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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일안에 4
등급 마니 올려야하는데 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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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사진이 정답풀이 입니다) 1번째 사진 그래프 개형에서는 네 개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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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에피 따려고 그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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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보고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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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수학 백분위를 보니 작수 성적이 선녀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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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클릭해서 ctrl+f 누르는데 검색결과 없다고 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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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해도 2등급이고 안해도 2등급임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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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궁금증인데 물론 실력이 있으셔서 맞추신 거겠지만 시험장에서 거의 안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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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안찍고 풀었는데 5등급이네요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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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ㅇ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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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 말자 0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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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친목? 9
하던 안하던 상관 없는데 할거면 나하고도 좀 해줘라. I인데도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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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 기준 홍대 논술 수능최저가 탐구를 무조건 두개 다 과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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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태t 정병훈t 이명학t 임정환t 김종웅t 그냥 아무 이유 없이 호감인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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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매월승리7호있고 독서실에서 간쓸개off 팔아서 살수 있는데 머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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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여기에 질문해서 죄송한데 어디 물어볼 데가 없어서ㅠ 이런거 안 틀리려면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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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티콘 위치 다 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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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글만올렸다가댓글도없이삭제했어요한번만적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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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ebs는 몇번푸나여? ? 4월달쯤에 수특풀고 저번주에 수완까지 끝냈는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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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 20일 마다 한등급을 올린다. 그럼 수능 1등급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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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안하고 그거로만 공부해도 단어 외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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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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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돼지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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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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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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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반도체 가고 싶다 4년 장학금+삼성전자 취업 이게 야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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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말했는데 왜 안듣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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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 백분위 98, 나머지는 전부 3등급 중반(83퍼 내외)대로 가정하면 어느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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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만 한 등급 떨어짐.. 야발 단어 열심히 외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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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 찾아도 안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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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그로 끌어봣다가 쫄아서 지웟어요,.. 암튼 제가 6월 이후로 사탐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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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29
자자 뭔 일인진 모르겠지만 싸우지들 마시고 심심하니까 질문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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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 갤로그 따위가 비빌 수 없는 친목 용도 플레이 <-- 심연 ㅇㅇ 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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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좀적어줘 1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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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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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성적표 보고 영어시작했는데 신택스 이거 맞는건가 10강정도 들었는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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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전환을 위한 이미지 써주기 메타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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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피자 안좋아하는데 빵부분은 맛있어서 빵부분만 먹음 꽤 많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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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피 9
꿀 찍어서 아주 그낭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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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 문학으로 정리 가능했을듯 이렇게 보면 참 대단한 사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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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못갔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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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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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식케이 저격할거면 이름 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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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보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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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 다물라고 3
형 성격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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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훈이 확통하나는 지린다는데 강의도 좋나요? 공통 창무 듣는데 창무쌤이 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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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새기도 3
어지간히 병신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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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feed로 가보자~
틈
수 많은 축들이
시공간을 오가는 곳엔
내 정말 여유로이
살 수 있던 때가 있던가
톡 하고 건드려본
찢어진 종이 문지방에선
소리도 빛도 없는
검다란 것이 그저
거울에 비추어져 있구나
단권화
내가 보았고
내가 들었고
내가 생각한 모든 것을
이 하나 얇다란 종이에
뜻을 다 전하기란
진실로 불가능한 욕망일 것이다
허나 남들이 하는듯
그들이 모두 대세를 따르듯
나 역시 편승하는 만고의 진리는
오늘도 자유롭게 숨시는 영혼을
다시금 이 작은 책 속에서
가두어 놓아 무엇 하려는 것인가
어떰? 너무빠르게 썼눈데
개간지남
ㅋㅋㅋㅋㅋ 어딜봐서
아이민으로도 해주세요
아이민이 뭐죠?? 시제가 재수깅이 인가요 ㅋㅋㅋ 이름 뜻이 있습니까
아이민은 닉 옆에 있는 숫자임 님 아이민은 1146828임
1124688 로 정리하면 이쁘네요
?그걸 왜 정리하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이거 가입한 순서대로 번호 주어지는 거예요…
시 만드느라 그랬음
문과임
처음과 마지막엔
내 강한 힘을 넣어 보리라
내 살아온 길이
내 걸어갈 길이
모두 하나되어 나아가는 구나
정확히 두배가 되는
가장 아름다운 진법인
이항대립의 이진법은
그저 자그마한
진술에 불과한데도
이 세상 모든 것을
아(나 아)와 비아(내가 아님)로 나뉘는구나
님 천재임? 근데 님 이과죠
저랑 친구 하실?
오킹 시 감상평좀 적어줘요
일단 아이민을 님 마음대로 재배치했다는 점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왓고 이항대립과 아와 비아 같은 수능틱한 요소들이 가미되어 있어서 킹받네요
ㅋㅋㅋㅋㅋ2진법도 있오요
재수생의 외로움
내 한때 이루지 못한
그곳을 향해 나아가는데
주위엔 아무도 없는듯 하다
아니, 어쩌면 이것이 좋다
주변에 심은 겉치레들은
전혀 도움이 되질 않았다
타인의 숨소리조차
거슬리는 세월을
두번 다시 겪고 싶진 않았다
헌데 그 숨소리와
다른 이의 존재가
갑자기 그리움의 씨앗이 되었다
그 누가 알아주리라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1년동안 묶힐 나의 시큼한 설움을
감명깊네요 감사합니다
더코 감사합니다
열등감과 자기혐오!
비친 내 그림자는
아무런 형체조차 없었다
유형의 한계를 뛰어넘어
깊이 새겨진 이 증오를 보라
누구에게 그려진 것이었을까
나의 자화상인가
아니면 그저 그림일 뿐일까
내 옆을 스치는 그림자엔
그저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데
유달리 내 그림자만 다른것이 있다
멋지다 천재같네요 친구중에도 님같은 사람잇었는데
그친구는 머하고 지내요?
초딩때 친군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초딩때 막 시상 하나 주면 바로 님 처럼 시 지어 줬던 기억이..
초등학교 시절 ㅋㅋㅋㅋㅋ 빠르네여
반수생!
이분법을 넘어선
흐릿한 회색 속의 나
이미 한번 겪었기에
두번은 쉬운 선택이었지
내 비록…
시간이 적다 해도
개의치 않고 살리라
그 누구와 섞일 수 없고
뚜렷한 느낌이 없지만
나는 나인걸로 충분하구나
아아, 하늘이시여
이 크나큰 세상 속에서
나는 어떤 기록을 남기겠습니까?
만일 그 미래를 정하신다들
내 운명을 원망치 않으리
가는 그길마다 내 행복할지니
어디가 맘에 들어요?
시간이 적다 해도
개의치 않고 살리라
그 누구와 섞일 수 없고
뚜렷한 느낌이 없지만
나는 나인걸로 충분하구나
이 부분이 특히 공감이 가네요ㅋㅋㅋㅋ
ㅋㅋ제 지금이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