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실적으로 이과전과 후 의대 가능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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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문제가 과탐 수학인 것 같은데..
7월까지는
수학 과탐만 할 생각입니다
현실적으로 의대로 진학하는 것이
가능한지.. 또 그런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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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면... 길긴네요 ㅠ 일단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최선을다해야겠네요..
올해같은물수능이면가능하겠지만수능난이도는예측할수없는거잖아요ㅠ아무래도이과생들이 수학에관한 깊이(?)가 훨씬 깊은데 시험이어렵게나오면...어려워지는거죠ㅠ
1년안에 성공할가능성도 분명 있지만 더 큰 리스크를안고가야하기에 2년각오해야한다는거에요
최선을다하고 운도따라주어서 1년내에 성공하길바래요
수학잡기가쉽진않지만 빡시게하시면 1년충분
이과에서도 하루에 10시간 공부 한다고 치면 국어 영어 공부 시간이 두시간 안넘는 사람들도 있어요
모르겠네요 그렇게 공부 한다고 무조건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열심히 해보시라고 말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님은 국어영어가 안정권이시니
탐구는 생1지1해서 과탐시간 줄이시고
수학에올인하고 국어영어 감만잃지않으신다면 충분히가능할듯하네요
메이저에서 인서울의대는 힘들듯하지만요
국어 영어 핵불로 나와도 만점 수렴권이면 1년 충분히 가능할듯
사람마다 정말 천차만별이고, 수능 난이도도 매년 바뀌어서 예상하기 정말 어렵습니다.하지만 본인이 하시고 싶으시면 바꿔서 공부하시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3 끝나고 전과해서 의대 가는데까지 2년이 걸렸고(순천향대), 제 지인은 저랑 비슷하게 시작했는데 울산대 의대까지 가는데 1년 걸렸습니다. 아 시작할때 성적은 둘 모두 보여주신 성적보다 낮았습니다.
저랑 같은고민하시고 계시군요! 함께 1년후에 의대합격증받앗으면좋겟습니다ㅎ
국어 영어 각각 하루에 한시간씩만 하시고 수학 과학 몰빵하시면 가능하실거 같은데..
확실히는 모르는데 올해 지방한 되시지 않으셨나요?(아니면 죄송. 제 착각)
의대가시기로 결정하신거군요. 근데 확실히 의대 인원 많이 증가했으니 꼭 가실수 있을겁니다.
님 과학실력에 따라 달렸지만 수a도 다맞지못하는실력으론 1년으로안되요 내년엔 교육과정바뀌고요 차라리 군대갔다 재도전하시거나 문과남으시는게 어떨까요?
교육과정바뀌면 공부범위가 많이바뀌게되나요?
그냥 한국사하나 추가되는거아닌가요?
수험생이 아니라 자세한건 모르지만 교육과정이 바뀐다는건 내용이 전체적으로 다 바뀌는걸 의미합니다 한국사가 들어오는건 오히려 작은변화죠 국어영어는 문제의 핀트가 달라지겠지만 수학은 배우는게 완전히 달라져요 군대가서 아예 개정수학으로 2년 공부하시다가 나오면 1년만에도 가능할거같네요(총 3년이니)
군대가서 공부할시간이 있나요?ㄷㄷ
안가봐서 모르지만 친구들말로는 부대마다 케바케라네요 친구중 한명은 중앙대 공대다니다가 군대 전역한해에 바로 수능보고 연공으로 갈아탔어요 그리고 2년동안은 개정수학에 익숙해진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될듯합니다
차라리 문과서울대 가시는게 낫지않나요 이과 의대는 이과 현역 서울대에서 삼수해도 못가는애들이 태반이에요...전과생 신분으로 1년안에 가는거 가능은하는데 확률이 너무낮아서 저라면 그 실낱같은 확률에 인생걸지않으렵니다 이번 실패하면 담해는 새로운 내용으로해야되서 현역들보다 크게유리할것도없어짐
의대 이제 돈보고 올곳은 못됩니당 ㅠㅠ
서울대갈성적이면 삼룡의나 지거국의대는 갈수있지않나요?
그리구 의대가 아무리 돈보고올곳은 못되지만서도 공대나 문과대보다는 훨씬 나은위치에 있지않나요?
일단 문과상황은 잘은 모르지만 문과서울대면 우리나라가 이과가 중심인 나라도 아니고 윗대가리는 다 문과인데 훨씬 낫지않나요? 서울대 갈성적으로 삼룡 지거국의 절대못갑니다 설공 지방끝자리의대도 의대가는게 보편적입니다 공대보다 평균적으로 높다곤 볼수있죠 하지만 이제 의료계상황이 갈때까지 가서요 이건 계속 오르비에서 언급되고 있으니 추가로 언급하지않겠습니다
1년만에 될 수도 있다봅니다
역시 오르비에서 불가능한건 없나봐요 ㅎㅎㅎ
뭐 제가 서울대 문과떨어지고 1년만에 울산의대가신분을 알기때문에
'될 수도'있음을 말한거죠
게다가 현재도 울산대의대랑 지방대 의대 입결차이 생각보다 어마어마한데
그 분 입학할때 의대인원이 아마 최저였을겁니다
그렇기때문에 문과에서 인설의도 아니고 지방의대가는데 무조건 2년이상 잡아라 조언하는건 무의미하다봅니다
님은 안되면 말고 식이잖아요 ㅋㅋㅋ 현실적으로 그런경우가 얼마나 있나요 그런논리면 이과 평균4등급이 1년열심히 공부하면 만점받고 설의갈수도 있는거죠
글쓴이가 언급하신 '현실적으로'라는 말이 현실에서 실현되었던 적이있나요?라는 어감이 아니라 어느정도는 확률이 되네요 라고 해석해서요 저는
케바케이긴 한데 아는사람 인서울 중하위문과다니다가 군대갔다와서
이과로 9개월 재수하고 의치대 다 붙었어요
개정수학은 문제가 안될겁니다.님이 수학만잘하시면
17입시 치를 학생이 현재이과수학과정으로 진도를 빼고있는데(개정참고서아니고)
결국은 같은내용인걸로 압니다.
오히려개정수학이 한가지빠지는부분이 있다는걸로..
문제는 수학실력이 일년으로의대를 뚫을수있느냐는거죠
이과수학괴수들도 수학92컷일때도(어렵지않다는뜻) 수능날은만점 못받는경우 허다하죠
올해같은 100컷수학난이도가 계속될지..
수,과 열심히 하셔서 꿈이루세요
수학 6개월안에 수2기벡적통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학적 두뇌있으시다면 도전 ᆢ아니면 국 영 1등급 두개 맞춰 인제 학종전형 혹은 지역전형 중 1등급 두개인 곳 학생부 좋으면 경상 학생부교과전형 ᆢ승부하세요 메이저 욕심내지 마시고 남자시면 더더군다나 일년이라도 줄이세요
베이스 탄탄하시니까 올해와 같이 물수능이라면 가능할 것 같네요.. 수학 과탐 난이도가 관건이실 듯한데
언외는 이미 어느정도 나오고
수학 과탐을 어떻게 잡느냐가 관건임 딱 그거임
직접해보세요 여기서 문과생들이 이과부심
수리부심 이라는게 맞는건지 진짜 어려운건지 ㅎ
생각해보면 저는 고삼 올라가는 이시기에 수학 기출 풀었을때 80점도 어려웠었어요. 문과라도 1년만에 이과수학 익히는건 충분히 가능하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