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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루팡 매우 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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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에 가고 싶다고 하니까 표정이 별로 안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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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헌곤 0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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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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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려오는 의대생+의대준비생때문에 미적컷 엄청 높아지겠죠.. 1컷 확통보다 높아질 수도 있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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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쮸랑 초콜릿이랑 죄송하다는 쪽지 남겼는데 화장실 다녀오니까 마이쮸 3개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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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k 물리 0
강대k 1회 물리 답지 있으신분???? 빠답도 ㄱㅊ음 제발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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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저능아풀이하고 22번은 틀림 나무위키에서 이차함수 접선 넓이 비율 보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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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나요? 제가 듣는 수업에서 써서 패키지로 사버려서 이걸 안 풀 수가 없는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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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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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니깐 가물가물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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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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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직전에 한 번 더 풀고 가고 싶은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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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좆됏다 0
감기걸린듯 속 간질간질하더니 기침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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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 봤는데 너무 쉬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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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풀고 쳐맞아서 기출복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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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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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볼 때마다 토 나옴 BDSM에서 S 담당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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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국어 7:30 10:30 하프모고 구주연마의 서 이뮨 (12시까지하다가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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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기기 싫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게 아니라 그 누구보다 삶을 긍정하고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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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녹화감지 프로그램 지2랄 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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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어려웠던 고찰 중에 하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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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발상 2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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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특상에 완전히 진심이셔서 배웠던 개념 복습하기는 좋은데 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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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레드아시는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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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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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쉬고 국어에만 투자해야함 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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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공부 중독자도 아니고 한번 사는 인생인데 이게 뭐하는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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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핫백 새 책 반값택비 포함 3.0에 팔아요! 댓글 남겨주시면 쪽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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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개추
두서 없이 쓰다보니 글에서는 이렇게 '해야한다'고 표현을 했는데 제가 이런 태도를 가지고 글을 읽는다는거지, 이게 정답은 아닙니다. 한국인이 한글로 된 글을 읽는데 정답이 어디있을까용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써주세요
오다가 알아서 떡밥 뿌리고 회수하겠지. 만화가를 몇 년 했는데. 지문도 마찬가지로 의심을 갖기보다는 나중에 설명을 주거나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테니
그렇죠. 첨언하자면, 후에 제공되는 충분한 정보도 마찬가지로 이해가 안된다면, 글에서 말한 태도를 가지고 그러려니 납득하는게 필요한것같아요.
맞아요 가끔씩 이거 생각해야하나 싶은 거 보류하고 읽고 뒤에 추가 설명없으면 딱히 문제화로 안되는 거 같고 필요한 정보는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추가 정보 주면 뭔가 문제화 되고
개추요
근데 납득을 한 문장에서 추론을 요구하는 문제는 아직 보신적 없나요?
그러면 현시점에선 실모 벅벅이 가장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추론으로만 풀리는 문제는 흔히 추론형 문제라고 말하는 문제들 중에서도 극소수이고, 그렇게 깊지 않은 추론으로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그러한 문제가 나오면, 틀리면 돼요. 어차피 내가 이해를 못하는 문장에서 나온 선지를 내가 추론을 못한다면 무슨 짓을 해도 못푼다고 생각해요.
현 시점에서 독해 방식이나 태도 자체를 바꿀순없고, 실모 벅벅으로 자잘한 태도 교정이나 문제 풀이를 연습하는게 최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 ㅅㅂ ㅋㅋ 갑자기 터졌네
이해되는건 되는 대로 납득하며 넘어가고 이해가 잘 안되어도 붙잡거나 그러진 말고 아 그렇구나 그러라는 거죵?
극단적으로 압축시키면 그 말이 맞습니다. 이해가 필요한 문제와 필요하지 않은 문제를 구분하는건 지문과 문제, 선지를 모두 읽기전까진 알 수가 없으므로, 이해가 필요한 문제가 나오면 그때가서 이해를 시도하고, 그 전에 지문을 읽을때에는 "아 그렇구나"로 납득하면서 읽어가는 태도를 가지고 지문을 읽는 편입니다.
쪽지해두되나요??
넹
‘설명 해 주겠지’
진짜 예시 찰떡이다 ㅋㅋㅋㅋㅋ
이해 하려고 노력은 하되 안된다면 그냥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지
바-로 그거에요
만신 음해세력이네요...
정상전쟁 그리던 오다 데려와!!!
육다입니다~
그분 지금 와..뭐시기에서 실종됐다네요...
최대한 텍스트 그대로 이해하고 그게 힘들다면 옆에 필사해놓는 것도 매우 좋죠.
괜히 부가적으로 생각한다 했다가 논리적 비약이 생기는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기 때문에 확실히 잘 모르겠으면 그냥 본문 내용만 머릿속에 박아두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작년 브레턴우즈, 카메라 지문 풀 때 이렇게 풀어서 다 맞았었구요
저는 필사보다 눈알 굴리기를 선호하는 편이긴한데 이해가 안가는 정보 모두를 필사할 필요는 없고, 지문의 핵심 정보인데 이해가 안 갈 경우는 필사하는 것도 좋을것같네요. 이해하려고 하다가 생기는 논리적 비약 생기는거 때문에 저도 이런 태도를 갖게된것같아요. 몇번 혼난적이 있어서
이게…되네…?
최대한 할수있는데까지 납득하는게 좋은듯
그래도 안되면 암기후 넘어감
‘최대한 이해한다.’의 명시적인 기준이 있을까요?
저는 글을 읽고나서
아하 이런 소리구나! >> 이해한 것
이게 무슨 소리지? >> 이해하지 못한 것
으로 생각하며 글을 읽어요. 어떤 문장을 읽었을 때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면, 글에서 말한거처럼 정보를 납득하기만 하고 넘어갑니다. 명시적인 기준을 제가 세워드리지는 못할것같아요. 기출과 실모를 풀면서 자기만의 기준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