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지문 예상 (feat. 슈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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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아비지트 배너지ㆍ에스테르 뒤플로 부부는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2012)라는 책을 썼고, 이 내용이 2021학년도 LEET 언어이해에 출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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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데이비드 카드의 기념비적 논문이 2023학년도 6월 모의평가 <보기>로 출제되었습니다. 이중차분법을 활용하여 최저임금 인상이 반드시 고용감소로 이어지는 것은 아님을 보였는데, 통념과 너무 달랐기에 이후에도 이런저런 연구가 수행되었습니다.
[이해황T 해설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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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2019년, 2021년 노벨경제학상은 출제됐는데, 중간의 2020년 노벨 경제학상 지문은 어디에 있죠? 관련 내용이 2010학년도 LEET 추리논증에 나온 적이 있긴 하지만, 아직 독해지문으로 제대로 출제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마침 슈카월드에서 해당 내용을 말랑말랑하게 설명한 적 있는데, 쉬는 시간에 가볍게 보길 추천합니다. 일단 재미있어요. ㅎㅎ
덧: 비공개 경매 개념은 2016학년도 9월 모의평가 해시 함수 지문에 나온 적 있긴 합니다. 왜 비공개 입찰을하는지 궁금했다면 위 영상을 꼭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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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쳣네 그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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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STM,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 좋아해요
오..이것도 PCR지문처럼 예언 적중될 지..!!
이것도 내기 걸까 고민했어요 ㅋㅋ
와 근데 이런 논문이 지문에 쓰였다는 건 어떻게 찾으시는건가요? 여담이지만 저는 이원준 쌤 강의 수강생입니다만, 그 분도 이 지문은 ~교수님의 ~책에서 나온 글이다. 이런걸 말씀해주시는데, 도대체 어떻게 아시는건지... 경이롭습니다. PCR 적중하신것도 놀랍고요.... 뭔가 다른게 있는건가요?
밥 먹고 이것만 해서요? ㅎㅎ 사실 사후적으로 내용출처를 확인하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영어로 구글링하면 웬만하면 다 찾아낼 수 있습니다.
다만 출제 전에 미리 구체적으로 예측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죠. 물론 학계 동향을 관찰하다 보면 아래처럼 운 좋게 얻어걸리기도 합니다.
적중?! (2022 LEET 언어이해)
https://youtu.be/ZqNAb-L1GWY
2022 LEET 추리논증 적중!!! | 의사의 성범죄율이 2배나 더 높다?! | 조건부독립
https://youtu.be/uo0lCfIBz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