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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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공부 진짜 안하고 수학 기출 딱 한번 돌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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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수학의 늪에서 건져내어 이과로 인도하셔 수학에 재미를 느끼게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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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구내염ㅡㅡ 6
입술에 빵꾸뽕 뚫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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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빵꾸뽕 뚫렸다 ㅠㅠ
전 3.4.5점수똑같다가 6월에 국영수원점수 60점이상올라서 쭉 유지됬어요
공부는 머리빨도 커요
비교하면 피곤해져요
그냥 완벽해질거라는 생각을하셈
머리빨도 있긴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노력하는 사람이 이기더라구요 ... 화이팅!
안그런경우도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수미잡!! 노력의 결과는 수능점수로 확인할 수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물수능이라면??
물 ㅜㅠ
그리고 님 친구가 초중딩때는 님보다 더 노력해서 베이스가 탄탄할수도 있음...당장 보이는걸로만 생각하지마세요
하긴 살면서 상위권이 되본건 이번이 처음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