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에 대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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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인문 재학 중인데 문대라 미래도 불투명하고 적성도 안맞아서 정시 반수 결정했는데요
설대 경영이나 사과계 진학을 원하고 설대 인문 밑으로 갈바에 연대 경영을 지를 계획입니다
대학 와보니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근데 또 연대 간판을 달아보니 간판을 내리기 힘드네요
고작 한 두 문제 때문에 이 짓을 다시한다니 참 마음이 괴롭습니다
인간관계, 생활 모두 너무 좋았는데 말이죠
학원에 등록하여 반수하기로 결정했지만 나중에 마음이 흔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굳은 의지를 다지는데 도움 될 조언이나 경험을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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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월에 결정했는데요 그당시 굳게 마음먹어도 공부하다보면 흔들리게되있습니다... 그냥 묵묵히 하라는 말밖에는 못드리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