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칠] 2016학년도 포카칩 모의평가 예비시행 해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105887
2016학년도 포카칩 모의평가 예비시행(B형) 해설-박수칠.pdf
2016학년도 포카칩 모의평가 예비시행(A형) 해설-박수칠.pdf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등급 1.47%
-
관동별곡이 문제가 아니라 옥린몽<- 이 새끼가 골때리네 0
존나 길고 인물 관계는 물론 사람 개많아서 아예 인물 파악이 안됨 중간에 성씨도...
-
괴롭힘당해서 공황 우울증 심하게왔고 전학도해보고 자퇴도했고 친구 아무도 없는채로...
-
댓달면 아이디 알려드림
-
굿모닝!!! 1
-
피나는 노력 혹은 비상한 두뇌를 통해 경지에 도달하여 출제자가 어떤 부분에서 답을...
-
로렌츠인자슛 0
하하
-
핑프 ㅈㅅ
-
결국 탈릅하셨네 3
비꼬는 게 아니라 탈릅 잘하신듯. 여기 있어봤자 맨날 욕먹어가며 스트레스만 받으셨을듯.
-
ㄹㅇ 세상개좁다
-
지방약은 보통 지방에서 개업이나 일하나요 서울에서 하긴 빡센가요? 제가 서울 토박이라
-
그냥 수능 난이도의 상승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어요. 이미 2016년 이전부터...
-
좌표 찍히면서 제 과거 글까지 탈탈 털리면서 욕 먹어요..? 존..나 무서워요… 사릴게요.. 엉엉
-
갑자기 떙기네
-
노베 기준 국어 2등급이랑 영어 2등급 중 뭐가 더 2등급 따기 쉬움?
-
반영비 국어 쎄지고 수학 약해졌으니 설대랑 반영비 틀어져서 연경식은 잘 나오는데...
-
위잉 치킨 4
이거 아님??
-
지역인재 x 평반고 내신 1.6인데 한의대나 약대 교과전형 3합4같이 최저 빡센데...
-
두1지게 힘든건 왜 일까요…
-
다른 N제,실모 안섞고 1~2타 유명한 강사의 개념/기출/N제/실모 정확히...
-
그 시험 역대급으로 잘 봐서 과 3등으로 마무리했었음 물론 그날 공부는 진짜 안...
-
일주일에 운동 2
일주일에 운동 몇 시간 정도 하시나요?
-
이제뭐하지
-
영어 3등급 감점을 국어,수학 백분위로 환산하면 몇점인지 혹시 아시는분?
-
나름 전문직 주는 학과 다니는 입장에서 내가 살아가면서 지금 의사, 의대생처럼...
-
삣삐삣삐~ 3
-
대체 어떤 순서로 풀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나열 된 문제집 난이도? 순서대로...
-
상대방과 갈등이 생기는 순간 그 날은 공부 안 됨
-
3모는 비문학 하나 틀리고 6모는 다 맞음 작수랑 작년 고3 9모 풀어ㅆ는데 각각...
-
지구 퀴즈 4
1. 온대 저기압의 한랭 전선 후면에서 서쪽으로 멀어질수록 기온이 상승한다. (O...
-
생윤 사문하는데 문제집 추천해줄수 있을까요! 기출은 4개년치 2회독 했는ㄴ데…또 다까먹음
-
이제 지방의는 탈조 못하게 될 날이 머지않았네... 탈조를 위해서라면 목숨걸고 메이저 가야겠군아
-
원문자 a 계열로 물어봄 그렇게 물어봐야 하는 이유는 없는데 본문에서 원문자 ㄱ...
-
부탁드립니다... 사탐런 해야할거 같은데... 생윤 사문 고민 중이긴 한데 또이또이인지요
-
국어를 지금까지 하나도 안 하고 놀았는데 수능에서 3 뜰 가장 최선의 방법이 뭐라고...
-
식욕땡겨서 후다닥 나갈만한 메뉴 추천좀
-
나 장염가틍ㅈ데... 너무 힘들어서... 지금 독재학원ㄴ인데 어케 버텨야할까 물도 못마시겠어
-
대체 뭐임? 나구나
-
수시반수 최저 때문에 3과목 챙겨야하는데 수시반수 하겠다고 마음먹은지 얼마 안되서...
-
3수중인데 정말 똑같은 하루하루를 홀로 보낸다는게 참.. 친구들은 대학 다니며...
-
굳이 안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순서가 수분감-뉴런-n제.. 이렇게 되는게 맞는지...
-
또 갔구나 8
탈이 많다고 해도 문만러들이 다 가버리면 어카누...
-
안녕하새요. 국어 2등급(낮)인 사람입니다. 그동안 국어공부를 거의 안하다 이제...
-
맨날 이러는중
-
가톨릭 성균관 경희 중앙 가천 연원으로 간다
-
그냥 신라면 먹으니 농담 아니라 진짜 진라면 순한맛 먹는 느낌이네 적당히 번갈아가면서 먹어야겠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해설 감사합니다!
29번과 관련해서 저번에 쪽지받고 처음엔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그날부터 천천히 고민해보니 선생님의 말씀이 타당한것 같습니다.
만약 선생님 말씀대로 해석하여 문제를 풀경우 최댓값이 아마 더 커질것같은데 이부분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고 있으며 더 엄밀하게 논증해서 답안을 내어 오르비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일단 해설지에는
1. 원과 정육각형의 접점이 변의 중점인 경우
2. 원과 정육각형이 접점이 변의 중점이 아닌 경우 (단, 원과 정육각형이 접하는 것을
원과 정육각형의 변이 접하는 경우로 봄)
로 나눠서 풀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2에서는 답이 조금 커지구요.
원과 정육각형이 꼭짓점에서 만나지만 변과 접하지는 않는 경우
(설명이 조금 어려운데 29번 해설 맨끝에 그림이 있습니다)도 생각할 수 있는데
복잡해서 안실었습니다. (사실은 포기ㅎㅎ)
해설지 만들면서 문제 만드는데 공을 많이 들였다는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좋은 모의고사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단 얘기 드리고 싶어요!
해설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해설지 보고 몇가지 궁금한 것좀 물어볼게요.
19번에서 D와 C의 y좌표를 잡으실때 +- 3/2 (플러스마이너스 3/2) 로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20번 ㄷ 에서 f(x)의 변곡점을 f ` (x) 의 그래프 개형을 그려봤을 때 f ` (x)가 극댓값 혹은 극솟값을 가질 수 없으므로 변곡점이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하면 논리상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29번에서 원과 정육각형의 교점이 정육각형의 한변의 중점인 경우 에서 정육각형의 중심을 H라 하고
O1P 벡터를 O1H 벡터 + HP 벡터로 하고 O2Q 벡터를 O2H 벡터 + HQ 벡터로 하면 최댓값을 구하는과정이 많이 간단해지지 않을까요??
[19번] 결론부터 말하면 두 평면이 직교하고, 각각의 평면이 x축에 대해 대칭이기 때문에
점 C의 y좌표가 3/2일 때나 -3/2일 때, 점 D의 y좌표가 3/2일 때나 -3/2일 때 모두
선분 CD의 길이가 같습니다.
이해를 위해 그림으로 따져 봅시다.
아래 링크의 첫 번째 그림에서는 두 점 C, D의 y좌표가 모두 3/2입니다.
http://image.fileslink.com/245c2e99852ba68/Microsoft_PowerPointScreenSnapz017.jpg
첫 번째 그림에서 두 점 C, D의 xy평면으로의 정사영을 각각 C ’, D ’이라 하면
이 점들과 두 점 C, D에서 x축에 내린 수선의 발 두 개로
두 개의 회색 직각삼각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삼각형들을 평면 √3y-z=0에 대해 대칭이동시키면 두 번째 그림이 나타납니다.
이때 선분 CD의 길이가 변하지 않고, 평면 √3y-z=0에 x축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선분 CD와 x축이 이루는 각도 그대롭니다.
두 점 C, D의 y좌표가 모두 -3/2일 때도 마찬가지겠죠.
그리고 해설지에서 경우들을 고려하지 않은 것은
문제에서 cos² (theta)의 값들의 합이 아니라 cos² (theta)의 값 하나만 구하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가능한 모든 조건을 다 따질 필요 없이,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하나만으로
답을 내면 문제 푸는 시간을 줄일 수 있죠.
[20번] 문제에 주어진 함수가 아니라 일반적인 함수에 대한 질문 맞죠?
f ‘(x)의 도함수가 f ‘’(x)이므로
f ‘(x)의 극점에서는 f ‘’(x)의 부호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f(x)의 볼록한 방향이 변합니다.
즉, f ‘(x)의 극점에서 f(x)의 볼록한 방향이 변하고,
같은 맥락에서 f ‘(x)가 극점을 갖지 않으면 f(x)의 볼록한 방향이 변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두 명제는 ‘이’의 관계다 보니 반례가 있습니다.
아래 링크의 함수 f(x)는 점 ( a , f(a) )를 경계로 볼록한 방향이 변하는데
이 점에서 미분불가능하기 때문에 도함수 f ‘(x)가 극점을 갖지 못합니다.
http://image.fileslink.com/245c2e99dab6b9d/Microsoft_PowerPointScreenSnapz018.jpg
하지만 20번 문제처럼 두 번 미분가능한 함수로 한정하면 반례가 나타날 일이 없겠네요.
[29번] 해설지의 첫 번째 풀이는 접점이 변의 중점일 때 ’두 점 P, Q가 여기에 있으면
내적이 최대겠구나’를 예상하고 푼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풀이와 같은
과정을 거쳤구요. 그림 하나에 겹쳐 그리면서 생각하면 간단한데 글로 표현하다 보니
많이 길어졌네요 ^^;
그리고 처음 문제 풀 때 벡터 분해하고, 성분으로 나타내서 접근할까 싶었는데
변수가 2개 생겨서 골치 아플 것 같아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지금 풀어보니 이 방법도 간단하네요...ㅎㄱ
이 방법도 정리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해설 감사해요 ㅠㅠ
네 학습에 도움 되길 바랍니다.
열공하세요~ ^^
28번 해설 사인셉타값 r+1분의 r인거같은대 수정부탁드립니다
헉 이런 실수를...
수정했구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