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정 수학 변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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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다가 큰 변경점들만 정리해봤습니다.
1. 수학(기존) > 공통수학1, 공통수학2(개정)
(1) 공통수학1
- 경우의 수 단원이 1학기 과정으로 이동됩니다.
- 행렬 단원이 추가됩니다.
(2) 공통수학2
- 도형의 방정식 단원이 2학기 과정으로 이동됩니다.
- 도형의 방정식 단원에서 선분의 외분 내용이 삭제됩니다.
(기존)
(개정)
2. 수학I(기존) > 대수(개정)
- 과목이름 외 특별한 변경점은 없는듯 합니다.
3. 수학II(기존) > 미적분I(개정)
- 정적분의 도입 방식이 변경됩니다.
(기존)
(개정)
4. 확률과 통계
- 경우의 수 단원에서 원순열 내용이 삭제됩니다.
(기존)
(개정)
5. 미적분(기존) > 미적분II(개정)
- 일반선택과목에서 진로선택과목으로 변경됩니다. (기존의 기하 과목과 같은 분류)
6. 기하
- 이차곡선 단원에서 이차곡선과 직선의 위치관계 내용이 삭제됩니다.
(기존)
(개정)
- 공간도형과 공간좌표와 벡터 단원의 순서가 변경됩니다.
- 공간도형과 공간좌표 단원에서 외분점 내용이 삭제됩니다.
(기존)
(개정)
- 벡터 단원에서 공간벡터를 다루게 됩니다.
- 벡터 단원에서 좌표공간에서의 직선의 방정식, 평면의 방정식과 구의 방정식을 다루게 되고, 좌표평면에서의 원의 방정식은 삭제됩니다.
(기존)
(개정)
그 외 자잘한 사항이나 더 자세한 내용은 국가교육과정 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렬과 공간벡터가 추가되었고
외분, 원순열, 이차곡선과 직선의 위치관계 등 자잘한 부분들이 조금씩 삭제된 듯 합니다.
과목이름도 조금씩 바뀌었는데 '대수'는 조금 이상한듯?
고등학교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5년 고1(09년생)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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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 거 다 다시 넣고 기하에 외적이랑 공간벡터까지 넣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2028학년도? 수능부터인가 적용한다는 말로 극좌표, 역삼각함수 같은 것도 도입한다 했던 것 같은데 (아마 22개정을 따르는 첫 수능일 것 같네요) 얘네는 안 들어가는 건지,,
극좌표와 역삼각함수는 그냥 루머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쉽군요.. 지금보다 대학 수학을 많이 갖고 오고 킬러의 난이도를 낮추는 쪽이 바람직하다 생각했는데요
그래도 공간벡터가 들어와서 다행이네여
제 닉값을 해야 하거든여
이름만 기하와 벡터로 고쳐주면 좋을 것 같아여
집합을 모른채 경우의 수를 배운다? 뿌슝빠슝이네요
솔직히 그 부분은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현 교육과정에서도 경우의 수를 집합과 연계하여 정의하고 있지 않고, 오히려 집합에서 부분집합의 개수를 구하는 문제는 경우의 수 내용과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함수도 집합을 배우기 전에 중학교에서 배우고 오기도 하구요...
근데 내신 절평되니 학생부교과+수능최저 형태는 사라지려나요..
그래서 이 중 1안 2안 중엔 뭘로 가나요? 아직 확정 안된건가요?
평가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그게 24년 초에 나온다는 대입 개편안인 거죠?
네네 그럴거예요
선생님...
정병호 떡상 ㅎㅎ 공간벡터 폭풍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