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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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도, 20시간도 아닙니다.
단 4시간입니다.
제 수강생들이 인생을 바꾸는 데 걸린 시간은
저와 만나는 일주일 단 4시간씩이었습니다.
최강논술 임호일Pro입니다.
논술 공부를 해야한다는 건 스스로 잘 알고 있어요.
수시 원서 6장을 통으로 날리고 싶지는 않거든요.
근데 학생부로는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논술 공부를 해야한다는 건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공부는 하지 않아요.
그럼에도 분명 9월에 논술원서를 쓰고,
시험보러 가서 탈락하죠.
당연한 결과죠.
이게 논술전형 지원자들의 일반적인 패턴입니다.
매년 강남대성에서 수백 명씩 만나게 되는 전형적인 탈락생들이죠.
제 글을 읽는 친구들은 달랐으면 좋겠어요.
물론 가장 큰 변명은 시간 부족입니다.
그러나 글쎄요...
6논술 지원자라면 올해 대학 갈 기회는 수능 1번에 논술 6번, 총 7번!
7번 중 6번이 논술인데 이걸 공부할 시간이 아까울 것 같지는 않네요.
논술학습에는 주당 10시간도, 20시간도 필요치 않아요.
매년 제가 합격시키는 친구들은 단 4시간 투자했습니다.
이나라에서 일주일 4시간 공부하고 합격 가능한 전형은 논술 뿐이지요.
시간이 남아서 논술을 공부하는 친구들은 없어요.
모두,
이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알고 결단했기 때문에 시간이 생긴 겁니다.
지금,
수시에서 논술원서를 쓸지 판단해보세요.
그리고 논술합격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있나 생각해보세요.
일주일 4시간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 최강논술 임호일Pro
■ 디오르비 『최강논술 임호일Pro』
- 시간 : 화요일 6~10시
- 강의 : 현강 + 올라이브 + 동영상
- 첨삭 : 1:1대면 or 1:1동영상 첨삭
■ 수강신청 (02-5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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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글 써본 거라고는 커뮤니티에 쓴 뻘글밖에 없는 논술 노베인데 지금부터라도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지금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을까요..?
네, 물론 논술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점은 1월이지요.
반면 가장 많은 학생들이 시작하는, 그러나 최악의 시기는 수능 바로 담날입니다.
8월은 충분히 빠른 시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많이 늦은 시기도 아닙니다.
대학 공식유튜브의 합격생들을 보면 1월에 시작한 친구들이 가장 많지만, 9월에 시작한 친구들도 적지 않아요.
시작을 고민한다는 건, 논술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의미이니,
현시점에서 가장 빠른 바로지금 시작하시고, 남은 4개월을 꾸준히 투자하시는 게 최선의 선택이랍니다 :)
감사합니다!
딱히 비방하는 건 아니지만 자꾸 예전부터 좀 과도하게 논술을 옹호 하시는거 같은데ㅋㅋㅋ대학 갈 기회 7번 중에 6번이 논술이고 한번이 정시라는 표현에 웃고 갑니다....
‘6논술 지원자라면’ 이라고 돼있는데요
아 그건 압니다만 그냥 워딩 자체가 대학 갈 확률에서 논술>정시 인 뉘앙스가 느껴져서요ㅋㅋㅋㅋ기회의 단순 횟수를 가지고 저렇게 표현한게
대학은 시험봐서 가는 거고, 6논술이라면 수능시험 1번에 논술시험 6번, 총 7번인데 정확히 어느 워딩이 문제인지요?
뭔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아니뭐 논술강사면 논술하라고 강조하는데 저정도는 말할수도있지 별의별게다불편하노
제목어그로가 좀 느껴지네요..
인생을 바꾸는 일주일 4시간으로..해야..
오르비 강사들이 다들 그렇지 않나요? ㅎ
네, 정확히는 일주일 4시간이 맞습니다.
제목을 간결하게 줄이다보니...
한글자만 더 넣으면되지않을까요??
인생을 바꾸는 주 4시간!
괜히 어그로끌릴것같네요ㅜ
오르비 기반 강사분이고 홍보글인게 자명한데 그정도 어그로는 괜찮지 않나요
홍보글인게 자명해도 사기는치면안된다고생각합니다..
합격생 중 단 4시간 수강으로 연대, 성대 합격해 인생을 바꾼 경우도 많으니 일단 사기는 아닙니다. 걱정 마세요.
정승제 피셜 : 자기만 믿으면 합격시킨다는 강사는 믿고 걸러라
ㅋㅋㅋㅋ이게 내가 하고 싶은 말..걍 유독 전형 중에 특히 논술 판에서 이런게 심한듯 사실 제일 불확실한게 논술인데도
참 당연한 말씀을 참 진지하게도하시니 나름 상큼하네요.
합격은 강사, 학생 외 제반 조건이 충족됐을 때 가능한 복합적 성취임을,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
예전글부터 봐온건데 그냥 다 말장난밖에 없네요 내용이 학생들을 개돼지로보시나 ㅋ.ㅋ
예전글부터 관심가지고 봐주셨다니 그저 감사~
근데 어쩌죠, 저는 개돼지에겐 관심 없는데 :)
단 4시간만으로 성대 연대보내셨으니 대박이신데요? 국영수 다필요없습니다
위대한 논술강의 들읍시다^^
고3+성인되셨으면 다들 잘판단하실수있을거라 믿습니다.
이제라도 이해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충분한 판단력을 가진 오르비언들이니 애초에 님께서 나서 걱정하실 일이 아니었습니다.
;;;
그러게요 이정도 댓글봤으면 수험생들도 잘판단할듯 싶습니다 위대하십니다 ㅎㅎ
아 참고로, 호일강사님 작성글중에
2달전쯤 '신고로 인해 삭제된 글'이 있는데
고민중이신 수험생분들은 그 글도 꼭 읽으시길바래요. 강사님의 철학이 댓글에 아주 잘담겨있습니다!!
많이 궁하셨나봐요~
본문과 무관한 내용까지 끌고오시는 거 보니.
그리고 삭제 아닌 블라인드랍니다.
삭제는 저만 할 수 있지요 :)
네! 글내용 수험생들한테 비판 들으시면서도 자기주장안꺾고 신고먹어서 강제블라인드 먹은 그글이요!!
궁할거까지야 ㅎㅎ 수험생들도 알껀알아야죠!
암요, 저도 기억하지요.
게시글 중 신규생들이 역대급으로 들어온 글인데
여전히 정시는 2부리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원문 참고하세요
수강생중에 논술듣고 합격률 정확히 기재하는게 맞는듯 싶네요
막말로 주 4시간 듣고 표본수가 많으면 그에비례해서 합격생은 증가하는건 필연적인 구조죠.
그러니까 실수강생(n명)중 4시간특강 듣고 최종 합격생 비율%
이 합격률 지표를 명확히 기재해야 사기가 아닌 홍보지 싶네요
막말로 제가 1만명 대상으로 논술 가르치고 수강생중에 단 1명만 합격하면
0.01% 합격률 강의인데 단순
합격사례있다 치부하면 1명도 한 사례니 눈속임이 가능하죠
따라서,본인이 논술강의에 정말 자신있고 차별성이 있다면 내용에 자신있다면
당당하게
"실 수강생중 합격생 비율"을 주작없이 그대로
"대학별로 기재" 하기만 한다면
수강생들이 보고 알아서 판단하고 달려들거라 생각합니다
본인 컨텐츠에 정말 자신있다면
"실합격률 공개"하세요.
당당하게 수강생 실제합격률을 대학별로
전부 투명하게 깔수 있다면
매년 수강하는 학생수는 자연스럽게
"지수함수 추세로 떡상"할 것입니다.
그리고 투명하게 공개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미 학생들에게 신뢰도가 떡상한다는 매우 큰 장점도 있기에
본인 컨텐츠에 자신만 있다면야
합격률 공개 안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뭐 물론 투명하게 공개 할지말지는
본인 자유 겠지만요ㅎㅎ
근데 논술 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서 불합격하는 사례도 많아서, 수강생 중 불합격 사례가 있다고 해도 그게 논술 교수자가 논술을 잘 못 가르쳤기 때문인 것은 아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도 수능이후에 수강생들한테 문자한통만 보내서
설문조사로 물어보면 가볍게 끝날일이라 전혀 문제될게 없습니다.
수능 보고 가채점 해보면 직감적으로 다들 알잖아요? 최저 떨인지 아닌지 ㅎㅎ 바로 감 올텐데
이거 하나 자료 정리 못하면 강사할 자격자체가 없는거구요.
매우 간단한 작업인데 이것도 못하겟다하면 뭐 할말없네요.
강사가 직업인데 이정도 노력은 필수죠
노력이랄것도 아니죠 사실
생각은 없어도 용기는 있는 듯하니 짧게 말씀드립니다.
가채점 결과를 설문조사해서 합격률을 조사한다?
합격률 입증하려면 수능성적표 원본인증 필수입니다.
그럼, 수능 망해서 최저탈락한 학생에게 수능성적표 원본인증 요구하면 쉽게 끝나겠네요.
일단 저는 사양할게요.
직접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아니 그냥 애초에 논술 시험 겨울에 있고
1,2월에 성적발표내면
그깟 통계 3월 되기전에 전부다 낼수있는데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수강생중 응답자를 전체 표본으로 잡아서
진행하면 되죠;;;;;
응답한 수강생에게
1.최저 합불여부
2.응시 대학별로 논술 합불여부
조사해서 답변한 총학생수중에서 합격률 통계 바로낼수 있을텐데요?
이거 2월달안에 전부 만들수있고
메이저 인강도 아닌 오르비 현강이면 기껏해야
학생 실강수도 아무리 많아야 몇천명 규모일텐데
이 적은수를 비율통계도 못내거나 내기삻다면
답이 없는거고요.
직업으로 강의 홍보하고 팔러 나왔으면서
투명하게 성과 공개하라는 정당한 피드백을 가지고
생각은 없지만 용기는 있다로 치부한다라... ㅋㅋㅋㅋㅋ
본인의 강의 컨텐츠가 훌륭하고 결과에 쫄리지 않다면
애초에 공개 못할 이유가 단 1도 없을텐데요 ㅋㅋ
그리고 본인 강의 홍보 팔이 하는데
쌩판 남인 제가 왜 대신 해야하나요?
말이되는 소리를 하셔야지
오히려 님이 생각없이 막뱉지 마시구요;;;
제목 어그로부터 해서 좀 심하다 싶어서
도와드릴겸 정상적인 피드백 남기며
해결책 제시드렸더니
바로 생각없다 드립치실줄은 몰랐구요 ㅋㅋㅋㅋㅋ
쨋든 그래서 한줄 결론은
"투명하게 공개 못한다"니 잘 알겠습니다 ㅋㅋ
학생들이 제 댓글보면 이거보고 각자 알아서 정확히 판단하겠죠
그럼 수고하세요 ㅋ
선생님 여기서 뵙네요!! 제가 논술 늦게 시작한 편이라 초반엔 많이 걱정했는데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주셔서 덕분에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
인생을 바꾸는 4시간 10-20도 아니고..
이렇게 써져있는데 일주일에 4시간이면 앞으로 논술까지 최소 12-14주 남았는데
인생을 바꾸는 48-56시간 아닌가요?
에이~~ 50시간이라뇨~
한 2만 시간은 빡씨게 써봐야죠~
근데 문제는 4시간만에 합격한 경우도 수두룩하다는 사실 :)
1년중에 꼴랑 4시간 임호일 수업듣고 합격한 수두록한 학생중에 당연히 의예과를 포함한 인서울 학생이 넘쳐 나겠죠?
키티님 나라에서는 의예과도 인문논술로 선발하나보네요~
어쩌죠, 우리나라는 아닌데 :)
강남대성 다닐 때 호일쌤 수업 들으며, 일주일에 2-3시간 정도만 답안작성하고 합격했습니다!
얼마 전부터 자꾸 딴지거는 댓글들이 보이는데, 수강생이었던 사람으로서 속상하네요… 쌤 덕분에 학교 잘 다니고있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