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어려워진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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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는 해도 너무 어렵지 않고 그냥 국영수탐 전체적으로 적당히 어렵게 내는 방식으로 나가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국어의 경우 12년도, 영어의 경우 13년도 수준 이렇게요...
너무 어느 과목을 극단적으로 어렵게 내면 그게 또 문제가 되서 정부도 말을 바꿔서 수능 쉽게낸다고 말할것같은데...
그냥 너무 불지옥도 아닌, 그냥 적당히 뜨거운 물 정도.. 변별도 적당히 내고 욕도 안먹을 그럴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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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렵다해도 2개정도에서 1컷 잡히지않을까 싶어요..
갑자기 핵불로 내는건 말도안된다고 생각
사실 그게 가장 이상적이긴 해요 ㅋㅋ 사실 갑자기 핵불이 아니라 서서히 핵불이라도 문제
국어 95~97 수학 92 영어 96~97 갈것같아요.
14학년도보다 조금 더 쉬운 수준이네요 ㅋㅋㅋ
내는 평가원도 난이도가 어느정도 되는지 모르는데 하물며 수험생은 ㅋㅋ
뭐 그거야 그렇죠 ㅋㅋ
문제는 난이도를 맞추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ㅋ 완전 어렵게나 완전 쉽게는 쉬운데 중간이 어려워요.
ㄹㅇ..
현 상황을 봤을 때 12수능급 국어, 13수능급 영어로 나오면 바로 핵불수능이다 할걸요..
ㅋㅋㅋㅋ 작년에 수학실모 조금만 어려워도 어렵다 쓰레기다 하던 분위기가 생각나네요. 그때에 "현역들이 고2때까지 너무 쉬운 수학시험만 겪어서 그런소리가 나오는거다"라는 말이 있었는데..
10국어 개물이다 햇엇는데 같은 94점인 12수능국어는 어렵다고들 햇죠
10년도때는 69평이 패왕이었고, 12년도때는 69평이 쉬워서 그랬던것같네요 ㅋㅋㅋ 그냥 전에 헬시험을 겪었느냐 아니냐의 차이인듯요..
그런것도 잇고 12때는 ebs반영이 아주 제대로된 유일한 해여서 ebs열심히 한 사람은 혜택을 본 해라서 그런듯....
국어 92~94 수학 92 영어 93~95로 나오면 좋으련만 그리고 12수능 국어에 14수능 수학에 13수능 영어를 짬뽕하면 제일 좋을거 같긴해요
저도 작년때 그렇게 나오길 바랬는데 현실은..(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