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수 해서라도 의대” 무한 半修에 대학 초토화[태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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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42175?sid=110
ㄷㄷ
댓글 보니까 인재 유출 우려 때문에 오히려 메디컬 입학 정원을 줄여야 한다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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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발에 오줌누기 같아요..미봉책..?
정원 줄이기 대찬성...ㅎ
정원 변동 추이인데 의대정원은 무조건 늘려야한다고 봐요
그리고 전공과 아무관련 없는 공부를 몇년 잡고있는게 너무 안타까움...물론 우리나라에서 전문직만한게 없는건 사실인듯
인구수 줄고 있는데도요? 기피과가 부족한게 아닐까요? 우리가 적시적기에 진료 못받아본적이 있던가요? 소위 지잡중소 군단위에서도 차타고 1시간이내면 주변 광역시급 종합병원에 도착하는데 말이죠?
심지어 대부분이 대학병원 또는 소위 빅5라는곳에서 수련받았고 전문의인데
그런것까지는 생각못해봤네요
의사는 원래부터 많았네요
덕분에 의료 선진국가로 불릴 수 있었나봅니다
최근 주목되는 문제는 의사 전체 수의 부족이 아니라 비인기과 의사, 지방 의사의 부족인 것 같아 이러한 부분에 대한 직접적인 해결책이 방향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게이님 생각은 어떤가요?
의약계열은 사회에 필요한 만큼이 공급되는 것이 맞겠죠
인재 유출 우려를 적용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의대 증원 관련해서는
다른 직종과 비교하며
의사 페이를 끌어내리려는 입장은 잘못된 것 같고
의대를 증원할 것이 아니라
소아과 등 비인기과 의사나 지방 의료시스템 공급에 대한 직접적인 해결책이 제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의사들이 공부하는 양과 세월을 보면 페이는 노력에 대한 합당한 대가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