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과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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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 정시공부 할 때랑 재수 때 정시공부할 때 차이가 많이나나요?
이해도나, 정신적, 성적 측면에서요..
중앙대공대 현역으로 갈 수 있을 것 같고.. 시대인재에서 재수해서 메디컬 가고싶은데 집안에서 안될거라며 다 말리네요ㅜㅜ
너가 뭔 메디컬이냐며.. ㅠㅠㅠㅠ
그냥 공대가서 열심히 하라는데 메디컬에 대한 꿈이 너무 간절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현역과 재수는 많이 다를까요? 심히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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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현역 중대 공대면 진짜 잘하신건데
고민 좀 해보시구 다시 수능 치실지 결정해도 될듯
저 현역 지거국 공대> 재수 지방 약수 점수 나옴 님 진짜 중앙공대> 의대도 가능할듯 ㄹㅇ …. 충분히 가능성 너무 충분합니다 …. 현역치고 ㅆㅅㅌㅊ
감사합니다ㅜ
저랑 케이스가 너무 비슷하셔서 도움이 되고자 끄적끄적 해봅니다
저도 경희대 다니다가 부모님이 말렸는데도 반수했어요
전 초반에는 반수 관련해서는 부모님이 지원도 안해주셔서 알바뛰면서 공부했어요
많이 힘들었지만 후회는 없네요
결국 자기 인생입니다 본인이 선택하고 책임질 줄 알면 되는거 이닐까요?? 부모님 말씀만 듣고 나아가단 평생 미련 남습니다.
현역과 재수는 많이 달라요
이해도는 모르겠는데 정신적으론 확실히 힘들어요 성적은 사람마다 케바케라 뭐라 단정 지을 수 없네요 재수해도 반드시 오른다는 보장은 없어요 오히려 주변에 떨어진 사람들도 종종 봐왔고요
리스크 감수하고 1년 배팅하는거죠
1년 투자해서 인생 바뀔 가능성 있다면 투자해볼만하지 않나요?
감사합니다. ㅜㅜ1학기는 다니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현역 정시 중앙공 합격권이면 한번 해보시길 추천
현역때와 재수시는 아주 많이 다를수 있습니다
수능이란 시험 자체가 어느정도 기본이 되있다 가정시 1년 정도 올인으로 승부볼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라 봅니다 드라매틱한 성적상승도 나올수 있는 구간입니다
보통 재수 정시 의대 합격생중 현역때 서성한 합격권 정도가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보니 의대도 아니고 메디컬 정도가 목표라면 안해볼 이유가 없죠
인생 아주 깁니다 1년 늦게 가는거 아무것도 아니예요. 재수 1년 더해서 답만 미뤄쓰지 않으면 적어도 지금 합격가능한곳 보다 못하지는 않을테니 간절히 원하는게 있다면 꼭 용기를 내보시길
감사합니다ㅜㅜ
재수는 망쳐도 한번쯤은 해볼만한 경험이라고 생각함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재수 때 확실히 현역이랑 달라요.... 근데 수능 자체가 변수가 커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