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4학년 의대입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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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최고” 인식에 부모는 선행학습 욕심, 학원은 불안 마케팅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47062?cds=news_edit
이렇게 하는게 정말 효과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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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애들이 불쌍한데
진짜 지랄났다! 대한민국!
제대로 이해하면 좋다고 보긴하는데
단순 기계화 되는 것은 지양..
인생의 목표가 의대네...
ㅋㅋㅋㅋㅋ 걍 미쳤네 ㅋㅋ
저렇게까지 안해도 걍 가는뎅...
ㄱ...ㅁ...
어릴 때 하는 선행은 도움이 많이 되지만
이게 초등학교까지 내려올 일은 아니라고 봄
그리고 왜 굳이 학원을…?
차라리 할거면 문제집이랑 인강 일주일 몇 시간 정도씩 보면서 천천히 하는게 더 나을듯
근데 한가지는 확실
될녀석은 시켜보면 확실히 감이 좀 오긴 함
감이 오는 부류의 애들은 나중에 보면 수시든 정시든 재수든 하여간 결국 어디 의대라도 가긴 가더라구요
근데 저거는 대치동에서 옛날부터 유명했는데
손에 넣을 소수를 위한 다수의 들러리
아..난 굳이..?
ㅋㅋㅋ 저렇게 안 해도 의대 충분히 갈 수 있음
대치동에서 초등6학년에게
고교 수학 가르치는 거
꽤 오래 되었음
애들이 꿈꿀 시간은 있나..자기가 뭘 좋아하는진 알까..
부모들은 진짜 자식을 저렇게 키우고싶은건가 ㅠ 이해가 안 되네..
저게 의미가 있을라나
진짜 재능이 있는 애들은 저렇게 안해도 갈꺼고...
원래는 죽어도 못 갈 깜냥인 애들 중에
저렇게 애기 때 부터 굴리면 가는 애들 한 둘씩 있긴 할 듯
참 무슨 행복이 있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