항대립의 이진법은
그저 자그마한
진술에 불과한데도
이 세상 모든 것을
아(나 아)와 비아(내가 아님)로 나뉘는구나
님 천재임? 근데 님 이과죠
저랑 친구 하실?
오킹 시 감상평좀 적어줘요
일단 아이민을 님 마음대로 재배치했다는 점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왓고 이항대립과 아와 비아 같은 수능틱한 요소들이 가미되어 있어서 킹받네요
ㅋㅋㅋㅋㅋ2진법도 있오요
재수생의 외로움
내 한때 이루지 못한
그곳을 향해 나아가는데
주위엔 아무도 없는듯 하다
아니, 어쩌면 이것이 좋다
주변에 심은 겉치레들은
전혀 도움이 되질 않았다
타인의 숨소리조차
거슬리는 세월을
두번 다시 겪고 싶진 않았다
헌데 그 숨소리와
다른 이의 존재가
갑자기 그리움의 씨앗이 되었다
그 누가 알아주리라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1년동안 묶힐 나의 시큼한 설움을
감명깊네요 감사합니다
더코 감사합니다
열등감과 자기혐오!
비친 내 그림자는
아무런 형체조차 없었다
유형의 한계를 뛰어넘어
깊이 새겨진 이 증오를 보라
누구에게 그려진 것이었을까
나의 자화상인가
아니면 그저 그림일 뿐일까
내 옆을 스치는 그림자엔
그저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데
유달리 내 그림자만 다른것이 있다
멋지다 천재같네요 친구중에도 님같은 사람잇었는데
그친구는 머하고 지내요?
초딩때 친군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초딩때 막 시상 하나 주면 바로 님 처럼 시 지어 줬던 기억이..
초등학교 시절 ㅋㅋㅋㅋㅋ 빠르네여
반수생!
이분법을 넘어선
흐릿한 회색 속의 나
이미 한번 겪었기에
두번은 쉬운 선택이었지
내 비록…
시간이 적다 해도
개의치 않고 살리라
그 누구와 섞일 수 없고
뚜렷한 느낌이 없지만
나는 나인걸로 충분하구나
아아, 하늘이시여
이 크나큰 세상 속에서
나는 어떤 기록을 남기겠습니까?
만일 그 미래를 정하신다들
내 운명을 원망치 않으리
가는 그길마다 내 행복할지니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15.gif)
ㄹㅇ 잘 적으시네..어디가 맘에 들어요?
시간이 적다 해도
개의치 않고 살리라
그 누구와 섞일 수 없고
뚜렷한 느낌이 없지만
나는 나인걸로 충분하구나
이 부분이 특히 공감이 가네요ㅋㅋㅋㅋ
ㅋㅋ제 지금이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