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빠른년도생은 대학가서 어떻게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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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서 어떻게해야해요??
동기들은 다들 96인데 나는 빠른96이고 내친구들은 다들 95....
후허어어우러를엉으ㅡ으ㅏㅓㅓ어ㅓㅓㅓ족보꼬이는소리가들리네ㅜㅠㅠㅠㅠㅠ
대학가서 이거해결할꿀팁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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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살 수 있는걸로 아는데 몇시쯤에 나오나요 ㅠㅠ
그냥 말하는수 밖에 ...빠른이라고 ㅋㅋ....빠른이니까 나이더 많다고하셔야죠
ㅋㅋㅋ그러게말이에요.. 구냥 95라고 속이고 다닐생각중이에요 ㅋㅋㅋㅋ
ㅋㅋㅋ네 그러는거 보다 그냥 솔직히 빠른 96이라하는게 좋지않을까여...나중에 걸릴까봐...ㅠ
제가 기숙학원 다닐때도 빠른96을 공개해서 여파가 심한적이 몇번있어서..ㅋㅋㅋㅋㅋ 으아 어쩌지 대학은 기숙도아니고 .. 민증을 깔 시기가 분명 자주 올텐데 ㅜ.ㅠ
빠른년생은 이미 법적으로 없어진거로 알고있는데... 걍 친구로 지내심이 어떠신지요
하 정말 그래야할까봐요...
저같으면 95에게 존대하고 96과 친구할것 같아요 ㅋㅋㅋ 한살 어려지잖아요! 전 빠른 94인데 친구들이 94라 나이 속이지도 못해요 ㅠㅠ나이 속이면 오히려 한살 많아져서..
아니근데 님 빠른95만나시면 어떻게해여... ㅜㅜ
제 친구중에 빠른 95가 있고 같은과에 빠른 95가 있었는데 제 친구는 재수이고 그 사람은 현역 걍 둘이 말놓기로 했어요 빠른 95만나면 말 놓으라고 할거 같긴 한데 상대방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그사람이 존대한다면 존대받고.. 사실 여기서 부터 나이가 꼬이긴 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는듯
빠른년도는 웁니다 ㅠㅜ
어차피 1년더하고 오신거면 96이랑 친구하세요... 바깥친구들은 따로 친구하는거고 대학안에서는 95가 선배고 하니 그냥 96이랑 친구하는게 편할거같애요
대학을 그렇게 오래다닐게 아니라서... 민증깔일도 한학기밖에 없을거같아서여 ㅋㅋㅋㅌㅌ 그리고 96중에 학교후배있을까봐 ..
함정은 빠른 96이 96으로 지내다가 동기인 빠른 97을 만날 경우 꼬여버리죠.
알바하다 꼬여 본 1인
둘 다 빠른 생일이란거 말 안하고 아 같은 나이구나 해서 친해졌는데
알고보니 저는 빠른 안 세고 그 아이는 빠른 세고...
나중에 생일 물어보다가 알게 됐네요
너무 늦은터라 그냥 계속 말 놓았지만;;
와진짜 이거때문이라도 걍 95라고 해야겠어요 이런거진짜싫은데
근데 학교가면 분위기가 있지 않나요..?? 저도 빠른이라 걱정했는데 단톡 들어가니 이미 졸업순으로 다 잘라놨던데
졸업순으로 다 잘라놨다는게 무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