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중요한 고민을 털어놓았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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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중요한 고민 음.. 가족이 조금 아파요..
그것을 마음에 품고 품다가 정말 믿었던 사람한테 이야기했는데 별거아니라고 말하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사실 간단한 일도 아니고 심각한 일인데 대수롭지않게 말을 하니 속이 많이 상하네요
제딴에는 정말 저를 지켜주고 제 옆에있어줄줄 알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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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이 경험한 만큼 이해를 해요. ㅠㅠ 글쓴이 속상한거 이해하는데...그 사람은 안겪어봐서 잘 모를걸에요. 마음에 담지 마세요.
그사람은 저것보다? 저것만큼 아픈적이있어서 이야기했는데 자기딴에는 별거아니라고 얘기하네요
제가너무기대가 큰거였겠죠
그냥 좀 배려심 없는 분인거 같네요. 걍 님도 거리를 약간 두세요~ 마음에 담지는 말고
배려심없는 사람은 아닌데 그냥 스쳐지나가는말로 가볍게한말이에요 그래서 속상하네요
222 너무 맘에 담지마여
힘겹게 힘겹게 그것도 특정 1명에게만 말했는데 슬프게도 그 사람이 당신이 원하는 답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네요. 오오 통재라.
정말 그래도 믿고싶은데 그 후로 별다른 얘기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