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치 vs 연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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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전망을 생각하면 의대가 좋을것 같고 학교와 공부량 워라벨을 생각해보면 연치도 가고 싶은데 어딜 가야 하나요? 요즘 치과의사 전망이 별로라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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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전망이 별로냐? 라고 물으시면 잘 모르겠습니다만 전망이 별로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의 가장 주된 근거가 정원 이슈인데, 치과 과포화와 정원 문제가 분명한 악재인 것은 맞습니다.
의사와 치과의사는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다른 직업입니다. 어떤 일을 하면서 평생을 살고 싶으신지를 가장 우선하여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 지나온 입장에서는 원주의대 추천드리고 싶긴 한데, 본1,2 때 공부 때문에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 때는 치대갈걸 싶었던 순간도 너무 많았었긴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연치는 진짜 좋은데
연치 교정과 to가 거의 10명인걸로 아는데 그거 따면 의대 인기과도 크게 부러울 일 없을걸요?
솔직히 치대본4입장에서 의대 인기과갈려는 노력+수련받는 고통 생각하느니 그냥 아무 치대나가서 빨리 개원하는게 답인거같아 보이긴 해요 요즘엔 ㅋㅋㅋ 의사 개원가 요즘 너무안좋긴 하거든요 그나마 치과는 수요가 있어서 버티는데 안과 캐망한거보고 그나마 치과가 낫지 하는 생각 들엇음
저도 작년에 의대와 치대 사이에서 고민을 했었는데 제가 의대를 오기로 결심한 이유가 개원보다는 대학 병원에 남아서 일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치대는 보통 개원을 많이 하니까 그게 좀 걸렸던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길이 좀 더 넓은 의대 추천합니다. 대학 생활의 재미는 연대가 압도적이겠지만 6년 이후를 보면 의대가 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연원의가 일단 개꿀잼딱다구리임
연치가세요 걍 ㅋㅋㅋ 서울라이프 생각보다 큼
그리고 요즘 실비 나가리된 과들 개원가에서 어떤지 보면 의대의 전망이 좋다는 건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의대의 각 전공과의 전망은 가챠같은데요 그냥 운빨인듯 그 당시 보복부 정책이 어떠냐에 따라 왓다리갔다리 하는것을 전망이라 볼수있을지
서울라이프 vs 지방라이프 / 치과의사 vs 의사 진짜 고민되실듯
근데 연원의면 그래도 나름 서울이랑 가까워서 엄청 지방은 아니지 않나요..?
의대가 나은 듯
치과는 50~60대 되면 그냥 나가린데 내과의사들은 70대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고 과 선택의 폭도 넓어서 더 나은 듯
개원가로나오면 비슷한 것 같고 대학생활은 연치가 훨씬 좋겠죠 교양도 들어야되는데.. 다른길로간다면 의사가 더 선택지 넓은느낌..?
연치vs의대 비교 떡밥이 이젠 연원의 까지 내려갔네요 헐 예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