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문이과 통합되면서 법조계 의료계 서열정리 되어서 다행인건 있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1266350
소득과 워라밸 .. 직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두가지 요소만 따지면
김앤장 시니어든 태평양 파트너든 판검출신 전관이든간에
갓 전문의따고 나온 신졸 의사한테 비비기 어려웠는데
오르비같은곳에서 너무 법조계 올려쳐서 해명하느라 몇년간 힘들었었쥬...
이젠 입결 통해서 차차 정리가 될 것으로 보이니 다행입니다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 서바 2
별로임?
-
필수 실모 목록 11
국어 서바 강대K 이감 수학 서바 강대K 히든카이스 이감 영어 서바 강대K 화학l...
-
조만간 밤을 새야겠군요
-
기차지나간다 12
회기역행
-
.
-
딱대
-
단어나 외워야만?
-
압도적으로 늘어나다보니까 화법도 그렇고 여러모로 이상해짐
-
골라줘요 6
-
얼버기 6
오늘부터 규칙적으로 살꺼야! Tmi: 7모 뽑으러 버스 타고 프린트카페 가는중
-
원래는 그냥 양치기가 답이라 생각했는데 시간없어서 상반기엔 기출+지인선만 좀 딥하게...
-
첫날은 괜찮았는데 둚재날부터 슬슬 내용이 누적되면서 복습도 필요하고 자꾸 핸드폰 보고싶고 …
-
뭐가 좋을까요..
-
왜 대학을 서울로 가라는지와 왜 어린 학생들은 계약학과를 가지 말라는지 알거 같다....
-
하루 18시간 휴대폰 및 능지 박살 게임중독 및 현질 배달앱 VIP 및 몸무게...
-
후....
-
빅포텐 좋네여 0
수학 못해서 짜피 해설지 읽어도 이해하는 데 오래 걸리니까 걍 강의 보는데 강의가...
-
지금 실력에서 0
미적 28 29 30 중 1~2문제 자력으로 풀기 + 20 21 안정적으로 맞추기...
-
제니 흡연 논란 외신도 주목…"어떤 실수도 용납 안해" 3
[서울경제]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실내 흡연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외신에서도...
-
내년수능 준비중이구국어 베이스좀 있어서 올해는 미리 기출분석 완벽히 해두고 내년은...
-
본 수칙은 오르비에 접속하신 방문자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
3수생과 5수생은 심각하게 고민을 했다. 3수생: 새끼 코끼리를 대형 냉장고에...
-
오 0
드디어 폰에서도 레이텍 렌더링 되게 했음!! 개꿀이다
-
[속보]2025년 최저임금 시간당 1만30원...올해보다 1.7% 인상 3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2025년 최저임금 시간당 1만30원...올해보다 1.7% 인상
-
오르비언 0
오르비언은 합장하고 절을 했다. 수능 시험지의 내음새가 났다. 쓸쓸한 낯이 옛날같이...
-
사이트가 보통 어딘가요??
-
밤낮 바꼈는데 3
어캐유 오전 7시에 자고 오후 2시에 일어남 벌써 삼일 동안
-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수능도 그렇다
-
ㅋㅋㅋㅋ
-
볼펜으로 풀고 싶은데 수능날에는 수능샤프로 풀어야 하니.. 지금은 hb 쓰고 있는데...
-
부엉이가 오늘 밤도 부엉 부엉, 울어댄다. 그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
빠빠이
-
다키시메떼 0
쿠다사이
-
저는 100분걸려서 다 맞았는데 보통 50분잡고 풀고 그러나요?
-
수학 11번~15번까지 손을 못대는데 이런 경우는 아직도 개념이 부족한걸까요? 최소...
-
새벽바람이 지나가는 오르비에는 오르비언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생각도...
-
실력편 3권만 복습하면 되자나!
-
작년 2024교재랑 올해 2025 교재랑 차이 많이 나나요?
-
시발점 교재없이 1
들어도 효과 있나요?
-
ㅇㅇ
-
ㄹㅇ 수능 변별 목적을 상실한 듯 실력과 무관한 방법으로 변별한다..? 이건 좀...
-
7월 수학 리뷰 2
개인적으로 난이도는 쉬웠음. 수능이였으면 1컷 85예상. 주요 문항 14. 모든...
-
본인 고딩 때 전교 10등이었음 인생에서 자랑할게 이거밖에 없다...
-
Ebs 연계강의를 통째로 다 듣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어서 이감이나 간쓸개 등 ebs...
-
칼기상 8
어디보자...
-
현 시각 잔존하는 모든 오르비언은 나에게 1000덕을 입금할 것. 이상.
-
나형이엇으면 진작에 성불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저 검사되고싶어요
법학과가있는게 아닌데 완전한 서열정리가 가능할까요
어차피 지금 설대, 로스쿨 등 입학하는 학생들이
'의대 못가서 여기 왔다' 라는 여론으로 바뀐지 꽤나 되었습니다
공감은 못하겠네요
전혀 공감 안되는 말을 하시네요
오르비에 법조인이 몇 안계시던데
공감을 할 수 있을리가 없죠ㅋㅋ
로스쿨은 전문대학원인데요?
의전원이랑 겨뤄야 승부가 나죠.
의전원은 이제 없어요
없으면 만들면 됩니다.
증원하면서 의전원 신설해서 학생들의 다양한 선택권을 보장하면 되겠군요.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법조인하고싶었음
법학과 없는 현 시점에서 입결 정리랑 서열 정리는 큰 연관이 없어보입니다만
과거 법과대학은 사법고시를 통과하고나서 받는 프리미엄 덕에 꽤나 고평가된 시기가 있었으나
이제 설법을 위시한 모든 법과대학이 설로, 고연로 등으로 재편되었고
현직 법조인들 사이에서는
설로-김앤장, 설로-판사보다도
고신의-미용 GP, 서남의-내과전문의 가 훨씬 낫다라는 여론이 형성된 이상
법과대학이 사라졌다는 상황과 작금의 현실은 그닥 관련이 없는듯 합니다
법과대학이 없어서 직접 비교가 불가능하지 않나요
저도 검사하고 싶어요
검사는 이미 로스쿨에서조차 선호도가 그닥 높지 않습니다
괜히 '단군 이래 검사되기 가장 쉬운 시절'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쥬ㅋㅋ
진짜요?? 왜 그러지 그럼 막 의대갔다가 로스쿨 가서 검사할 수도 있나요?
리트만 잘보면+로스쿨와서 열심히하면 충분히 가능하죠
다만 지방 깡촌 뺑뺑이 돌고 매일 12시 퇴근하면서 세후 400 받는 삶을 살고싶을때의 이야기죠.. ㅎㅎ
이미 고학력자사이트에서는 의사나 판검빅은 비교불가 위상된지 오래인듯... 한의사랑 비비고있는마당이라
제 완전 절친이 설곽 나와서 윗공대 거의 과탑하고 자교 석사마친 후 미국 탑스쿨로 박사 유학갔는데
몇년만에 리턴해서 의전원 들어가버렸죠
석사때 지도교수님이 의전간다고하니 막 뭐라 하셨다가 소득 이야기하니 그냥 더이상 말도 안하셨다던데 ... ㅋㅋ
그 친구도 미국생활 몇년 해보니까
미국 탑스쿨출신 공대박사 <넘사벽< 한국 평범한 전문의
각이 딱 서서 리턴한 것이거든요...
현실이 그런걸 어쩌겠어요
근데 법학과 있어도 사시 패스를 해야하는거라... 만약 6년 빡시게 구르면 변호사 자격증 나오는 기적의 학부가 있다면??
지금 아무 로스쿨 가도 딱 3년만 열라게 구르면 변호사자격증 나옵니다ㅋㅋ 리트가 문제긴한데...
그니까여 ㅋㅋㅋㅋㅋ 특히 의대랑 맞먹으려면 성한로 이상은 가고 싶을텐데 저는 차라리 그럴거면 수능 한번 더볼래요... 불가능해보임
대형펌 보장되는 설로는 가야 겨우 의대 하위권이랑 비비니 마니 합니다. 성한로라뇨ㅠㅜ
변시 근데 합격률 50%대 아닌가요?
커뮤니티에 너무 심취하셨네요 ㅋㅋ
어휴.. 블라인드같은데 보면 무슨 아직도 사시 정원 300명 시절인줄 알아요 사람들이
선생님 저는 비교서열질에 심취해있는걸 말한겁니다
형이 설로다니는데 의대들은 상위 로스쿨에 비비지도 못할 것 같은데요 ㅋㅋ
형 아이디 빌려서 스랖이랑 로스누 가보세요ㅎㅎ
못비벼요
스랖은 뭐 맨날 수특펴라하는 곳인데요 ㅋㅋ
실제로 설로 김앤장보다 고신의 GP가 훨씬 나아요ㅎㅎ
돈으로나 워라밸로나 압승
서울대병원 병원장 vs 대통령
저는 님 의견 동의하네요.... 사회 생활하니까 느껴짐 ㅠ
올해 인설대형로 충분히 갈만한 리트받은 약대생인데 로스쿨진학 포기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대다수는 아직 현실이 어떤지 잘 모르셔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 같아요 ㅋㅋ
변호사로서도 약사면허 버프가 꽤 있는 편인걸 감안해도 설로랑 차의전(유일하게 남은 의전) 선택권 주면 저는 차의전갑니다... 올해 실제로 설로랑 설치전 중복으로 붙으신 분도 설치전으로 빠지셨구요
최근 법조계 처우가 좀 괜찮아졌다고 해도 의사에 비빌건 아니라고 봅니다... 빅펌/한의사해도 취향존중영역이에요 특히 개업 난도까지 고려하면 전 한의사 택합니다
정형의가 수입으로 광태세율화 파트너이상 이더라구요
설법 후신격인 설자전=고신의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