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계고/특수학교 둘다 근무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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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음.
근데 여기에 교직희망자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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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E네 듣고있는데 강의 올라오는 진도가 너무 느린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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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할바에 든든한 투과목런한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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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잡고 부들대는거임 (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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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9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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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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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머리도 너무 아프고 상태가 안좋아서 모고쳐도 집중안되고 점수는 잘 안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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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때 수학에서 사고가 나서 유일하게 2가 떠버렸슴다 ㅈ반고일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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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신 분?? 이거 살까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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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하다가 사탐으로 런쳤으면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그런거에 부들거릴거면 사탐공대다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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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김태양쌤은 없죠 왜 김탑쌤은 없죠 김대성쌤도 없고 김지드래곤쌤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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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S서버도 자기 여성편력 망신 폭로에서 비롯된 거냐 '빌 "gay'츠는 잊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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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어 강k 이감 실모는 할건데 시즌5만 좀 판매자랑 엇박자 나서 이감 실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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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or the fist time in histrory → 사상 처음으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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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적혀있어서 뭔가 이상해보임 외래문화에 찌들어서 그런가 세종대왕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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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성적 받고 너무 충격 받지 마시길.. 6평 (언매 0틀)82점인데 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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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시험장에서 딱 한 번 풀고 망했다는 것만 알고 틀린 문제, 맞은문제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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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주객전도 3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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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인캠에서 용인캠으로 전과하려고 하거나 항공대나 아주대로 삼반수하려는데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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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욕 좀 작작해라 67
앱스키마 배경지식 쌓기에 좋을 거 같아서 몇 강 듣는데 욕을 왜 이렇게 많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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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교과서 한국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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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정으로연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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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문과도 좋음 12
오르비 하면 이과 우월주의, 메디컬 만능주의에 빠질 우려가 있는데 문과 전문직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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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에도 나오라고…대학원생은 근로자 아닌가요?"[직장인 완생] 12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1. 서울의 한 대학의 대학원 연구실에서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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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잇는사람이면 3
3일 과탐 1도 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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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0
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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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재수 절대 안 시켜준다 해서 4월부터 지금까지 패스, 교재 사면서 알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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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 절댓값 있으면 공비 -1/2 넣어보고 아니면 -1/3 넣어보셈 반박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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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은 몇 개 안 틀리는데 화작 2점짜리를 대여섯개씩 틀려서 어쩔 수 없이 언매런 고려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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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팔랑귀 근더 약대갈 점수는 되고?ㅋㅋㅋ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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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ㄱㄴ? 2
현역 33233 재수21122 6모 21121 (90 96 1 91 97) 언미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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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재종전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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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들 다수 포진 사실 지금 내가 제일 민감한 건 마스크도 안끼고 기침 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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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기출 풀고있는데 29,30은 확실히 킬러인거 알겟는데 20,21도 그 당시 킬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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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춘수 EBS커리+파이널 시너지효과 ㄹㅇ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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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보면 살짝 보일 수는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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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공부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언매 보통 1~2틀이고 언매 평가원 기준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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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한권 같은 오르비 북스가 쫙 깔려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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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ㅇ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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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시대컨 6
사탐 인강용 교재 말고 쓸만한 심화교재가 없어서 그나마 브릿지, 리바 등 시대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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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양말젖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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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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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꽃을 좋아하지만그것이 얼마만한 아픔 끝에피어나는지는 제대로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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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지문 옆에 파파고 해석본도 같이 제공하기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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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원광대랑 전북대는 전남 전북 나눠서 뽑는거임 2
To도 전북에 훨 많이줘서 전북이 훨씬유리하던데 이유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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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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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예비 2009 11~13 > [리트 전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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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어야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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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닭찌찌 먹고 저녁 나가서 먹는데 커피값, 군것질값 총 70만원 나왔네요.....
사범대에서 호다닥 탈출했지요
난 탈출못하고 졸업했지요. 근데 막상 전 공대갔으면 평생 후회하고 살것 같아서 후회는 안함.
해보고 안 맞아서 바로 탈출했는데, 확실히 빡센 느낌..
그처 ㅋㅋㅋ 외부인들이 보기엔 망고땡 같지만 정줄 놓는 직업임..ㅡ
선생님 지금 기술교육과 다니고 있는데 공기업 취준으로 돌릴까 고민 중입니다 (이제 2학년입니다)
교사 힘든 직업이란 거 많이 들어서 그럴거면 돈이라도 더 주는 곳을 갈까... 라는 마음이 커서 (+ 원래 교사가 정말 하고 싶었는데 요즘따라 모르겠습니다 ㅠ 그냥 꿈이 아니라 희망 직업 중 하나로 느껴지네요)
되게 주절주절했는데... 선생님 고견이 궁금합니다
교직의 현실적인 고충? 이 가장 궁금해요
현실적인 고충... 내기 아무리 수업을 열심히 해도 문제어려운거 쉽게 풀어줘도 잘 안듣고... 인강도 이해못해서 징징거리는 애들에게 까이는거? 뭐 이건 어쩔수 없다 라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세상엔 다양한 무지성이 있다는 점...? 이런걸 정말 절실하게 느끼고요. 그리고 행정일이 생각보다 너무 많다. 생각보다 여유로운 조직이 아니구나 싶음.
사실 이건 교생실습 해봐야 해결되는 문젭니다.
오르비 보면 교사만 보면 무지성으로 공격하고 까내리는 애들 땜시 그냥 회의감이 들 때가 있긴 한데. 아이들이 나중에 고맙다고 찾아오면 그런거 다 해결됨
일단 이것저것 다 준비해보세요. 3학년까지는 자격증이나 대회활동 좀 많이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