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세대가 존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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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에 쏟아지는 수험생이 60만 명 정도 되는데, 일괄적으로 다른 해 수험생들보다 강세를 보일 확률이 희박할 것 같은데요. 그냥 쌓여가는 컨텐츠 덕분에 수험생의 적응도가 높아져서 생겨나는 현상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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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의 능력치 매년 상승 + 지문난이도에 비해 쉬운 문제의 효과..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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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능력치란 재능이에요, 수능에 대한 이해와 적응이에요?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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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요.좋아요 5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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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데 그딴건 없어요좋아요 19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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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받는 애들의 수준은 조금씩 차이있을지 모르겠지만 평균내면 다 똑같아요.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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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자는 09수능만점자가 최강이죠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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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없습니다 그냥 개소리에요 ㅇㅇ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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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소리인듯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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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주 독립이라면 똑같겠으나, 사회적 지각변동이나 국가경제의 발전에 따라서 평균치가 움직일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요?좋아요 5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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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제의 발전과는 연관성이 좀 있음. 수렵채집민일 때와 현대를 비교해보면 현대인의 두뇌 용적이 더 크다는 것. 이는 영양상태에서 비롯된 차이라는 것. 영양상태는 국가경제의 수준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는 것.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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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대쯤 차이 나면 그렇겠지만, 몇 년 차이인 세대끼리도요?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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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동안에 갑자기 큰 경제발전을 이뤘을 경우엔 가능. 한 세대가 아니라 10년 쯤이면 가능하죠. 물론 1,2년 가지곤 차이 별로 안남.좋아요 3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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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고봄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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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은 비슷한데 재수생 퀄과 양에서 수능 등급컷에 영향은 미칠수있지 않을까요?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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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도랑 정책이 만드는 거죠 이해찬 세대라거나. 절대 걍 없다고 할 수 없음. 다 똑같으면 제도니 정책이니 왜 있나요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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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평균은 어느 세대나 비슷하겠으나 특정 수준에서 높고 낮음은 충분히 가능하듯...야구92학번 무더기 천재선수들처럼-찬호 선동 성민 경수 민철 재홍 종석 등등 무더기 탄생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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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개념필기 안된분들을 위해 한번 올려봅니닷~ 베이컨홉스흄 part 0
제가 고3때 공부하면서 정리했었던 윤리노트필기예요ㅋㅋㅋㅋ 악필은 죄송해요~과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