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음식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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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시킬 때 사장님이라고 안 부름?
서울 놀러왔는데 친구들이 아니라고 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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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놀러왔는데 친구들이 아니라고 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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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조건 사장님이라고 부름 저기요는 뭔가 좀 그래서
그게 맞는거 같은데ㅋㅋ 친구들은 그냥 저기요라고 부른다네요
저기요라고 부르다가 요새는 그냥 사장님이라고 불러요..
서울 다 좋은데 돼지국밥집 없는게 약간 그럼,,
부산사람이신가봐요 저도 돼지국밥 먹어보고 싶어요
헉 먹어보신적이 없군요
넵.. 경상도에 연고가 아예 없어서 부산은 가본적도 없어요... 진짜 예뻐하는 애가 고신대 의대 다녀서 걔 졸업하기 전에 한번은 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안 갈 것 같네요... 근데 돼지국밥이랑 밀면은 너무 먹어보고싶음
헉 밀면도 못 먹어보셨다니,, 저는 먹을거 없으면 먹는게 돼지국밥 밀면인데
나 항상 저기요 했는데 오늘부터 사장님 해야겠다
목소리가 좀 굵어서 동기들이 다시 해보라고 막 그런 뒤로는 사장님이라고 부름
의대 무슨전형으로 들어가셨나요?
학종으로 들어갔습니다
하루에 공부 얼마나 하셨나용?
하루에 꾸준히 7-8시간 정도?
계속질문해서 실례지만 마지막으로 내신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1점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