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고정층 전쟁세대~베이비 붐 세대가 시퍼렇게 살아있는 한 대선은 처발림의 연속일 겁니다. 야권이 되려면 여권에 스캔들이 잔뜩 터지고 후보 한쪽이 사퇴하는 애매한 모양새가 아닌 극적인 단일화를 이루거나(노무현) 피닉제 처럼 보수표를 갉아먹는 후보가 출마하고 여권쪽이 외환위기등으로 심판론 얻어맞고 많은 여권 인사들이 야권으로 돌아서거나(김대중) 등 극적인 일이 일어나야 하는데 현 시대에서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거죠...
피가 거꾸로 솟네요.
고조부가 대한제국(조선인가 모르겠지만,) 예조 당상관에 몸담으셨고, 일본 군대에 잔인하게 목숨을 잃으셨습니다. 그리고 증조부는 1919년 3.1운동당시 체포되셔서 반 불구가 되셨습니다.
강점기당시 경찰질 했던 조상 ㅅ1ㄲ가 친일파인지 아닌지 묻는다는 거 자체가 토가 나올정도로 역겹네요.
아비가 자식의 과오에 남에게 무릎을 꿇고,
자식이 부모의 잘못에 망신을 당하는 어찌보면 당연하고도 필연적인 죄의 댓가라는 수렁속에서
연좌제가 옳니 그르니를 따질 그런 말이 나오는 것 자체가 우습습니다.
일제의 수탈과 민폐가 무슨 동네 양아치삥뜯는 수준입니까?
이 부분에서 연좌제가 필요없다는 말이 튀어나온다면 지금 일본이 저희에게 사과해야할 1의 여지도 사라지는겁니다.
위에 댓글다신 정말 '역겨운'분들과 작성자는 당신의 우매한 댓글과 얼탱이빠지는 질문이 얼마나 지탄받아야 마땅한 일인지 반성하세요.
자신의 잘못된 뿌리를 반성하는 건 중요한겁니다.
뿌리가 썩어있다면 뿌리를 잘라내어야죠. 그 나무는 쓸모가없으니까요
죄에 찌든 의지가 세습된다라ㅋㅋㅋ 이것도 어이없지만 그 의지로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반성해야 된단건 더 웃기네요ㅋㅋ
위 글에서 조상이 친일파라서 잘먹고 잘사는지 나와있습니까?ㅋㅋㅋ 아니 오히려 625때 온 집안이 풍비박산 났을지도 모르는거 아닌가요ㅎㅎ
집안과 가문으로서 공동체적 자아라.... ㅋㅋㅋ 말 그대로 연좌제 그 자체네요. 역적집안 남자들은 참수 여자들은 노비행이었던 전 근대적 발상에 깜짝 놀라고갑니다ㅋ 정작 자기 조상은 전 근대적 야만성에 고통받았을텐데 ㅉ
어째서 다르다 생각하시는지요? 정말 궁금하군요!! 어느 부분에 있어서 다르다 말 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그쪽은 지금 친일을 한 건 일본이라는 한 국가가 한 행위가 아니므로 사과하고 반성하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까?
제 생각엔 당신 같은 분들 덕에 대한민국은 일본에게 사과를 받아도 받은 것 같지 않게 될 것 같네요^^
현재 독일인들이 일본과 다르게 좋은 이미지인건... 몇몇 윗분들 생각과는 다르게 선대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미안해하기때문임. 본인이 직접 잘못하지않았으니 난 아무 감정도 없다? 일본이랑 다를게 뭐죠? 과거사 잘못없다고 발뺌하는데 ㅋㅋ 진짜 이런거 보면 일본 욕할 것도 아님. 내부의 적부터 족쳐야지
와 ㅋㅋㅋㅋ 민족반역자 새2끼들 댓글보니까
걍 그 할애비에 그 애비에 그 자식새2끼들이다 진짜
친일 조상의 철면피를 그대로 이어받은듯......
가정교육, 역사교육이 어땠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구만.... 개중엔 일베충도 껴있는 것 같고
어느 집안에 태어나는지엔 본인의 의지가 하나도 개입되지 않은 것은 인정하지만
지금 몰락했든 몰락하지 않았든 간에 일반인이 누리기 어려운 부를..
잠시나마 그 민족 반역의 행위를 통해 누렸다면, 또 몰락하지 않고
그 부를 가지고 지금까지 풍요롭게 살고 있다면 좀 부끄러워 할 줄도 알아야지 ㅉㅉ..
저 새2끼들 뇌속에서는 한일 역사논쟁 봐도
일본 전쟁세대들 거의다 교체 되었는데 뭐하러 우리들한테
사과해야지? 라는 생각밖에 없을듯....쯧
맞습니다. 그러나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자신이 친일파 집안이었고, 이런 악행을 저질렀으며, 나는 이런 점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낀다고 고백하세요.
그리고 그 악행에 대해 자신이 사회에 보상을 하면 되는겁니다. 독일인은 그렇게 하거든요. 잘못은 선조의 것이지만 집단 대대적으로 연좌제가 씌여지기도 하거든요.
지금 일본이 대표적 경우죠. 위안부 사건을 인정할 수가 없는게 그 세대는 꽤 지났거든요. 하지만 역사적 사실이라면 뉘우치고 반성하는 척이라도 해야합니다. 개인이 잘못했지만 도덕은 하나의 연결된 이야기 선상에 있어요. 그 점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끝났으니까 댓글 다 지웠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하나입니다. 작성자는 잘 몰랐기 때문에 질문한 것이 전부이고, 작성자가 그 조상의 친일행위로 벌어모은 부로 현재 떵떵거리고 사는지 어떤지 이 글에선 나와있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당당하게 이런데서 말하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단체로 까는게 말이나 됩니까. 부끄러움도 일단 앎에서 출발하는 겁니다. 작성자는 그냥 알기 위해 질문을 한 것 뿐인데, 그걸 갖고 뻔뻔하니 미쳤다느니 참 웃기고 자빠진 소리입니다. 갑자기 일베충 취급하는건 더 웃기고요.
인터넷이라고 함부러 막 남 물어뜯고 그러면 안 됩니다. 친일파의 후손이건 뭐건 한정된 정보로 그 사람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 수 있다고 그런 일을 합니까? 이만 마치겠습니다.
외가 큰할아버지께서 독립운동가이셨는데.. 국가 유공자 등록을 안하셔서 집안 어른들이 왜 신청 안하시냐 여쭈어보니 당연한일을 한 것 가지고 그렇게 소린 피울 일 없다는 식으로 말하셨다고... 세상에서 저한테 만큼은 가장 멋진분이십니다.
글쓴분이 직접 잘못했다거나 한 것은 없지만.. 나중에 시간이 되시면 한국사를 깊이 배워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연좌제라는 말은 왜나오는거죠;; 엄청난 죄의식 가질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우리 집안도 친일파였는데요 뭘 이런식으로 당당하게 말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부끄러울 이유는 없는데 당당해서는 안되죠
그리고 연좌제 적용시키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중 '일본은 우리한테 사과해야한다' 이런 생각 가지신 분 단 한명도 없습니까? 이중성 진짜 징글징글하네
연좌제라는 말을 함부로 들먹거리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논리라면 지금 일본의 국민들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사람들이 아니니 아무런 잘못이 없고 우리가 미워할 이유도 없는거겠죠.
하지만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누군가가 과거에 저질렀던 일들로 인해 대대로 고통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에 대해 죄책감이 없고 사과를 하지 않은 채 사실을 인정하지 않아서 지금 이렇게까지 양 국가사이에 적대감이 있는 게 아닙니까. 거기서 가해자가 입을 싹 닫아버리면 피해자는 그 고통을 뭘로 보상받아야 합니까? 독립 운동가의 후손들은 자랑스러워 할 만 하다고 하면서 친일파 후손은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됩니까?
조상의 죄가 후대에까지 전해져아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친일파의 후손이라함은 적어도 그 더러운 수단으로 번 돈으로 그들이 호의호식하며 살 수 있었을 테고, 그렇게 살 수 있었던 근원이 다른 사람들의 피눈물에서 비롯되었음을 제대로 알고 부끄러움과 죄책감을 가져야지요. 적어도 사람이라면 그러는 게 맞습니다.
ㅋㅋㅋ그런거 함부러 물어보면 큰일나는거 아닌가 만약 맞으면 어떡하시려고ㅋㅋ
일제강점기에 경찰일이라.. 음 ;;
일단 총독부가 들어간 것부터가.....
만주국도 일본 괴뢰정부인데다가...
네
친일파 인명대사전 한번 뒤적거려 보시고 이 게시글 후딱 지워버리는거 추천합니다
친일도 그냥친일이 아닌듯...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친일파중 친일파 아닌가요??
거의 친일계의 대성마이맥
ㅋㅋㅋㅋ 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공직자 집안 이시군요!
ㅋㅋㅋㅋ
친일영역 1등급이시네요
쓰레기집안
친일파 싫어하지만 집안을 욕할순 없죠. 문과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선대에 지은죄를 후대에 물릴수 없다는걸 들어본것도 같은데 같은이유로 나치스 3세들도 별다른 차별없이 살아간다고 들은적이 있는것 같아요. 어쨋든 친일파 싫어하지만 이분도 욕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 님말도 맞긴한데 쓰레기집안이란말이 틀린것도아니죠.. 맞는말이지만 좀 조심해야할말을 너무 막쓰신듯 흐앙님은ㅋㅋㅋㅋ
제가 언제 글쓴이보고 너 쓰레기라고 했나요 쓰레기의 후손이란거지
차별없이 살아가는건 그사람의 선대가 나치인지 모르니깐 그런거 아닌가요? 저는 글쓴이가 자신의 선대가 쓰레기친일파인지도 구분도 못하는거 보니 그건 욕먹을만 하다고 봅니다
님네 선대 중에 힘들게 사셨던 분이 있으면 그지집안이네요 ㅋㅋ
아니 힘들게 산거하고 민족반역자하고 비교대상이 돼요?ㅋㅋㅋㅋ
참 별게 다 욕먹을만하네 지도 인성각나옴 ㅋㅋㅋ 전 님 집안말고 님보고 쓰레기라 하고싶네요
환생했는데 우리나라 식민지면 열심히 친일하세요^^ 어짜피 지는 호가호식하며 살고 자손들은 선대가 친일파인지도 모르고 아무 죄책감 없이 사는데요ㅋㅋㅋ 뭔 인성드립인지ㅋㅋㅋㅋ조선총독부에 만주국 경찰간부한테 쓰레기라고 했다가 인성드립 쳐먹을줄 몰랐네
본인이 민족반역자 집안인가보죠 뭐 ㅋㅋㅋ 흐앙히앙님 힘내세요~
호가호식x 호위호식o
아비가 범죄자면 당연히 죄책감 가져야죠
연좌제 ㅋㅋㅋㅋ
단순한 비교로, 아버지가 강간범이라고 쳐봅시다. 그럼 아버지가 뻔뻔하게 고개 쳐들고 다니더라도 배워먹은 아들이면 피해자 가족에게 죄책감 가지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헬조센 타령은 무슨 그쪽이야말로 쪽바리식 마인드네요.
이것보다 더 욕먹을만한 일이 뭐가 있는지
민족 전체를 우롱하고 피해입힌 조상과 그 덕에 지금까지 그 민족 사이에서 잘먹고 잘살아온 인간이 죄책감을 가져야죠
쓰레기조상이면 쓰레기조상이지 쓰레기집안은 뭡니까 딱보니까 잘 모르고 쓰신거같은데
言語道斷이요.心欲言口不逮이로다.
이거 강민성쌤 q&a에 올려보셈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친일파가 아닌 민족반역자라는 답변이 오겠군요
너는 내 강의를 들을 자격이 없다
마...친일파 집안 맞지 않나 씨프요.....친일파 후손들도 대체로 선조의 피를 이어받아서인지 파렴치하고 뻔뻔한 사람들 많은데 님은 증조부님 닮지 마시길....
ㅋㅋㅋㅋ님 부자일듯
그냥 친일파가 커피라면 님쪽은 top랍니다.
만주 가서 김구처럼 투쟁한 거 아니면 한반도 내에서는 순응 안 하곤 살기 힘들었을 듯. 다들 정도의 차이일 뿐..
저정도면 순응에서 끝난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저정도면 민족반역자죠
그건 일반 민중들에게나 해당되는 얘기죠 ㅋㅋㅋ고위간부였으면 말 다 한 겁니다 윗댓들 말씀대로 친일파 중의 친일파예요
1등급 친일파 집안이네요
어휴 진짜 이승만 개더라이샊이가 친일파색기들 살러주는바람에 반세기가 지난후에 그 친일파 자손들이 `저희집안 친일파집안인가요?` 이딴 질문이나 하고있고...어휴
괜차늠ㅇㅇ친일파 들끓잖슴. 그 샷누리당에 김무송도 친일파라지요....
괜차늠. 저희 증조부도 일제강점기에 한따까리하셨어요.
다 그런거지 뭘...
나라가망해가려나보네.. 위의 3반수는경찰대님의 구체적예가 여기있네 ㅋㅋ 범죄자 자손이 저희 조상 범죄잔데 다 그런거에요 라고하는 세상이온건가
ㅋㅋ 인민재판 ㅋㅋ
연좌죄 돋네요.
연좌제는무슨...ㅋㅋㅋ 나라면 엄청 부끄러울거같은데 ㅋㅋㅋ
그딴 죄의식 내가 가질 이유없죠.
나만 잘하면되지 ㅋㅋ
그렇게 치면 조상중에 죄 안지은 사람 있을까요.
조상이 뭔 지x을 했는지 내가 알게 뭐임.
뉘예뉘예
죄의식을 가지란말은 안하겠는데 이렇게 자랑스럽게 얘기할 문제는 더욱 아닌듯. 그렇게 당당하시면 저희 조상이 친일판데 문제될거있는지 면접볼때나 어딜가서든 꼭 당당히말씀하시길. 어떤반응이돌아오는지
자랑스럽게 이야기한 것아닙니다.
후손의 입장에서 뭐 어쩔 수 없다는 것이죠.
싸울 마음없고 더이상 덧글 안답니다.
조상이 X신짓한 것에 대해서 아무런 감정없습니다.
이야 멋지다 당신ㅋㅋㅋ
좌x제o
좋은칼럼 많이 올려주세요 엠마님~ 도움이 많이돼요~
위 댓글은 약간 문제가 되지만, 강간범 자식이 애비를 부끄러워해야하는 이유랑 다를게 없음 애비가 애비다워야지.
집안이 친일파였다고 그 자손에게 죄가 전가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소속감을 가지고 적을 두고 있다면
조상이 친일파인건 절대 그렇게 당당하게 말할만한건 아닙니다.
아, 대한민국이라는 내 나라라는 소속감이 없다면 아무렇지도 않겠지요^^
다그런거지뭘 괜차늠 이런태도가 문제예요 님댓글이 문제임.. 차라리 아무말안하는게나았을듯
뭘 자랑이라고 그리 당당히 댓글다시는지ㅋ 하여간 얼굴은 얼마나 두꺼운지 뻔뻔해서 못봐주겠네요ㅋ
뿌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딜 향하고있냐가 중요합니다.
인정
근데 대체로 뿌리를 따라간다는거
십몇년 후에 대통령이 훼까닥해서 친일 청산 다시하면 잘못하면 집안 경제가 거덜날정도는 되십니다. 아 물론 그럴 일 없으니 안심하세요.
노통이 할라다가 탄핵당했죠
정재계 언론계 교육계 할거없이 대가리들은 다 친일파후손ㅇㅇ..
어차피 다음 대통령은 김무성-정몽준라인에서 결정날거라 노답이죠. 안철수-문재인-박원순은 이리 갈라지고 저리 갈라지고 하다가 결국 또 선거 처발릴 기세가 뻔히 보여서...
글쎄요 아직 단정짓긴 이르다고 봅니다
1번 고정층 전쟁세대~베이비 붐 세대가 시퍼렇게 살아있는 한 대선은 처발림의 연속일 겁니다. 야권이 되려면 여권에 스캔들이 잔뜩 터지고 후보 한쪽이 사퇴하는 애매한 모양새가 아닌 극적인 단일화를 이루거나(노무현) 피닉제 처럼 보수표를 갉아먹는 후보가 출마하고 여권쪽이 외환위기등으로 심판론 얻어맞고 많은 여권 인사들이 야권으로 돌아서거나(김대중) 등 극적인 일이 일어나야 하는데 현 시대에서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거죠...
언론과 교육만 바로서도 나라가 바로설 텐데요
문제는 언론과 교육에 정치가 개입하지 않은 적이 유사 이래 단 한번도 없다는 거죠.
삼양이나 이런 그룹중에 친일 많아요 뭐..
갑자기 더워지네요
진짜 작성자님보다 여기 댓글 수준 때문에 어이없고 X빡치네요.
조상이 잘못한 것이고 난 후손일 뿐이니까 책임 없다???
지금 소유하고 있는 재산과 부모님의 학력, 사회적 지위등등 현재 누리고 있는 환경이 어디서 나온 것 같으십니까???
당신 부모님과 본인의 노력만으로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아니요, 지금 작성자님이 누리고 있는 모든 환경은 당신의 조상이 벌인 개쓰레기 짓으로 쓸어모은 재산과 권력으로부터 가능했던 겁니다.
제발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다면 도의적 책임을 가지고 나눔의집 같은 곳에 기부좀 하시고 역사에 관심 좀 갖도록 하세요. 어떻게 조상이 한 짓이 친일 행위인지도 모르세요?
하! 누리고있는게 대단한가 봅니다? 친일행위한 인사들은 다 잘살아야한다는 법칙이라도 있나봐요? 도의적 책임을 지던가 안지던가 하는 문제가 기부 안했다는 주장의 근거라도 되긴합니까?
만약 해방 후 (다행히도) 재산 몰수가 되었고, 친일 행위 당시 얻었던 지위와 권력을 모두 빼앗겼다면 후손대의 책임의 무게가 훨씬 줄긴 하겠죠.
그런데 민족 반역자들 대다수가 해방 후 다시 기득권을 얻었고,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그 후손들은 그 혜택을 받았잖아요.
중간에 재산을 다른 방식으로 잃었든, 어쨌든 간에 지금 글쓴이님이든, 그 부모님이든, 조부모님이든 친일 행위로 인한 이득을 얻었고, 그 결과로
어떤 식으로든 지금 글쓴이님의 환경에 영향을 끼쳤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言語道斷이요. 心欲言口不逮이로다.
반민특위에서 이글을 싫어합니다.
내가 싫어하는 것
1.친일파
2.빨갱이
모순되는게 우리나라에서 '빨갱이'의 99%는 '친일파'기득권 세력이 말안듣는 사람들한테 찍은 낙인일 뿐임
글 작성자가 잘 산다는 보장이라도 있나요? 친일파는 문제지만 친일파가 다 잘사나요?
저도 친일파 혐오합니다. 그런데 작성자를 민족반역자로 보면 안되죠.
작성자님은 민족 반역자가 아니죠.. 하지만 친일파가 못산다는 기사는 못들어봤네요.. 아직까지 떵떵거린다는건 널리고 널려있어도..
몰락한 집안도 널리고 널렸는데요..
몰락한 집안 이름 한 번 대보시죠ㅋ ㅋㅋㅋㅋ그리고 몰락이고 잘살고 이게 중요한건가ㅋㅋㅋㅋ자기 조국 배신하고 줏대없이 쪽빠리 똥꼬빨았다는게 중요한거지ㅋ
言語道斷이요. 心欲言口不逮이로다.
1급친일파집안이네요.
그 집안이라는것만으로 님한테 죄가 있는건 아니지만
조상의 과오에 대해서 반성하는 마음은 가지기 바랍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살아갈거면 당당하게 말할만한건 절대 아닙니다.
강 모 강사: (엄지 촥)조선 최고의 명문 친일파 집안. 아니! 친일파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야. 그래서 나는 이렇게 부른다 이거야. 민족반역자. 지금부터 들어가 보는거야. 그들이 꿈꿨던 세상에.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세운 나라입니다.
대한민국은 3.1운동과 임시정부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돼 있어요.
친일과 민족반역자는 다릅니다.
이딴걸 왜 올리는지 자랑인가 진심 극혐
보다보니 어이없네.... 글쓴분이 뭔 죄를 지었다고.... 연좌제도 아니고
言語道斷이요. 心欲言口不逮이로다.
피가 거꾸로 솟네요.
고조부가 대한제국(조선인가 모르겠지만,) 예조 당상관에 몸담으셨고, 일본 군대에 잔인하게 목숨을 잃으셨습니다. 그리고 증조부는 1919년 3.1운동당시 체포되셔서 반 불구가 되셨습니다.
강점기당시 경찰질 했던 조상 ㅅ1ㄲ가 친일파인지 아닌지 묻는다는 거 자체가 토가 나올정도로 역겹네요.
아비가 자식의 과오에 남에게 무릎을 꿇고,
자식이 부모의 잘못에 망신을 당하는 어찌보면 당연하고도 필연적인 죄의 댓가라는 수렁속에서
연좌제가 옳니 그르니를 따질 그런 말이 나오는 것 자체가 우습습니다.
일제의 수탈과 민폐가 무슨 동네 양아치삥뜯는 수준입니까?
이 부분에서 연좌제가 필요없다는 말이 튀어나온다면 지금 일본이 저희에게 사과해야할 1의 여지도 사라지는겁니다.
위에 댓글다신 정말 '역겨운'분들과 작성자는 당신의 우매한 댓글과 얼탱이빠지는 질문이 얼마나 지탄받아야 마땅한 일인지 반성하세요.
자신의 잘못된 뿌리를 반성하는 건 중요한겁니다.
뿌리가 썩어있다면 뿌리를 잘라내어야죠. 그 나무는 쓸모가없으니까요
ㅋㅋㅋㅋ 그래서 연좌제가 필요하단겁니까? 저런 집안에서 태어난게 죕니까? 국가가 역사적 과오에 대해 사과하는건 공동체적, 민족적 자아에 바탕을 두고 하는 거지 개개인에게 얼굴도 모르는 증조부 고조부의 잘못을 참회하라는건 아닐텐데요?
제가 언제 연좌제를 빌어 글 작성자를 처벌해야 된다했습니까?
연좌제가 부당하다는 점에 있어서 후손에게 죄를 물을 순 없지만, 적어도 자신의 뿌리를 반성할 줄은 알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혀 자기 의지가 개입된게 아닌데 왜, 뭘 반성해요ㅋㅋㅋㅋㅋ 아 난 왜 친일파 집안에 태어났을까? 하고 반성합니까? 아니면 얼굴도 모르는 우리 조상님께서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러저러 했으니 죄송합니다~ 이래야됩니까? 그게 연좌제지 뭐요?
할 말을 잃습니다 ㅎㅎ...
증, 고조부의 죄에 자신의 의지가 개입되지 않았을지언정.
그 죄에 찌든 의지가 조부와 부친, 모친을 통해 세습되었을 가능성은 매우 다분하며,
본인의 경제적, 사회적 근간이 저 친일행위로부터 단 1도 개입되지 않았으리란 장담을 할 수 없을 겁니다.
즉, 자신의 일부가 되는 것이지요.
또한, 국가적 민족적 자아가 존재하듯
집안과 가문으로서의 공동체적 자아가 존재함은 부정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그쪽이 무대포로 그렇게 나오신다면,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한가지 입니다.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1965
-윈스턴 처칠
"역사를 잊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
-신채호
음... 이 부분에서 제 인성까지 도출되다니!!
도올을 뛰어넘는
아니 어쩌면 칸트나 데카르트를 뛰어넘는 위대한 철학자의 기질이 보이는군요!!
철학도가 되어보심이 어떠할련지요 ^^;;;
그리고 그 쪽이 말하는 기준이라면요.
저희 고조부, 증조부는 절대로 현명한 사람이 되지 못하네요 ^^...
누구는 친일짓하고, 그 후손이 떳떳한 반면,
그 후손의 떳떳함을 나무라는 독립투사의 후손은 지탄받고 있어요^^
답 나오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DNA가 사람의 성격과 그 개체의 범죄 가능성 유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누가 사이비라 합디까??
유전학부분에서 그 분야는 아직 정당한 근거아래 연구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더욱이 제가 한 말은, 그 의지가 DNA를 통해 세습되는 것이 아니라, 그아비에 그 아들이라고 교육과 생활방식의 모사를 통해 습득되는 경우에 근거해 얘기한겁니다^^
말 똑바로 읽고 오세요^^ 흥분하시면, 제 논지에 반박이 안되잖습니까^^...
있죠...
진짜 부끄러워 한다면요.
이거 묻지도 못합니다. 절대로.
음...
아버지가 살인자라 해서 그 자식을 동일 인물 취급할 수는 없지만, 그 아버지가 살인을 저지르면서 훔치고 뺏어낸 돈과 물건들로 삶을 영위하고 성장하면서도 그 아버지를 부끄러워하고 자신의 뿌리를 반성하지 않는 건 문제가 된다고 보는데요^^
정당화 시킨것과 옳은 말은 다른거랍니다
문득 궁금한건데, 자기에게 이익이 없는데 친일 행위를 왜 합니까?? ㅋㅋ 그 반례나 찾아오고 얘기하시죠.
더군다나 반민특위조차 해체된 대한민국에서 논할 수 있다 보십니까.
자기에게 혜택이 없는게 아니라 후손에까지 혜택이 못간 경우를 말한건데요. 진짜 글 참 더럽게 못 읽으시네요 아래쪽 댓글에서도 그러시더니.
그리고 결국 작성자 비난하던거에 대해서나 계속 이야기해보시죠. 님이 작성자 비난할 명분이 뭡니까, 도대체? 그냥 몰라서 알고 싶었기에 물었을 뿐인데? 부끄러움도 일단 앎에서 시작하는거 아닙니까?
죄에 찌든 의지가 세습된다라ㅋㅋㅋ 이것도 어이없지만 그 의지로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반성해야 된단건 더 웃기네요ㅋㅋ
위 글에서 조상이 친일파라서 잘먹고 잘사는지 나와있습니까?ㅋㅋㅋ 아니 오히려 625때 온 집안이 풍비박산 났을지도 모르는거 아닌가요ㅎㅎ
집안과 가문으로서 공동체적 자아라.... ㅋㅋㅋ 말 그대로 연좌제 그 자체네요. 역적집안 남자들은 참수 여자들은 노비행이었던 전 근대적 발상에 깜짝 놀라고갑니다ㅋ 정작 자기 조상은 전 근대적 야만성에 고통받았을텐데 ㅉ
言語道斷이요.
心欲言口不逮이로다.
일본은 하나의 유지되고 있는 국가를 상대로 사과를 요구하는 것이고 이건 전혀 다른데요. 님 빡친다고 연좌제를 멋대로 갖다들이박아도 되는겁니까? 모르면 물어서 알아가는거지, 묻는거자체로 뭐 토가 나온다 어쩐다. 제가 보기엔 당신은 조상님 값을 못하는것 같습니다.
어째서 다르다 생각하시는지요? 정말 궁금하군요!! 어느 부분에 있어서 다르다 말 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그쪽은 지금 친일을 한 건 일본이라는 한 국가가 한 행위가 아니므로 사과하고 반성하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까?
제 생각엔 당신 같은 분들 덕에 대한민국은 일본에게 사과를 받아도 받은 것 같지 않게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모르면 알아가는 거라 하셨습니까?
C8저걸 모르고 묻는다는게 너무나도 역겹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됐습니까?
일본은 유지되고 있는 하나의 국가입니다. 당연히 죄는 해결되지 않는 한 이어지겠죠. 인간이 유지되는 하나의 개체입니까? 저분의 조상이 저분입니까? 같은 핏줄이란 이유로 반성해야 한다니 말이나 됩니까?
그 부분이 다르다고 말했는데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입니까? 친일을 한건 일본이 한 일이 아니란건 도대체 제 글을 뭐 어떻게 읽어야 그렇게 읽는지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일본에게는 사과를 받아야한다고 분명 적어놨는데요.
역겹고 부끄러운 일이라도 묻지 않으면 어떻게 압니까? 모르는게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면 물어서 알아가는 것은 그 반대 아닙니까?
부끄러워해야합니다.
그 조상의 후손이란 것에 대해.
또한, 이러한 부끄럽고 역겨운 질문은
대중에게 묻는 것이 아니라,
마찬가지로 더러운 쓰레기의 후손인 부친 모친에게 제대로 교육 받아야 하는 겁니다.
"너의 외증조부 증조부가 친일 반민족행위를 하셨고, 너는 응당 그 부분에 대해 부끄러워 해야한다"라구요
부친 모친이 가르쳐주지 않았다면, 저 분은 학교에서 한번도 근대사를 배운적이 없는건가요?
같은 민족 땅뺏고 남자는 징용보내고 여자는 위안부 보내는 일에 크게 동조한 친일파. 나라팔아먹은 동조의 결과로 경제적 사회적 기반을 물려받아 살고있고 심지어 친일 조상 땅까지 찾아달라고 국가에 소송까지하는 친일파 후손들이 과거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보긴힘들거같네요.
p약이님 민족반역자 집안이세요?? 왜 이렇게 여러 댓글에서 부들부들이신지ㅋㅋㅋㅋㅋ 역시 도둑이 제 발 저린건가
결론 내리죠.
모르는 건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광복된지 이제 갓 70년이 된 나라입니다.
반만년의 역사동안을 기준으로 볼 때, 일제의 잔혹한 수탈과 침민, 그리고 학살과 억압의 역사는
바로 어제라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러므로 잊어서는,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삶을 영위할 진정한 1인의 국민이라면 몰라서는 안되는 역사입니다.
아.
물론 저 잔혹했고, 암울했고, 피가 끓어오르는 역사를 모르는 것조차도 죄가 되지는, 그리고 잘못이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것을 모르는 것은 정말이지 부끄럽고도 통탄할 일입니다.
그 수탈의 대상이었던 분들이 아직도 살아서 그 현장을 생생히 증언하고 계시고 서대문 형무소와 같은 일제의 잔재가 남아있는 건물, 그리고 그 장소엔 아직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의 한이 서린 핏자국 조차 마르지 않았습니다.
그 걸 제발 잊지 말라고.
기억하고 살며,
다신 되풀이 되지 않게 하라고.
국가에선 국사를 가르칩니다.
공부에 소홀했을지언정.
저 얘기가 들리는 곳에 모두가 한번쯤은 가 있었을 거라고 확언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개인적인 혐오감이 개입되지 않았다고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친일파의 후손으로서.
그리고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한명의 국민으로서.
증조부가 총독부에 몸담았고,
외증조부가 일제의 경찰노릇을 했음을 가지고.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혹은 부모에게 배우지 못하고,
세상에 되묻는 것은.
잘못은 아닐지언정.
부끄럽고, 우매하고, 통탄스럽고, 역겨운 행동입니다.
자신의 뿌리를 반성해야 함을 주장하는 건 전혀 바꾸지 못하겠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리지요 P약이님.
작성자분에겐 절대 사과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작성자분에게 모욕적 행위를 함은 절대 사과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당신 기분이 나빠진 원인이 되었다면,
사과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저도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아주 극히 한정된 정보만 갖고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결국 역시 좋아보이는 행동은 아닌 것 같네요.
당신보다야ㅋ
당신보다야ㅋ
아놔 p약이 글에 좋아요 잘못눌렀다 하나 빼주쇼
끌끌 이걸 '민족적 우생학'이라 부르면 딱 좋겠군요.^^
言語道斷이요.心欲言口不逮이로다.
현재 독일인들이 일본과 다르게 좋은 이미지인건... 몇몇 윗분들 생각과는 다르게 선대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미안해하기때문임. 본인이 직접 잘못하지않았으니 난 아무 감정도 없다? 일본이랑 다를게 뭐죠? 과거사 잘못없다고 발뺌하는데 ㅋㅋ 진짜 이런거 보면 일본 욕할 것도 아님. 내부의 적부터 족쳐야지
우선 일제기관에 있으시잖아요 그럼 민족반역자 맞으시죠
밖으로 함부로 말하고다니다가ㅈ되실듯...그래도 엄청나셨네 조상이...
참 지 조상죽으면 그 죄가 끝인건가ㅋㅋㅋㅋ 하이고 그 피가 자손들 몸뚱아리에도 흐르고 있는데ㅋ 내가 안했으니 난 상관없다? 그 논리라면 그럼 이 세상에 뭐하나 상관있는 사람이 없겠네요ㅋㅋㅋ 그리고 글쓴이가 무식해서 더 화남
그래도 님은 집에 돈이 많을테니 부럽네요
와 ㅋㅋㅋㅋ 민족반역자 새2끼들 댓글보니까
걍 그 할애비에 그 애비에 그 자식새2끼들이다 진짜
친일 조상의 철면피를 그대로 이어받은듯......
가정교육, 역사교육이 어땠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구만.... 개중엔 일베충도 껴있는 것 같고
어느 집안에 태어나는지엔 본인의 의지가 하나도 개입되지 않은 것은 인정하지만
지금 몰락했든 몰락하지 않았든 간에 일반인이 누리기 어려운 부를..
잠시나마 그 민족 반역의 행위를 통해 누렸다면, 또 몰락하지 않고
그 부를 가지고 지금까지 풍요롭게 살고 있다면 좀 부끄러워 할 줄도 알아야지 ㅉㅉ..
저 새2끼들 뇌속에서는 한일 역사논쟁 봐도
일본 전쟁세대들 거의다 교체 되었는데 뭐하러 우리들한테
사과해야지? 라는 생각밖에 없을듯....쯧
맞습니다. 그러나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자신이 친일파 집안이었고, 이런 악행을 저질렀으며, 나는 이런 점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낀다고 고백하세요.
그리고 그 악행에 대해 자신이 사회에 보상을 하면 되는겁니다. 독일인은 그렇게 하거든요. 잘못은 선조의 것이지만 집단 대대적으로 연좌제가 씌여지기도 하거든요.
지금 일본이 대표적 경우죠. 위안부 사건을 인정할 수가 없는게 그 세대는 꽤 지났거든요. 하지만 역사적 사실이라면 뉘우치고 반성하는 척이라도 해야합니다. 개인이 잘못했지만 도덕은 하나의 연결된 이야기 선상에 있어요. 그 점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각시탈 노래가 머릿속에서 맴돈다!
ㅇㅇ
ㅇㅇ
끝났으니까 댓글 다 지웠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하나입니다. 작성자는 잘 몰랐기 때문에 질문한 것이 전부이고, 작성자가 그 조상의 친일행위로 벌어모은 부로 현재 떵떵거리고 사는지 어떤지 이 글에선 나와있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당당하게 이런데서 말하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단체로 까는게 말이나 됩니까. 부끄러움도 일단 앎에서 출발하는 겁니다. 작성자는 그냥 알기 위해 질문을 한 것 뿐인데, 그걸 갖고 뻔뻔하니 미쳤다느니 참 웃기고 자빠진 소리입니다. 갑자기 일베충 취급하는건 더 웃기고요.
인터넷이라고 함부러 막 남 물어뜯고 그러면 안 됩니다. 친일파의 후손이건 뭐건 한정된 정보로 그 사람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 수 있다고 그런 일을 합니까? 이만 마치겠습니다.
솔직히 뭐하는 사람인가 싶어서 예전에 쓴 글들 봄
친구놈이 제 핸드폰으로 장난친건데요. 참 별걸 다 갖고 염병떠시네.
ㅋㅋ말이 되는 소리를 하시죠ㅋㅋ님친구가 굳이 오르비에 들어와서 네다홍.
하고갑니까
핸드폰 독서실 자리에 놓고 갔더니 제 핸드폰으로 장난쳤습니다. 뭐 저보고 어쩌란겁니까?
ㅋㅋㅋ 어디서 그런 중학생들도 안써먹는 변명을 늘어놓는지ㅋㄱ...
댓글 싹 지우자마자 달려드시는거 정말 졸렬하네요.
ㅋㅋㅋ 제가 논리적으로 진적은없다보는데
근데 윗댓글 쓰기전 일베충있는 것 같다했을때
님이라곤 한번도 안했는데
괜히 뜨끔해서 일베충 취급받았다느니 뭐하는거니도 웃기고
ㅋㅋㅋㅋㅋ 왜 님이 뜨끔하시는지 모르겠네
암튼 ㅇㅇㅇ ㅂ2ㅅㄱ
다시한번 댓글 달게 만드시네요
모르는 건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광복된지 이제 갓 70년이 된 나라입니다. 반만년의 역사동안을 기준으로 볼 때, 일제의 잔혹한 수탈과 침민, 그 리고 학살과 억압의 역사는
바로 어제라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러므로 잊어서는, 그리고 대한민 국에서 삶을 영위할 진정한 1인의 국민이라면 몰라서는 안되는 역사 입니다.
아.
물론 저 잔혹했고, 암울했고, 피가 끓어오르는 역사를 모르는 것조차 도 죄가 되지는, 그리고 잘못이 되지 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것을 모르는 것은 정말이 지 부끄럽고도 통탄할 일입니다.
그 수탈의 대상이었던 분들이 아직 도 살아서 그 현장을 생생히 증언하 고 계시고 서대문 형무소와 같은 일 제의 잔재가 남아있는 건물, 그리고 그 장소엔 아직 우리 아버지 어머니 들의 한이 서린 핏자국 조차 마르지 않았습니다.
그 걸 제발 잊지 말라고.
기억하고 살며, 다신 되풀이 되지 않게 하라고.
국가에선 국사를 가르칩니다.
공부에 소홀했을지언정. 저 얘기가 들리는 곳에 모두가 한번 쯤은 가 있었을 거라고 확언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개인적인 혐오 감이 개입되지 않았다고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친일파의 후손 으로서.
그리고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한명 의 국민으로서.
증조부가 총독부에 몸담았고, 외증조부가 일제의 경찰노릇을 했 음을 가지고.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혹은 부모에게 배우지 못하고,
세상에 되묻는 것은.
잘못은 아닐지언정.
부끄럽고, 우매하고, 통탄스럽고, 역 겨운 행동입니다.
자신의 뿌리를 반성해야 함을 주장 하는 건 전혀 바꾸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당신처럼 인성이 덜됐다느니 집안의현명함은 밥비벼 먹엇다느니 하며 인격모독은 하지 않았네요...
단지 저 우매한 언행에토가쏠린다고 했을뿐.
그냥 가서 한국사공부나 더하세요ㅉㅉ
먼저 사람 보고 역겹다느니 뭐했다느니 해놓고, 인격모독은 아니다, 라고요. 네, 잘 알았습니다. 역시 답이 없네요. 개발리던거 댓글 다 지워드렸더니 다시 신났다고 달려드시네요.
정신승리 시전하시네요ㅋㅋ 개발렸다니ㅋㅋㅋ하하... 일베충은 상대하는게 아니라는 말이 맞나봅니다.
역겹다느니 쓰레기라느니 C8이라느니 먼저 격한 말이란 격한 말은 다 써놓고, "인격모독만큼은 아니다."라고요. 독립유공자 조상분들의 꼿꼿함은 다 어디다 팔아드셨는지 진짜로 신기합니다. 이제 논리로 개쳐발리니 자기도 일베충이니 뭐니 하면서 인격모독 시작하시는거 아닙니까?
음ㅋㅋㅋ그쪽을 사람으로 보지 않아서요ㅎㅎ 벌레를 모독하는게 인격모독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제가 단 모든 댓글한번 읽어보고오세요^^ 작성자의 행위만을 비난했을뿐 모독은 하지않았네요
더이상 답글 안 달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당신은 결코 조상님들의 이름에 어울리는 인간은 아닙니다.
ㅋㅋ 그쪽도함부로 판단하시네요ㅎㅎ
그래요, 하나의 말 하다가 여러명한테 물어 뜯기면 말이 삼천포로 빠질 순 있겠죠.
근데 왜 자신이 물어 뜯겼는지부터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기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던데 제발좀 부끄러운줄 아세요ㅋㅋㅋㅋ ㅋㅋㅋㅋ
진짜ㅋㅋ후.....
같은사회에서 살아야한다는게 역겹네요
넌 수능공부하기 전에 올바른 사고방식부터 좀 배워라
친일파 자손인게 뭐 어떻냐 내가 한것도 아니고라는 태도면 위안부 문제도 옛날 일본인들이 한 짓이니 현 일본정부가 사과하건 무시하건 상관없다고 하시려나...
외가 큰할아버지께서 독립운동가이셨는데.. 국가 유공자 등록을 안하셔서 집안 어른들이 왜 신청 안하시냐 여쭈어보니 당연한일을 한 것 가지고 그렇게 소린 피울 일 없다는 식으로 말하셨다고... 세상에서 저한테 만큼은 가장 멋진분이십니다.
글쓴분이 직접 잘못했다거나 한 것은 없지만.. 나중에 시간이 되시면 한국사를 깊이 배워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연좌제라는 말은 왜나오는거죠;; 엄청난 죄의식 가질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우리 집안도 친일파였는데요 뭘 이런식으로 당당하게 말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부끄러울 이유는 없는데 당당해서는 안되죠
그리고 연좌제 적용시키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중 '일본은 우리한테 사과해야한다' 이런 생각 가지신 분 단 한명도 없습니까? 이중성 진짜 징글징글하네
네 1등급이네요
네 당연하죠. 진짜 몰라서 물어보셨으면 이제 알았으니 지우는걸 추천합니다
이 작성자에겐 '도의적 책임' 만이 있을뿐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강요할순없어요. 욕을 해서도 안되고요.
言語道斷이요.心欲言口不逮이로다.
닉네임만 봐도 어그론데 관심 그만줘요. 어르비가 닉넴인거 보니 오르비에서 똥글 싸지르고 어그로끌려고온 일베충같은데
연좌제라는 말을 함부로 들먹거리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논리라면 지금 일본의 국민들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사람들이 아니니 아무런 잘못이 없고 우리가 미워할 이유도 없는거겠죠.
하지만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누군가가 과거에 저질렀던 일들로 인해 대대로 고통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에 대해 죄책감이 없고 사과를 하지 않은 채 사실을 인정하지 않아서 지금 이렇게까지 양 국가사이에 적대감이 있는 게 아닙니까. 거기서 가해자가 입을 싹 닫아버리면 피해자는 그 고통을 뭘로 보상받아야 합니까? 독립 운동가의 후손들은 자랑스러워 할 만 하다고 하면서 친일파 후손은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됩니까?
조상의 죄가 후대에까지 전해져아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친일파의 후손이라함은 적어도 그 더러운 수단으로 번 돈으로 그들이 호의호식하며 살 수 있었을 테고, 그렇게 살 수 있었던 근원이 다른 사람들의 피눈물에서 비롯되었음을 제대로 알고 부끄러움과 죄책감을 가져야지요. 적어도 사람이라면 그러는 게 맞습니다.
대한민국은 대한임시정부의 적통을 이어받은 정부입니다 헌법에 명시되어있죠 그래서 친일행위나 민족반역행위는 대한민국의 기본정신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겠죠.
안타깝게도 글쓴이의 조상님은 대한민국을 부정했던 분입니다...
다만 박근혜 대통령이 종국에는 유신에 대해서 아버지를 대신해서 사과했듯.
친일파 후손인 분들은 좀 더 높은 도덕감과 책임감을 가질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연좌제를 들먹이지 말라고 하지만
사실은 연좌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어느 국민이던 마땅히 가져야 할 생각을 묻는겁니다.
다만 그걸 조상탓에 자주 질문이 날아올 뿐이죠.
또 조상탓에 그들이 하는 대답에 국민들이 좀 더 귀를 기울일 뿐이죠
사실 박근혜 대통령이 유신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를 갖는 것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매우 당연한겁니다
다만 아버지가 박정희이기때문에 그런 것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혔어야 할 뿐이죠...
답정너
레알 작성자는 이 사실 알고 어안이 벙벙해서 물어본건데 조상이 뭔 일을 하든 상관없단다ㅋ수준참 에혀
아닌데요
어떻게 어안이 벙벙한지 아시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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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자손인거 뻔히 알면서 온라인이라고 쪽팔리지도 않게 글올리는 글쓴이 ㅅㄲ도 참 지 할애비처럼 개념이 없네. 오르비에서나 이런글 올리고 오프라인 에서는 죽을떄 까지 집안얘기 나오면 입닥치고 짜져있어라. ㅎㅎ
친일파 자식이 애국심이 투철한 사람이라면 불쌍할듯.. 의지와 관계없이 친일파로 욕먹을테니까..근데 그런 사라믕ㄴ 남들한테 알리는걸 부끄러워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