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 옹의 말씀 솔직히 난 이해가 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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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후기 대학 당시에는
서울대 꿈도못꾸던 사람들이 연고대 내고
서울대 쓰고 떨어진 사람들이 성대 인문/한양 공대 냈잖습니까
고로 결코 성대 한대의 점수가 연고대에 밀리지않았고
그때 들어간사람들은 화딱지 날법도 함 ㅎㅎ
연고대 기자들이 서열조장을해가지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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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작은아버지도 80년대학번 성대출신이신데 연고대에 기죽을 거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솔까 고대는 70년대엔 부산대 경북대보다 밑ㅋㅋ
연대야 부동의2위였지만..
지금이나 그때나 대학평균점수보다
전국상위 50개 주요학과 점수가 더 중요!!
서울대>> 성균관>> 연세>>고려>> 순
70년대 당시 단순한 지표만 보고 믿는건가요??
70년대~ 80년대초반 고려대가 부산-경북대보다 아래일뿐만 아니라 서성한보다 입결로 아래인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당시 유신정권의 긴급조치7호가 고려대를 겨냥한 조치였구요. 그 결과 고려대 입결이 폭락했죠. 80년대 초까지 그 영향이 계속 된거구요.
80년대 말부터 다시 회복새로 돌아온것일뿐 애초에 입결이 그렇게 낮지는 않았습니다. 고려대 역시 그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구요.
애초에 입결이 낮았다면 연세대가 뭐하러 고려대와 라이벌이라며 70년대에도 연고전을 했겠습니까. 당시 고려대 광고물을 보면 아실겁니다.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정권이 억지로 닫으려는 학교, 우리가 지킨다." 이런식이었습니다.
나는 100번태어 나도 성대 간다 ㅎㅎㅎㅎ
"내 몸엔 파란 피가 흐른다."
삼성 라이온스의 양준혁 선수가 삼성에 대한 자부심으로 한 말입니다만,
징기스칸님께선 "뼈 속에도 청룡의 피가 흐르는 분" 이신 듯....
다른 것은 모르겠고,
모교에 대한 자부심만은 본 받아야 할 듯...
ps] 중용의 덕을 지키시면 그 자부심이 긍정적 방향으로 승화되지 않을까요?
다른 것은 모르겠고,
표현과 글의 내용을 조금만 정제했으면 좋을듯...ㅎ
100번중에 제발 1번이라도 홀리로 태어나지 말기를...
613년 성균관대가 국내정상을 넘어 세계적인 명문 반열에 오르면 훌리계 은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