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화학2 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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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다 보는 것이라고 해도 그렇게 퀄리티가 높지 않은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시중의 컨텐츠 퀄리티와 학원의 공부 환경은 매년 화두에 오릅니다.
특히 N수 이상의 수험생들은 이를 더 잘 느낍니다.
오랜만에 화2 관련 커뮤니티나 글들을 돌아봤습니다.
작년과 제작년 평가원 시험에 대하여 나무위키가 작성되어서 보러 갔더니 최악(..)이고
커뮤니티의 화학2 관련 글들을 보면 현재 평가원 기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지난 교육과정의 경험을 근거로 관련 없는 말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화학2 자이스토리 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제대로 공부하려면 오타와 오류가 많습니다. 기출문제집인데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의 수험생들은 화학2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나무위키를 찾아보거나, 기출 문제집을 펴보고, 커뮤니티 반응을 볼 것입니다.
특히 오르비와 같은 커뮤니티에서는 횡행할 것이고..
잘못되거나 신뢰하기 힘든 자료들이 많기에
수험생이라면 잘 가려내고 목표를 뚜렷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위의 평가나 컨텐츠, '남의 말'을 듣고 과목에 대한 인상을 결정하지 않으면 좋을 것입니다.
주관이 휩쓸리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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