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분들.. 뒤에서기다리고있는 예비번호분들을 위해 작은 배려부탁드려요 ㅠㅠ..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5689572
물론 중대한 결정이기도 하지만.. 뒤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마음이 타들어갑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구요...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식후땡 ㄱㄱ혓 0
굿
-
작수79 6평 79 9평 78 9덮 88 10모 87 평갸원에서자꾸죽쑤는데
-
오늘 부터 내일까지 사탐만 다시 조지려고 하거든요 다른 과목은 그냥 잠깐 스탑...
-
토끼똥 어떡함 0
배아픈데 찔끔찔끔 나옴
-
현강 주키마3호에 미친표지와 멋진 종강선물 필통 국어는 역시 216 or not
-
???: 아니 일단 대학을 가야죠... 생지가 답이다!!
-
이 와꾸면 의대 안가도됨
-
경북대 모바일공학과 여기는 삼성 계약학과라 졸업후 무선사업부에서 근무하게됨....
-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부모의 반응입니다
-
각개전투 다음주에 하면 훈련은 끝
-
오늘의 실모 끗 1
가고싶은 대학에는 턱없아 못미치지만 그래도 쌩3은 면할 수 있지않을까싶은 점수네요...
-
그래서 안하기로 결정 실모 하나만 풀어야겠다…
-
이게 타고투저 리그 2,3등의 싸움?
-
꽤 어렵게 느껴졌는데 1등급 비율이 7.4%길래…
-
이번주 안에 따라잡기 ㅆㄱㄴ? 하루에 국어 잘하면 5시간도 가능은 할듯
-
ㅈㄱㄴ 문디컬도 영어2로는 어렵나
-
치킨피자햄버거 중에 꼴등이었음 오히려 불호인 편이었음 근데 요즘 들어 너무 맛있음...
-
완벽한 토요일이 될것같아요~~~
-
이제 일년 다 되어가는데 걍 요즘엔 좀 무섭다 모든게 이렇게 수능 하나만 보고...
-
뱃 달고있는 사람 볼때마다 경외감 들듯
-
강k수학 살사람 0
22회 26회 28회
-
고3이고 6모 2, 9모 1, 10모 2 나왔습니다. 마더텅 모두 푼 상태고 김종익...
-
다음년도 수능 패스로 보상해라 ㅅㅂ 맨날 그딴 문자가 온다 진짜 하루에 몇개씩도...
-
생물 고수 분들께 질문 최근 가계도 문제 난이도가 어떤가요? 2
올해 7월부터 수능판 들어온 사람입니다. 19당시에 생물 47인가 48맞았었는데,...
-
시험보고오느라 ㅁㅌㅊ?
-
급함 질믄 5
죄송하다고 쪽지 남겼는데 글씨 못생기면 ㅂㄹ임? 급함
-
장문주의) 으 후련하다 16
점심을 지금 먹어서 써본 글 아 다 썻더니 10분 남음 ; 어릴때부터 주변사람들이...
-
오르비 3대 전설포켓몬 25
얘네는 뱃지 이니셜이랑 색깔도 모르겠음
-
재수 성공 5
작수 26645에서 재수했을 때 어느 급간의 대학 가야 성공일까요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
아까 후속편 5
일단 마이쮸랑 초콜릿 사서 죄송하다고 쪽지랑 남기랴고요 깜짝아 하
-
아메리카노 쿠폰으로 아메리카노 시키고 아무말 안했더니 아아가 나오네 5
디폴트는 뜨아가 맞지.. 아아충들 정상화좀
-
회사 남직원은 건대 충주캠 출신. 남직원: 저출생이라 여대는 이대 빼곤 경쟁력...
-
지금보다 더 멋있게네가 다시 바라보게바라보게 만들어기다리게 한 담보로내 뼈와 살을...
-
3년째 8
https://youtu.be/xXFgsc4hLJM 수능 전에 들으면 좋은 노래로...
-
현역 생윤윤사 9모 1 2 (50 44) 10모에서 즂망해서ㅋㅋㅋ 2 4 떴는데...
-
ㅇ.ㅇ
-
감기걸려서 조금만 하다가 와야겠다
-
수치화/계량화를 시도하는 언어학자들 온 세상이 수학이다
-
국어 실모를 풀러 간다
-
김상훈 커리 0
김상훈 커리 따라가고 있는데 혹시 기출갈무리 하시는분들 안에 모든지문을 다...
-
질문 받음 6
걸그룹 마스터 야구 중독자
-
이거 강의에 자주 나옴
-
워 ㅋㅋ 그리고 다른 하나는 걍 계산이 엄스러워서 포기했는데 그게 맞았고 캬 점수가...
-
어떻게 6모보다 더 낮게 나왔지 점수가... 6모가 75점이였나 76점이였는데...
-
과거 심각한 우울증이었거나 시도해봤더라도 현재 증상이 상당히 호전된 사람은 과거의...
-
자기전에 인강틀어놓으면 진짜 수면 무호흡 수준까지 3분컷이었는데 어떻게된게 수면유도...
-
뭐 나는 나 혼자라면 이미 자살했겠지만 소중한 사람이 한 둘은 있어서 그 사람들...
-
78…? 처음 보는 숫자 등장 당황스러움의 연속인 모고임 뭔가 얻어간다…기보다는...
-
가능할까
힘내세요.. 될겁니다
어디 한 기다리세요?
ㅠㅠ!
제발 이글에 늬들이 실력없어서 예비받았다는 소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진심 상처됩니다.
실력없어서 예비받은거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인게
기본적으로 입시시스템이 가나다군 복수지원으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1인당 최종 등록은 한 군데만 가능하지만 원서는 세 군데씩 쓰게 하니까 당연히 구조적으로 예비받는 사람이 나올 수밖에 없는거지요.
예비받는 사람들 없애려면 해법은 아주 간단해요.
1인당 1개씩 대학 한 군데에만 단수지원하게 하면 되요
그러면 원서질 미스로 재수생 넘쳐날거고, 입시는 개판에 복불복으로 변할걸요? 등급제때 폭동직전까지 갔지만, 이렇게 바꾸면 진짜 폭동일어날듯. 그래서 원서질 미스로 발생되는 재수생 숫자 줄이고 입시정상화하기 위해서, 최대한 합리적으로 만든게 복수지원 후 최종 등록하게 하는건데, 그걸 권리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물론 그렇다고 인생이 걸린 일인만큼 뒷사람 배려한답시고
충분한 고민이 필요한데 서둘러서 빠지지는 마시구요
제일 좋은건 1월 중에 여러 군데 붙으면 어떻게 할지 정해놓는거구요.
제발부탁드립니다..
허준나인님이신가요?? 동의한 기다리시나요?? 어디어디 붙으셨어요?
저도 한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