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책상밑으로 여성 다리 훔쳐본 이대남, 건조물 침입? [그법알]
2022-07-03 09:17:14 원문 2022-07-03 09:02 조회수 3,637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57419822
[그법알 사건번호 52] PC방 책상 밑으로 맞은 편 여성 다리 훔쳐본 죄는
20대 남성 김모씨는 지난해 2월 24일 대전의 한 PC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컴퓨터를 이용하는 여성의 몸을 훔쳐볼 마음을 먹고요. PC방에 여성 2명이 앉아있는 것을 발견한 그는 맞은 편 자리에 앉은 뒤, 테이블 밑으로 얼굴을 숙여 여성들의 다리 부위를 약 40분 동안 훔쳐봤습니다.
이러한 김씨의 행위에 대해 검찰은 건조물, 즉 PC방 침입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김씨의 훔쳐보기 만으론 피해자인 여성의 의사에 반한 신체 접촉은 없었기에 ...
-
트럼프 “김정은, 날 기다릴 것…핵무기 많은 자와 잘 지내는게 좋아”
10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12:54
0 3
측근들도 김정은·트럼프 대화 찬사 2기 때 미북 회담 재개되나 도널드 트럼프 전...
-
[속보] 합참 "오늘 오후 4시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
17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16:01
0 1
합참 "오늘 오후 4시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 ▶MBC뉴스를 네이버 메인에서...
-
축구협회 잡음에 결국 문체부 나선다…장미란 "국민 의문 해소할 것"
47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11:14
0 1
대한축구협회(KFA)가 K리그1 울산 HD 감독이었던 홍명보 감독을 대한민국 축구...
-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08:21
1 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레이스에서 하차하는 쪽으로 설득될 수 있을 것으로...
-
한국 올림픽 단복에 "죄수복 같다"…중국서 조롱 이어져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10:25
3 2
2024 파리 올림픽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공개된 한국 선수단 단복을...
-
"버튼 누르면 돌이킬 수 없다"…수초내 사망 '안락사 캡슐' 곧 가동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06:18
9 18
버튼 하나로 수초 내로 고통 없이 죽음에 이르는 '안락사 캡슐'이 스위스에서...
-
갑작스러운 폭우에 "스터디 카페 지키자"…'천사 여고생들'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09:38
0 1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여고생들의 선한 행동 덕분에 스터디 카페가 비...
-
수수료 배려해 전화주문했는데…"앱보다 6천원 비싸게 받아"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6 10:36
1 5
한 누리꾼이 자영업자들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수수료를 배려해 중국집에 직접...
-
“중학교때 나 때린 선생 나와라” 학교 찾아가 행패 부린 20대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8 18:49
0 3
중학교 재학 시절 자신을 체벌한 교사에게 항의하겠다며 수업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
대구 사립 남고 화장실에서 집단 흡연…희뿌연 화장실에 '충격'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06:43
5 16
대구의 한 고등학교 화장실에서 남학생 수십 명이 모여 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공개돼...
-
오바마 "바이든, 후보 유지 여부 심각히 고려해야"…사퇴론 가세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06:25
3 2
미국 민주당 안팎의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대선 후보 사퇴 압박과 관련, 버락...
-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3-23 06:04
1 2
편집자주 취재부터 뉴스까지, 그 사이(메타·μετa) 행간을 다시 씁니다....
-
검찰, '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 구제역 주거지 압수수색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8 22:43
0 1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검찰이 유튜버 '쯔양'(27·박정원)을 협박해...
-
수원지검,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압수수색…사건 이송 사흘만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8 21:28
0 1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검찰이 1천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의료계 반발…하반기 모집 7천707명 신청(종합)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8 21:06
1 2
전공의 7천648명 사직처리, 전체의 56.5% 그만둬…빅5 병원 전공의 92%...
-
"애미 애비 없다" 교사 모욕하고 저주인형 찔러댄 초등생... 학부모는 되레 항의 민원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8 17:51
0 3
초등학생이 학교 체육활동 과정에서 교사 판정에 불만을 품고 해당 교사에게 폭언과...
-
병원들, 하반기 전공의 7천707명 신청하자…교수들 "갈라치기"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8 19:30
0 1
전국의대교수 비대위 "지역·필수의료 몰락할 것"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8 07:19
0 1
부스터샷 맞고 자가격리 돌입 ‘후보 퇴진론’ 다시 불붙을지 주목 민주당원 3분의 2...
-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8 11:54
14 35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해병대 채수근 상병 순직 1주기를 하루 앞둔...
엄..
이대남 이라는 말 왜이리 좇같나
다리훔쳐본죄...? 뭐지 이런 법조항도 있었나
시선강간
시선강간...ㄷㄷ
시강선간 ㄷㄷ
이제 '이대남' 고로시 들어가네 ㅋㅋㅋㅋㅋ 어휴
언론은 진짜 나쁘다..
이대남 워딩에서 기사 의도가 확실히 파악되노 ㅋㅋ
와 책상 밑에서 40분이나 쳐다본거 개소름 ㄷ
이대남ㅋㅋㅋㅋ슬슬 프레임작업 들어가죠?
워딩 개패고싶네 진짜 ㅋㅋ 보수언론에서 굳이 이런 헤드라인 뽑나 했는데 기자님이 여성분이시군요ㅎ 그나저나 40분 동안 저ㅈㄹ하는놈도 소름이긴하네
근데 이런 게 이대남으로 일반화된다고 생각하는 게 페미니즘이긴 한 듯.
여혐 풀충전 하고 갑니다 퓨ㅠㅠ
근데 무슨 다리를 40분이나 보고 있냐 ㅋㅋ
진짜 편가르기 씹ㅌㅋㅋ 여성 범죄도 이대녀라고 하시나? 워딩 진짜 너무 ㅈ같네
이래서 여혐이 안없어지는거임
쳐다봄죄
기분나쁨죄 ㅋㅋ
쳐다보는게 죄 ㅋㅋㅋ
근데 여자가 남자를 뚫어지게 쳐다봐도 신고할까? 가능성은 있어도 그러지는 않을 듯 ㅋㅋㅋ
당연히 건조물은 성립불가지 1심 2심 판사 ㅈㄴ 무식하네
이건 진짜 검사랑 변호사에 의해 재판이 어떻게 흘러갔든 건조물이 맞다고 판단한 판사가 ㄹㅇ 능력부족 아님? 내가 봤을 때 기자도 기잔데 저 판사들도 문제임
허위적 인과도 제대로 못 거르는게 판사냐 ㅋㅋ
저런 기사들 보면 하나같이 기자들이...
건조물은 뭐 여자가 건조 오징어마냥 생겨서 그런가?
다리를 40분동안이나 쳐다봤다는 건 좀 개소름인데 ㄷㄷ..
너무 오래 쳐다보기는 했네요 ㄹㅇ 소름 돋음
슬슬 편가르기 밑작업 들어가나
이대남 워딩 ㅈ같고 건조물 침입 오바쌈바 맞는데 다리 쳐다본게 잘한거냐ㅋㅋ이걸 옹호하는건 능지처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