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495790] · MS 2014 (수정됨) · 쪽지

2022-11-03 22:31:34
조회수 20,578

[한국지리] 수능 대비 행동영역 모음집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59149885









드디어 찾아 뵙습니다.


도희의 마지막 The Last Dance 본편 수능 대비 한국지리 행동영역 모음집입니다.


사용법은 그냥 하나하나 살펴보시면서 공부하시고, 이를 기출에다 적용하며 체화시켜보시면서 남은 기간 잘 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6/9평(9평 분석 엄청 자세한 것, 내일 업로드 예정) 분석서와 함께하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2023 6월 모의평가 분석서 https://orbi.kr/00059096013/

->업로드 한 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업로드가 타 자료에 비해 매우 저조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남은 기간 아직도 기공사를 안 보셨다면 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럴 때 도움이 되라고 수백시간 이상을 투자해서 만들어놓은 교재입니다. 많은 문제들이 단순 사후적 해석이 아니라, 저자가 '직접' 시험장에서 풀어보고 사고했던걸 그대로 담으려고 해놨고, 사후적인 부분도 다소 야매적일지는 몰라도 실전적인 팁들을 많이 녹여놨습니다.


장사치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그러기에는 너무 적은 돈입니다..ㅎㅎ 다 과자 한 개 값이고, 영혼을 갈아서 만든 기후 파트만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값입니다.


다른 파트는 의심되어서 보기 싫으시다면, 적어도 기후파트만이라도 보고 판단해보세요. 기후 킬러 시대는 지났지만 언제든지 조금 꼬아서 내면 뒷통수 당할 수 있는 파트입니다. 한지는 50점=1등급이라고 깔고 가야하는게 요즘 기조니까요 ㅎㅎ


기공사(2020) 파트별 

기후파트: https://docs.orbi.kr/docs/7548

인구파트: https://docs.orbi.kr/docs/9008

도시파트: https://docs.orbi.kr/docs/9009

자연지리파트:https://docs.orbi.kr/docs/9039




+그리고 남은 14일 동안 수능 전 날까지 저는 여기 있겠습니다. 보이는 대로 계속 답변을 쳐 낼테니 쪽지든 다른 글의(이 글 등 자료 글 말고 아무 게시글) 댓글에서든 한국지리/세계지리/ 사회탐구와 관련된 모든 질문을 저에게 해주셔도 됩니다. 제가 직접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시점에서는 인강 QnA보다 나을 수 있을 겁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제 모든 자료를 보면서 조금이라도 이상하거나, 본인이 배웠던 내용/통계랑 상충되는 부분이 있다면 즉시 쪽지나 댓글을 통해 문의 주세요. 저도 사람인지라 오류를 낼 수 있지만,  이 시기에 그런 불상사는 없어야 합니다.








+ 길고 길었던, 저의 아마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사회탐구 무료 자료 배포를 했습니다. 


사실 이 과정에서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사실상 제가 활발히 활동할 때는 사회탐구에 컨텐츠를 만들던 사람이 생윤의 현돌님을 비롯해 몇 명 없었고 그 이후에 지금까지 꾸준히 사회탐구에 관해서 유무료로 활동해온 사람은 저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 5년 동안 달려왔습니다. '무료 자료만 올린 것이' 10개가 넘네요. 


사회탐구 관련해서 상당해온 학생만 이제 연간 수백명이니 거의 천 명도 넘을 것이고, 제 자료 누적 다운로드수는 이미 수 만이 넘습니다.


아쉬움이 남지만 출판을 해서 종이책을 남겼고, 그 과정에서 특강도 하고 많은 학생들을 만나보기도 했네요.


저를 지켜봐온 사람은 아시겠지만, 제 나름 모토인 consistency를 지키기 위해 꽤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 무료로 수 천 혹은 수 만이 되는 학생들을 도우면서 산 것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아직도 보람 찹니다 ㅎㅎ


모두 여러분들 덕분이고, 이 모든 몫을 제 편집자님이시고 평생 감사해도 안 모자를 청서님께 돌립니다. 여러분들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하셔서 후회없는 나날을 수능 이후에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사회탐구로 돌아온다면 무료보다는 업그레이드 된 유료 컨텐츠가 되겠고(이렇게 말해놓고 무료 자료도 준비해놓겠죠?),  제 본업을 살려서 이제 '영어' 컨텐츠로 찾아뵙는 도희가 될 것 같습니다. Maybe 이제 강의도 할 수도....? 내년에 뵙겠습니다.






rare-황족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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