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영어 모의고사에서 2번 이상 반복되어 출제된 어휘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57064609
어제 6월 모의고사 보느라 고생많았습니다.
평가원 시험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어휘의 연동'인데요, 시험 전반에 걸쳐서 하나의 어휘가 다양한 의미와 품사로 변형되어서 쓰이는 현상이죠. 아무래도 출제하시는 분들이 교수님들이다 보니, 학생들을 변별하는데 있어서 어휘의 다양한 의미를 알고 있는지를 묻습니다. 게다가 이런 어휘들은 최근 시험들에서 반복해서 출제되고 있으니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그러면 이번 6월 모의고사에서 2번 이상 등장한 어휘들, 즉 '꼭' 챙겨둬야할 어휘들을 정리해 드릴게요.
1. Perspective(21번, 32번, 39번 총 7회 등장) n1. 관점, 시각 n2. 균형감 n3. 원근법
21번: our shared cultural perspectives and our unique values and beliefs (우리의 공유된 문화적 관점과 우리의 고유한 가치관과 믿음)
32번: The critic who wants to write about literature from a formalist perspective~(형식주의자의 관점에서 문학에 대해 글을 쓰기 원하는 비평가)
39번: This makes sense from the perspective of information reliability. (이것은 정보의 신뢰성의 관점에서 이치에 맞다.)
2. Considerable(23번, 35번) adj1. 고려할 만한 adj2. 상당한
23번: Considerable work by cultural psychologists and anthropologists~(문화 심리학자들과 인류학자들의 고려할만한 연구)
35번: there could be considerable benefit~(상당한 이점이 있을 수 있다)
3. Coordinate(24번, 39번) v1. 조정하다 v2. 조화롭게 하다 v3. 대등하게 하다, 동시에 하다
24번: how the agents will cooperate and coordinate with each other~(어떻게 행위자들이 협력을 하고 서로 조화를 이룰지)
39번: a coordinated flushing of prey from the area(먹잇감들이 동시에 도망가는 것)
4. Rather than(24번, 30번, 33번) 1. A rather than B (B라기 보다는 A) 2. rather than -ing (-하기 보다는)
24번: Rather than treating robots as peer agents~ (로봇을 동료 행위자로 대하기 보다는)
30번: ~managed rather than accommodated(수용되기 보다는 관리되는)
33번: to find a need and fill it rather than to sometimes find and commercialize an innovation (혁신을 찾고 상업화 하기 보다는 필요를 찾아 충족시키는 것)
5. Attend(26번, 39번) 1. attend to : ~에 관심을 가지다 2. attend: 참석하다
26번: attending John Kidd's lectures (John Kidd의 강의에 참석하기)
39번: attend to departures of individual group mates(개별 집단 동료들의 출발에 관심을 가지다)
6. Construct(21번, 23번) n. 이론, 개념 v. 구성하다
21번: a theoretical construct (이론적 개념)
23번: culturally constructed representation (문화적으로 구성된 표상)
7. Relevant (32번) adj. 관련있는 (relevant to), 적절한 : Relevance n. 적절성
32번: less relevant to understanding~(이해하는 것과는 덜 관련된)
32번: clutural relavance(문화적 적절성)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짜 화가나서 수능 다시볼거같아 ㄹㅇㄹ
-
원래 항상 백분위 98 밑으로 안떨어졌는데 어느순간부터 슬럼프가 온건지 독서 한...
-
지이잉~하러 호주 가야지 ㅋ 같은 건 너무 말이 그렇긴 한데 ㄹㅇ 기술 배우는 게...
-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가만히 할일하는사람한테 굳이 시비거는사람들이 초등때나 중딩때나...
-
선거구 저렇게 나오지도 않는데 참 이런거나 풀어야한다니
-
오 8
팔로워 팍팍 줄어든다 다들 산화당한건가
-
그냥
-
농어촌, 지균, 한부모, 기초생활, 재외국민... 그래 다 좋은 거 알겟어 근데 왜...
-
대인라 잇올 0
잇올에서 대인라 듣는 분들 진짜 그 링크 부탁드려서 그거 통해서 들으시나요? 접속...
-
아파트 독서실 청소를 안해서 예전 책이 쌓여있는데 23
내 현역 6모 시험지 있네 추억이다 ㅋㅋㅋ
-
ㅈㄱㄴ 작년에 다녔던 센터는 됐던 걸로 기억하는데
-
과는 화공이요 인풋은 요즘 비비는 거 같고...위치, 인식 말고 아웃풋만 고려했을 때요
-
수능이 4개월 안팎으로 남았는데 저희 친할아버지께서 중환자실에서 병마와 싸우시다...
-
원래 하루면 왔는데 ㅜ.ㅜ
-
의대 모집 중지될 일 없지 않음?
-
풀어볼만하려나
-
쉬는시간에 한 번 들어가보고 싶다니까 절대 안 된다던데 원래 이런가요? 작년에...
-
수능까지 달린다는 가정 하에 스카이 비상경 가능하려나....
-
다음은 공화당일 것 같으니까 민주당 하원의장하고 거리두기ㄷㄷ
-
갑자기 사고나서 평생 불구로 살아야하거나 암에 걸려도 꾸역꾸역 살아있어야한다면 생각만해도 고통스러움
-
의대 유급 원인 6
뭐에요?ㅠ
-
인문논술 여름방학때부터 준비해도 될까요? 수능을 메인으로 하고 논술은 연고냥 세군데...
-
영어 일명 감독해하면서 느낌으로 해석하면서 고1부터 3은 무조건 맞고 중요한...
-
옯뉴비 인사! 7
내일 수능이라는데 다들 수이팅!
-
영어 3등급 0
현역 재수 때는 영어를 거의 공부 안해서 매번 5,6등급만 나오다가 올해는 독해,...
-
가 나를 읽은 학생 (=나)가 보인 반응으로 적절하지 않은 거ㅅㅂ 내가 옳지 않다면...
-
. 1
근데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 좋진 않은거 같음 인간의 반사회성만으로 재능계발이...
-
우진희는 이거 적분해서 풀던데 걍 이렇게 해도 완전 비에이비오는 아니죠?ㅇㅇ
-
삼도극 없어지니깐 실모 미적분에서 도형내려면 1. 무등비 지랄맞은 4점으로 내거나...
-
미래에 대한 불안감+인간 삶에 대한 무상감+덥고 습한 날씨때문에 무기력함ㅈㄴ 내...
-
솔직히 5-6등급도 대학이 강제되는 게 문제의 근원임 27
제목이 좀 자극적이긴 한데 공부에 큰 뜻이나 재능이 없이 사회적으로 대졸은...
-
얘들아 화학좀 해라 13
6평기준 화학선택자수 4만명아래., 얘들아 화학좀 해라 잘하든못하든.. 9평때 5만명이상 ㄱㅈㅇ
-
잇올 등록했는데 0
조오온나 머네 ^^ㅣ발 제일 가까운 노량진지점이 편도 50분 거리임 ㅎ
-
맨날 공식적인거 하다가 캐쥬얼(?)한거 통역하려고 하니 머리가 꼬이더라고요^^;;...
-
헉..
-
내신 cc받으신 분 계신가요…… 경제 or 경영이면 더 감사합니다
-
옯뉴비 인사 7
ㅎㅇ
-
올해 최다엔수니 뭐니 해도 올해 의대 모집정지하면 이 여파로 급간 밀린애들 싹다...
-
작수 미적과탐 44334 올해 6평 확통사탐 12211 솔직히 이정도면 올해 열심히...
-
높은 확률로 돌아옴
-
깔깔
-
. 7
나도 탈퇴할까 라는 것은 항상 드는 고민 합격하고 탈퇴하거나 그러려고 했는데 .. 내 맘 같지 않고
-
현재 상태 :6평 미적 백분위 98입니다 88점이요. 지금 1일1실모 하는중인데...
-
모든 실모 중 적당한 난이도에 평가원스러운 파이널 실모 3개 뽑으면 보통...
-
님들이 이과 내신 총 2.55에다가 6모33333 7모22224면 수시 어디로 쓸...
-
저 내신 1.8이고 작년에 중앙대 기계 종합으로 합격했는데 올해 한양대 기계 종합...
-
윤석열 대통령의 패싱사건으로 잘 알려진 전 하원의장 넨시 펠로시 어느 정도냐 하면...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