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반수생 많이 늘어났다는 기사가 많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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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이후 sky 그만둔 학생이 올해 가장 많았다는데,
2007년 부터 그 전에는 반수생이 적었던 이유는 의대, 치대 인기가 적어서가 절대 아님.
그냥 의치전원 가려고 그 학교에 남는 것 이였음. 아마 당시 1500명 이상을 의치전원으로 뽑았으니 말 다했지..
개인적인 생각인데, 차라리 이공계 졸업한 분들이 의치전원으로 이탈하는것보다( 실제로 이떄 mdpeet때문에 이공계 위기다 말 많았음)
지금 같이 빨리 이탈자 확인해서 그 자리 편입생으로 채우는게 낫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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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의 메디컬고시화...
걍 스카이 이과 목표면
답은 수능이 아니라 편입인가..?
그땐 의전원이 있었으니까.. 지금이랑 다를게 없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