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수 해서라도 의대” 무한 半修에 대학 초토화[태평로]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1599995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42175?sid=110
ㄷㄷ
댓글 보니까 인재 유출 우려 때문에 오히려 메디컬 입학 정원을 줄여야 한다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의대 증원 + 영재고 의대 학종 지원 불가능 첫 해 후 정시만 올해 역대급 피터지겠네
-
다 늘어짐 걍 학교 가서 꾸득꾸득 자습하는 게 훨 나음
-
문학 연계작품 웹툰으로 보는 국밥이라는 앱인데, 이용권 비싸서 1/N 하려고...
-
갑자기 미디어콘텐츠학과에 관심이 생겼다. 내 적성에 맞는 학과 진짜 찾기 힘든데...
-
강대x 풀면 84~88 진동하는데 수능때 백분위 98가능인가..
-
국어 빼고 다 12고 군대 가서 수능 볼 건데 평가원 기출 솔직히 어느정도 기억...
-
수학 ㅈ된건가 0
기출에 나오는 수능틱한 문젠 익숙해서 ㄱㅊ은데 시중문제집, 내신틱한 문제..같은건...
-
닭강정먹고싶다 1
ㄹㅇ
-
마더텅말공
-
원래 첫해는 꿀이라고했어
-
언미영정법사문 6모 21213 / 9모 32113 6모랑 9모 성적차이가 커서...
-
원서접수 했는데 이제 당일날 수험표 뽑아서 가면 끝이죠? 없는 거 같은데 불안해서 물어봄
-
내일부터 나는 다시 정시파이터다... 화이팅!!!
-
심 듣다가 김동욱쌤 파이널로 장클 들을려고하는데 ㄱㅊ? 5
김동욱쌤 스타일 아예 모르는데 중간에 들어가서 적응 가능한가.... 이번 9평은...
-
수능 정점 찍었던 , 괴수들 수능다시보면 우리 ㅈ되는거아님, , , ???...
-
논술 질문 0
6,9평 수학 1컷인데 추천하는 논술 학교 있을까요? 수능 전에 논술 공부를 많이...
-
독재중인데요, 이감 하반기 실모 구매해서 풀어볼까 고민중인데 문제 괜찮나요? 이감은...
-
방금 2방 맞았다
-
좀 마음을 가라앉히고 보는게 더 효율적인듯
-
빨리 수능보고싶다
-
사는 존재만이 알수있지 않을까
-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
화작런 해서 2019 ~ 2024 3,4,6,7,9,10 다 풀음… 김승리 하프모고 풀까..
-
원래상태로 다시 되돌아갔네
-
영어가 너무 어렵네요 ㅠ 모고공부 팁좀
-
최저는 맞출 수 있음 수능 전 준비x 수시카드 한 장도 안 씀 보험용으로 써볼까요...
-
1인분도 못하고 어딘가에 기생해서 주변 사람 기운이나 빨아먹는 기생충같은데 앞으로도...
-
문열고 들어갈 것이다.
-
롤 서버 터졌나 16
롤체 해야 하는데 안들어가지네
-
생윤 커리 질문 4
경제 아닌거 같아서 런쳤고 지금 김종익 잘생긴 개념 60프로 들은 상태인데 이후...
-
전 친구한테 경쟁심 들어서,,
-
비평문써야되...고2에요 이과 컴공지망인데 관련있나
-
국어 인강은 잘 안 들어서 방학 때 동욱t 일클, 6평후에 상훈t 문학론 듣고...
-
또 모르는얼굴천지
-
하나같이 괴랄하게 생겼다 3문제 중 2문제가 합답형이라니
-
미안한데 메디컬뱃+의대생들 수능본다고 깝치지마셈. 28
뭐 재미로 수능을봐?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내가 죽여줄게 쓰레기들아
-
(문제는 무시하세요) B입장에서는 자신이 가만히 있기에 지구를 출발한 사건과 행성을...
-
간략하게 설명해 주실 분
-
ㄹㅇ 급함
-
지역인재 되는데 내신 1.36 정도로는 조선치 쓰는게 맞을까요? 최저는 둘다 동일 합니다 ㅠ
-
하루에 4개씩 일주일동안 ㄱㄴ ? 9평 높2임 ㅠ
-
1. 9월 모의고사 비문학 지문들을 어떻게 읽었어야 했고, 2. 문제에서 선지를...
-
내년에도 나오나요? 올해꺼 듣긴했는데 너무좋아서 내년에도 빠르게 하고 넘어가려하는데...
-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광주 내 수능 선택자수를 공개했는데, 이를 토대로 수능...
-
나야 힘냐
-
언매 파이널 0
강e분 김동욱 파이널 뭐가 좋을까요 다른 것도 있나요?
-
김상훈 파이널 0
상훈쌤 풀커리탄 인강생으로서 아니 뭐 공지 보니까 교재 출간한다니까 그거야 오케인데...
-
수학 불찍파 5~6강 영어 스피드보카 day11 생윤 잘생긴윤리 8강 기출의미래 1단원 34~77번
언 발에 오줌누기 같아요..미봉책..?
정원 줄이기 대찬성...ㅎ
정원 변동 추이인데 의대정원은 무조건 늘려야한다고 봐요
그리고 전공과 아무관련 없는 공부를 몇년 잡고있는게 너무 안타까움...물론 우리나라에서 전문직만한게 없는건 사실인듯
인구수 줄고 있는데도요? 기피과가 부족한게 아닐까요? 우리가 적시적기에 진료 못받아본적이 있던가요? 소위 지잡중소 군단위에서도 차타고 1시간이내면 주변 광역시급 종합병원에 도착하는데 말이죠?
심지어 대부분이 대학병원 또는 소위 빅5라는곳에서 수련받았고 전문의인데
그런것까지는 생각못해봤네요
의사는 원래부터 많았네요
덕분에 의료 선진국가로 불릴 수 있었나봅니다
최근 주목되는 문제는 의사 전체 수의 부족이 아니라 비인기과 의사, 지방 의사의 부족인 것 같아 이러한 부분에 대한 직접적인 해결책이 방향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게이님 생각은 어떤가요?
의약계열은 사회에 필요한 만큼이 공급되는 것이 맞겠죠
인재 유출 우려를 적용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의대 증원 관련해서는
다른 직종과 비교하며
의사 페이를 끌어내리려는 입장은 잘못된 것 같고
의대를 증원할 것이 아니라
소아과 등 비인기과 의사나 지방 의료시스템 공급에 대한 직접적인 해결책이 제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의사들이 공부하는 양과 세월을 보면 페이는 노력에 대한 합당한 대가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