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백건아 Sudden 모의고사 공개 (한국사/동아시아사/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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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동아시아사/세계사 각 1Set씩, 전 문항 신규입니다.
6월 모의고사, 나아가 수능 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빠른 정답은 오늘 밤 9시 50분 이 글에 파일로 첨부할 예정입니다. 해설지는 없습니다.
문제지/빠른 정답 모두 7/7(금)까지 공개 예정입니다.
* 본 모의고사는 개인 학습용으로만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교나 학원 현장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분은 사전에 쪽지나 메일 부탁드립니다.
무단 전재와 복제, 배포는 엄격히 금지합니다.
대신 홍보, 링크 공유는 가능합니다(환영합니다).
후기 작성 역시 가능합니다(대환영입니다).
그 외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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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면 중공<---인데 이거 완전 중공군 아님뇨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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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새끼야 그렇게 많이 찍어서 맞추는 거면 나도 하겠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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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도 보통 끼리끼리만나고 흠 자살하고 인생리셋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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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알아봐서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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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네컷, 코노 혼자 갈 수 있는 사람 모두 인싸에요 암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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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댓다 진짜 과외붕이가 선생이 새벽에 오르비하면서 잠 안자는걸 알면 와타시 해고당할지도 몰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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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1101166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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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구라는 기도 안차네 팩트는 니가 지원할대학 선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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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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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너무 완벽해서 감히 평가 자체가 불가능하네요.
특히 20번은 제가 본 그 어떤 사설 문제보다도 완벽한 것 같습니다. 일단 겉보기엔 세계지도를 가장한 평가원식 연도문제인데, 연도만 따져봤을땐 정답 후보 선지가 2개라 다른곳에서 근거를 찾아야 하니깐요. 지도놀음 좋아하는 평가원이면 충분히 이런식으로 변별력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 오답률 높을거라고 생각되는 문제 - 6, 8, 12
만약 이 실모가 6평이었으면 1컷 47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세계사 20번 의도가 잘 전달되어서 다행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50/50/48 나왔습니다.
먼저 확실히 믿고 푸는 백건아 연구소 문제네요 진짜 고퀄입니다!
한국사는 제가 풀기에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사 공부를 소홀히 하는 현재 학생들에게는 충격적이겠네요. 작년 9모보다 조금 더 어려운듯 합니다.
8번은 동학이라는 단골 개념에 그렇지 않은 정답 선지가 굉장히 인상적이였습니다.
13, 15번은 꽤 생소한 선지와 생소한 개념(영남 만인소와 조선책략, 형평운동)으로 어려웠을 듯 합니다.
9번은 작년 9모의 조일통상장정을 쓴 문제로 기출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주는 문제였습니다.
17번은 작년 6모의 충주 지역사 문제, 10모의 원산 지역사 문제 등과 같은 유형으로 좋은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 외에 독립 의군부, 국민 대표 회의, 3당 합당, 작년 9모 기출인 7.4 남북 공동 성명 까지 생소한 개념들이 꽤 많이 보였습니다.
동아시아사는 전반적으로 할만했다고 생각합니다.
6,7은 처음 나오는 얘기들만 보고 답을 골랐다면 틀렸거나 답이 없었겠네요. 신중한 독해를 추구하는 스타일에 딱 맞는 문제입니다!
8번은 동아시아사에 많이 나오는 전형적인 킬러 연표문제로 좋았습니다.
10번은 유일한 서양국가로 추론하는 문제로 최근기조가 반영된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11번은 시기만으론 정답이 2개가 되는데 지역으로 한정지어서 정답을 내는 지도 문제인게 최근 문제 느낌 반영이 잘 된것 같습니다.
20번은 자민당 단독문제로 신선했습니다.
세계사는 꽤 어려웠습니다. 6모 전 예방주사로 제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6번 문제는 제대로 읽지 않으면 함정에 빠져 어이 없이 틀려버리는 문제로 자세히 읽자 라는 메세지를 잘 전달해 주신것 같습니다.
7번은 삼국시대 생각하고 풀었는데...어렵네요 유일하게 틀렸습니다...ㅋㅋ
8번은 악티움 해전을 연표로 물어본 분명 나올만 하지만 대비는 하지 않는 부분을 잘 짚어주신것 같습니다.
11번은 최근 기조인 '이 국가가 있을때 다른 지역엔 무슨 국가가 있었나'를 잘 반영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도호부만 보고 당이라고 생각한 학생들을 오답으로 빠트리는 좋은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12번은 교과서 지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고난이도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13번은 학생들이 잘 공부하지 않는 나라시대 이전 일본을 물어본 문제로 개념을 임의로 거르지 말자는 메세지를 잘 전달해주신것 같습니다.
20번도 동아시아사 11번과 마찬가지로 최근 기조를 잘 반영한 문제로 너무 좋습니다.
퀄 좋은 문제를 풀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실례되는 일이지만....제 보잘것 없는 실력으로 이렇게 총평을 남겼습니다.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정성스러운 총평 감사합니다. 늘 관심 가져주세요~
저 세계사 6번이 진짜 이해가 안되는데요… ~~남하하는 그들과 조약을 체결했다는건데 혹시 남하한다는걸로 러시아라고 알 수 있어야 하는건가요? 근데 러시아랑 일본이 시모다랑 하코다테를 개항하는 조약을 체결한 적이 있나요?
일본은 미국 이후 다양한 열강과 불평등 조약을 체결하였고, 이에 따라 이들 역시 미국에 개항되었던 시모다, 하코다테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서쪽 방면에서 흑해/동쪽에서 우리 나라(일본) 방면으로 남하하며, 일본 최북단 섬과 바다 건너 마주 보고 있는 것은 지리상 러시아밖에 없습니다!
동사 50입니다 !! 항상 좋은문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미친 .. 감사합니다 잘풀게요ㅠㅠ
스퍼트 모의고사도 사서 잘 풀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푸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사 7번 좀 해설 부탁드립니당…
'제후국', '오가 동해 일대를 통치하면서 왕을 참칭' 등을 통해 춘추 전국 시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자료 첫 줄의 진은 위진 남북조 시대의 진이 아닌, 춘추 시대 춘추 5패 중 하나인 진입니다.
작년 6모 컷이랑 비슷할까요??
작년 6모보다 1컷과 2컷이 2~3점 정도 낮게 세팅하였습니다.
세계사 3번 셀림 1세인가요? 여기서 말하는 이집트 왕조가 맘루크 왕조를 말하는 것인가요?
그리고 세계사 12번 밑줄 친 지역은 벵골 지역인가요?
넵넵
혹시 세계사 3번에서 센나르는 어느 지역인가요?
아프리카 수단의 동쪽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