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할 게 없어 심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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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했던 과목 교과서 한번 읽어보는 것도 재밌어요
일반적인 책보다 가볍기도 하고,,
충분히 잘 아는 내용으로 친절하게 쓰여있어서 부담이 적어요 ^-^
과외나 면접 등에서 누군가에게 설명을 해야되는 일이 있다면
교과서에서 깔끔히 정리한 문장들이 꽤나 쓸만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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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뜨면 여러곳(?) 지원해볼라구여... 팁좀 받아갈수 있을까요ㅠㅠ
으으음 저는 3개를 다 하향으로 넣었어서 ㅠㅡㅠ 스나이핑 등의 팁은 다른 분이 훨씬 잘 아실듯해요
혹시 어떤 과 생각하고 계실까요...??
조교..같은거...
원서는 아직 생각 안해봐쓰요ㅠㅠ
저 일단 성적대는 수도권 약수인데 1개정도 스나쓸듯요..
ㅋㅋㅋㅋ 착각했네요 ㅠ
학원 현장 조교 등은 불특정 다수 중에서 골라야하다보니 정말 선생님과 친해서 합격이 확정되어있지 않는 한 성적순으로 고르게 돼요!! 그래서 일단 만점or1등급 받으신 과목 위주로 지원하시면 합격률이 높을거예요
현장조교가 부담되면 Q&A도 해볼만한데 이건 그 선생님 스타일의 정확한 풀이를 빠르고 친절하게 작성하는 능력이 중요해서, 그거 위주로 준비해두시면 붙을듯해요
오 감사합니다ㅠㅠ
연구소나 컨텐츠 팀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데 이건 팀by팀이 커서,, 저는 말을 아낄게요 ^-^ 오르비에서 여러 곳 찾아볼 수 있을거예요
센세 근무지에서 심심해서 지2책읽었는데 중력이 각 측정하는데 마다 다르다는거에 놀랐어여 그리고 해양 기상 파트는 2오메가 sin이 항상들어가는꼴이 싱기하더라고여 정역학 평형이랑
오랜만이에요 미스스스님 :)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ㅎㅎ
지2가 재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신 놓고 보면 재밌어요 ^-^
교과서가..없어요…
학교에서 쌍사를 배운적이 없어서…ㅠㅠ(문과 단 48명>>개설안됨)
그냥 책을 읽어야겠어요
앗 저도 문과 수업은 듣지를 못했네요 ㅜ 쌍사부터 사둬야겠어요,,
헐 미스님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