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면 좋을 만한 칼럼들 정리(설명 포함)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57293549
칼럼 인덱스 : https://orbi.kr/00043624020
안녕하세요.
최근에 모의고사 출판이 결정되면서 8월 초까지는 원고 작업에 몰두할 거 같습니다.
아마 그때까지는 글을 그렇게 많이 쓸 수 있을 거 같지는 않은데
사실 본질적인 내용들은 기존 칼럼에 다 나와 있기도하고
새로 팔로우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읽어볼 만한 칼럼들을 뽑아서 적어놓으려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칼럼에 대한 설명 역시 영상으로 올리고 있는데, 글만으로는 다 전달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예전에 보셨던 분들도 재미삼아 설명을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원래는 한 10개 정도 영상을 찍어놓고 글을 쓰려고 했는데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생각해보니 이제 반수 시작 시즌이다 보니..
(방향성에 대한 칼럼은 지금 필요하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 수험생활
[현역] 일반고에서 정시를 준비한다는 것 [https://orbi.kr/00055333063]
[재수] 4개월 공부하고 고려대 합격하기 [https://orbi.kr/00055918820]
[삼수] 3개월 만에 연대 경영(서울대)에 합격하려면 [https://orbi.kr/00056588000]
- 국어 방법론
방법을 바꾸면 길이 보입니다 - 국어편
설명 영상 링크 [https://youtu.be/gJ6Z2oqtWkE]
- 수학 방법론
방법을 바꾸면 길이 보입니다. - 수학편
설명 영상 링크 [https://youtu.be/l2xwldzKXTQ]
- 독서 공부법 (1), (2), (2) 보충
독서 공부법(1) - 독법의 정립
독서 공부법(2) - 지문을 읽는 순간 문제는 이미 풀려 있어야 합니다.
독서 공부법(2) 보충 - 도대체 뭘 기억하라는 걸까?
- 문학 <보기> 문제 파훼법
다시는 틀릴 일 없는 <보기> 문제 (1)
다시는 틀릴 일 없는 <보기> 문제 (2)
6월 모의고사 ver. 다시는 틀릴 일 없는 문학 <보기> 문제
- 문학 보기 칼럼 추가 설명
- 3개년 나형 30번 (지금으로 치면 수2에서 아주 쉬운 준킬러 ~ 킬러까지 수준이 다양합니다. 항상 강조하는 고난도 '기본' 개념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총 9문제라 너무 길다 보니 칼럼 인덱스에서 찾아서 봐주세요..!)
- 기타
독서실 독학 반수 고려 사항, 조언, 이야기
이 정도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슬럼프나 컨디션 관리는 선별까지 해가며 볼 때는 아닌 거 같네요.
주제 옆에 칼럼 링크를 달아두었고, 국어 방법론과 수학 방법론에 대한 설명은 영상으로 이미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다음 주까지 독서 공부법 (1)을 올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독서 공부법 (1)은 원래 가장 정석에 가까운 지문인 20수능 지문으로 했었는데, 실전을 위해 영상에서는 22수능 또는 23 6월 지문이랑 겹쳐서 설명할 예정입니다.
독법 자체는 바뀐 게 없다 보니.. (특히 이번 6월은 맥락상 동의어 / 한 문장 안에 개념어 제시가 너무 많아서 흘러넘칠 정도였죠)
곧 더워지는 시기인데 컨디션 관리 잘 하시길 바랄게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팔로우해두시면 전 과목 칼럼 + 수기를 순차적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칼럼 외에는 잘 작성하지도 않지만, 꼭 잡담 태그를 달고 업로드하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유익하게 보셨다면 좋아요 +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 4-2 받았는데 한번 더 보는건 오반가 아껴둘까?....
-
고3 3월에 공부 시작해서 재수중인 사람입니다. 올 초에 재종 들어갔다가 저랑 잘...
-
효력이 발생하지 않는거랑 손해배상을 청구할수 있는 권리랑 뭔상관이지 지문도 나눠서 써놓고
-
7덮은 오답을 포기함
-
출신 고등학교는 충북에 있고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는 서울인데 수능 원서 접수 출신...
-
다른 분한테 질문 들어왔어서 저것만 풀긴 함. 전체 세트 모고 형식으로 다 풀...
-
1.국어 화작을 틀림 2.영어 표를 틀림
-
미쳤나
-
보신탕임 오댕탕임?
-
시험 끝나고 맨날 11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나는데도 학교에서 계속 자게 됨... ㅜㅜ
-
걍 덮고 엔제화결심
-
김상훈 언매론 0
들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6모 언매 매체만 하나 틀렸습니다 수강 후기가 잘 없어서...
-
40점 나옴 ㅠㅠㅋㅋㅋ 3번 - 개념 이슈 6번 - 잘 풀어놓고 ㄱ식으로 안바꾸고...
-
그냥 k값이랑 f(k)값 안구하고 (나)조건 이용해서 비율로 풀었는데 원래 이렇게 푸는게 맞나요?
-
요즘 화작이 엄청 어려워지는게 대세라 항상 화작을 몇개씩 틀리고 가더라구요. 근데...
-
장원영처럼 해달라고 해야지 우우..
-
예림재수 4
화이팅
-
교과일반으로 낸다고 하면 생기부에 그 과 관련 활동이 부족한건 상관이 없나요?
-
그냥 누구던지 간에 항상 기출로 공부하는게 맞는거 같음.
-
허허...
-
낮 3 목표인데요 어떤 커리가 더 나을까요? 수 1은 이미 아이디어 들었는데 새로운...
-
뭐가 더 희망적이지?
-
지금은 선택자수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이는 사탐런이라는 표본의 암덩어리를 제거하는...
-
역시 여름하면 매미인듯.
-
언매 0~3틀 (난이도 영향 엄청 받음) 문학 보통 다 맞음 (작수 정도 난이도면...
-
몽구스 밥버거 3
헤헤
-
일어나자마자 핫식스 원샷하고 점심시간에도 핫식스하나 머금
-
애오 0
-
6평때 마킹실수로 4뜬 미적런데요.. 전역하고 노베 상태에서 이악물고 한게...
-
생각보다 잘 되네 희한하네
-
나 두렵다....
-
녭~
-
고3 담임 협박 12
현역 고3입니다. 저희반 담임선생님께서는 학교 1번 빠질 때 마다 5번 야자를...
-
이거보고 2
-
방금 7모 풀고 91점 개찢었다고 생각했는데 1컷이 92 ㅋㅋㅋㅋ 심지어 1번 틀림...
-
걍 1번에서 바꾸지 말걸... 4번 보고 헷갈려서 지문으로 다시 갔다가 잘 못 봤었네...ㅠㅠ
-
[단독] 시청역 참사에 “스트라이크” 조롱…‘제2 워마드’ 여초 사이트 폐쇄 1
사망자 전원 남성으로 밝혀지자 ‘잘 죽었다’ 조롱 회원수 85만 ‘여성시대’ 사고날...
-
1달이되가네
-
강해져서 돌아왔다
-
독서, 문학 같이 있는 주간지 말고, 독서만 있는 주간지는 없나요?? 되도록...
-
난 왜 대체 28번을 왜 틀린지 모르겠다... 사람 보낸게 아니라 지가 간거...
-
매미가 운다 2
이제 진짜 여름이구나....
-
대황 김준t의 코드넘버라니.... 너무 야하군요 널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줄게 흐흐
-
화작 개 못하네 진짜
-
보고싶은데
-
물론 저는 ㅈ밥이지만 지금껏 여러 손풀이들을 보니까 다들 진짜 한두 줄로 쓱쓱...
-
죄다 뻘글뿐임
![](https://s3.orbi.kr/data/emoticons/factbot/08.png)
선생님 예전부터 제가 글 쓸 때마다 오시는 이륙 요정 아니셨나요되게 오랜만에 뵙는 느낌이네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고맙습니다![](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오르비 한줄기 빛![](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오르비의 신흥강자..!으악 제발
![](https://s3.orbi.kr/data/emoticons/rabong/018.png)
항상 감사드립니다^^힘내서 공부할게요!
감사합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almeng/004.png)
코기토다..!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4.gif)
신흥강자 onomg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9.gif)
도대체 뭘 기억하라는걸까? << 이거 요즘 문제풀때 자꾸 지문에 눈이 가서 뭐가 문젠지 고민하고있었는데 다시 보니까 뭘 놓치고 있었는지 알겠네요,, 재업 압도적 감사...![](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개인적으로 암기 자체의 이해를 도와줄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해요상당히 애정이 깊은 칼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