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릴 때까지 쭉 질문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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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자전 13학번으로 정시 우선선발로 합격했고 현재 경영학을 주전공으로 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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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번호 남겨주세요!! (* 휴대폰이 없는 경우 상담 불가능합니다.) [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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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 조장이니 뭐니 일을 벌려놨어서 안할 수는 없고.. 그냥 올해는 비교과 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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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 보면 설근육이라고불러 아오영어하기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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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까지는 항상 1떴는데 이번 3모때 처음 2가 뜨고 충격 받고 일주일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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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모집요강에 제시문 기반 인적성 면접밖에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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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0일이 깨졌네요.. 내생에 마지막 목표로 이번주를 반성하며 담음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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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눈뜨고 보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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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 한거 12
새기분 독서 123 새기문 문학 123 마닳 1,2권 한완수 상 중 한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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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좀 보태서 공부량은 확통급인데 표점은 미적급임 다들 기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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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행하면서 공부하는 거 어떰? 2. 6모 전으로 끝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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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1
다음 생엔 ㅈ반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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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둘이 같은사람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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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됨ㅋㅋㅋ 오늘 샤인미 30문제 정도 푸는 미들 파트에서 머리깨짐ㅋㅋㅋ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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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쏩니다. 과외/인강용으로 가성비 극강 갤럭시탭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0
아이패드 내년 학원비때문에 못삼. 과외할때 태블릿 챙겨오면 좋다고 해서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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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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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거기 있지? 남자도 잘 몰라"...男고환에 숨겨진 사실 6가지 2
남성 건강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고환은 정자를 생산하며 남성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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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우진라면 3
이 라면은 킹반일까요 갓레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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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없는’ 자이, 이번엔 중국산 KS 위조 유리 사용 1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철근을 빠트려 붕괴 사고를 낸 지에스(GS)건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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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씨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일하는 평산책방 1주년 기념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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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ㅇ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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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뭐 되게 어렵다거나 하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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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의대 동기 폰 케이스 뒤에 센츄 카드 붙어있던거였음 근데 아무리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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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기준으론 한양대 약대라고 알고 있었는데 6년제 학사안내를 찾아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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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 30분남앗음,, 24수능은 22수능을 능가할 JOAT이엿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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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 살만 함? 2
작년에 안풀어보긴 햇는데 작년 파이널 시즌 평이 좀 안좋뇨이.. 흠냐.. 풀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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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마크 그려져있는 버스카드 진짜 만들어서 쓰고 다니는 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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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선택자분들은 이런 합성함수 문제가 나왔을 때 N축풀이 vs 합성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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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씨 4
스피노자 이새퀴 이딴 이론 주장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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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품타나 다시하까 10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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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재밌나요? 9
미적할려니 안꼴려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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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 투쟁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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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어어 4
집가서 얼른 양치 조지고 개따땃한 이불에 누워서 개꿀잠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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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느정도 차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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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시험 전에 0
조금이라도 자두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오답 정리 / 서술형 암기같은걸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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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집중안되네 0
집중력 어케 되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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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전역날은 느리게 가는데 어째서 수능은 빨리 가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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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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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병적으로 드는 거 공부장소 바꾸고 나아진 분 있나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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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구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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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심 서울대 정시 교과평가는 엄청 불쾌한 제도임 3
불합리하고 이 제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은 얼핏하고 찬성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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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실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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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자기같은 ㅈ지잡은 강 살자가 답이다 이러면서 내 친구들(대학은 지방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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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공감되넹,, Time flies like an a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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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처음풀때 이렇게 풀었는데 어떤가요?
1. 언제쯤 질릴예정이세요??
2. 고려대 학식 맛있나요??
1. 어제 급한 외주?가 하나 끝나서 당분간은 쭉? 적어도 24시간은 넘길 것 같네요
2. 맛이 기억이 안 나요. 확실한 건 처음 먹고 맛 없어서 안 먹게 된 것 같아요.
고대에 이쁘신 분들 많으신가요?/
무지많아요 우리 동기 빼고
세상에 맛있는 학식이 존재한가요?
제가 이대 경희대 서울대 고대 연대 먹어봤는데 고대가 제일 맛이없더라구요 개인취향이긴하지만!
학관2층하고 국제관은 먹을만 하지 않나요?
저는 별로! 근데 확실히 제일 그나마 낫긴하죠 아 국제관 짬뽕에 군만두 좋음...후..먹고싶다
대학가서 사교육쪽 알바를 하고 싶은데(학원 조교나 강사알바요) 사교육쪽 일의 시작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채용하는걸 보고 지원하는 형식이에요?
저는 강연업이랑 강의쪽에 관심두고 무작정 동아리 만들고 강연할 곳 찾아다녔죠. 동네 학원에서 첫 강연해보고 지금 가장 큰 강연은 이대 대강당에서 해보고 한 50회 정도 강연하게됐네요. 이정도 경력이 쌓이면 이쪽 계열 인맥이쌓여서 그런 학원쪽 알바가 쉽게 잡힙니다 논술 첨삭 말고 하지는 않지만. 요점은 인맥쌓는게 가장 중요하다는거에요 지금 다니는 학원 선생님들이랑 친하게 지내세요. 그 외의 방법으로는 메가스터디나 이투스에서 학습멘토 뽑는데에 지원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투스를 좀 더 권해드립니다
이과 수학 3등급인데요, 이 시기에 기출분석강의 듣고 체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견으로 수학 상위권의 기준은 모든 기출 문항들을 망설임없이 풀 수 있는 정도라고 봅니다. 즉 그만큼 기출이 중요하고 이 시기에는 당연히 기출을 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의 들으시되 기출 그 자체도 매일매일 일정 문항수만큼 꾸준히 푸는 습관을 들이시는것이 좋습니다
1. 수능 수학에서 중고등 수학의 중요도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2. 인터넷 강의는 어느 정도 활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문이과 말씀을 안 해주셔서..문과 기준으로는 원이나 접선 같은 기하 일부 부분을 제외하고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수학을 그 시기에 한번 놓으면 고3때 남들보다 배로 해야죠 당연한 이야기지만
인강을 많이 듣는다고 해서 크게 피보는 경우는 사실 거의 못봤습니다. 대부분 학생들은 사실 인강 듣는답시고 직후복습 주말복습 월말복습 노트정리를 안해서 망하는거죠. 위의 4가지를 지킨다는 전제 하에 편하게 들으시면 됩니다. 다만 일반적인 경우 하루에 인강 4-5편 이상을 듣는 학생들은 복습하고 이해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긴 하더군요
1.고려대 경영에서 팀플할때 서로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나요?(혹시 고의적으로 하기싫어서 빠지는 사람이 종종 있는지..)
2.앞으로도 입사 안하고 사업으로 일을 계속 하실건가요?
3.고대경영에서 창업하는 분들의 비율이 어느정도 인가요?
잠시 회의 다녀오느라 끊겼네요
1. 적극적이지도 소극적이지도 않습니다. 다만 엄청 적극적인 사람들이 엄청 소극적인 사람들에 비해서 훨씬 많기는 합니다. 고의적인 free-rider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저는 경험해본적은 없습니다. 들어보기만 했어요\
2. 당분간은 그럴 예정입니다. 아예 사교육 쪽에 쭉 근무하고 싶기도 하고요. 제가 메가스터디랑 에스티앤은 직접적으로 이투스는 친구가 근무해서 간접적으로 겪어봤는데 각각 매력적인 요소가 정말 많습니다.(급여 빼고) 나중에 혹시 입사를 하더라도 이러한 교육 관련 기업에 들어갈 것 같네요..
3. 창업을 어떻게 정의하냐가 문제가 되겠지만, 제 생각에 창업이란 내가 불만족스러운 부분에 대한 고민이 어떤 특정한 과정을 거쳐 결과적으로 창업이라는 결론을 도출해 내야 창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창업해서 회사 세울거야 아이템이 뭐가 있을까? 라는 식의 사고방식은 창업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해서 잘 되면 다행이지만 질 나쁜 방향으로 변질되는 경우들을 많이 봤거든요. 그렇게 생각했을 때 제 기준으로 창업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성적은 운일까요 실력일까여
운이 작용하는게 클까요?
일정 부분 분명 운이 작용하기는 하지만 실력이 우선 갖춰져야 할 문제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상위권일수록 본인 컨디션 + 운이 많이 작용하기는 합니다. 어느 전형이든 실력 외의 요소가 분명 작용합니다. 다만 그러한 실력외 요소에 좌우되지 않도록 자신의 순수역량을 끌어올리는 것이 수험생의 책임이라고는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운이 없어서 실패하는 수험생들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요즘 과목별 1타강사들은 누구고, 수입은 어느정도 되는지 아시나요?
이거 너무 궁금했어요 ㅋㅋㅋㅋ
음 일단 이투스로 이적한 신승범쌤은 제가 알기로 이번 분기에만 100억 정도 버신 걸로 알고 새로 메가에 데뷔하신 현우진 쌤은 100억 좀 안되게 지금 매출이 나오신거로 알고 있어요 일단 대표적으로. 근데 사실 이런 수능 시장은 공무원 시장보다는 훨씬 작은 편이에요. 예를 들어 공무원 영어 지금 1타 분은 연매출이 500억 정도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과현역인데 하루 국영 1시간 반씩 과탐 1시간반씩 하고 나머지수학투자할려하는데 시간이너무부족해요 하루에굳이 모든과목을 다할필요는없는건가요?
수능을 1순위로 봐야 하는 고3에게 매일 모든 과목을 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만 특히 수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이과에게는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기는 합니다. 이거는 개인의 취향을 많이 타는 부분이지만 7~8월 정도까지는 하루에 국영수 중 2과목 + 과탐(이과면 이왕이면 국어 수학 과탐 / 영어 수학 과탐 으로 하시는 게 낫죠) 하시다가 9월부터는 매일매닝 전과목을 9월 모평 치루면서 그에 맞추어서 개념은 가볍게 복습 수준으로만 하시고 전과목 문제풀이 스킬을 차곡차곡 쌓아서 유지하는 쪽으로 매일 매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