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책사던 알라딘 구매목록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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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부터 리처드도킨스 생물학책 전부에 상대성이론 책도 있고 시간을 다룬 물리학책도 있고 차별을 고찰한 책도 있고 베르나르 소설 전부에 수많은 라노벨이랑 한국소설 영미권소설 구데리안 회고록 롬멜 회고록 2차대전 전반적 전개 다룬 책 미드웨이 해전 책... 고등학생때 우울해서 자살론이라고 자살 고찰한 책도 읽고.. 개 재미없던 기억이 나네
오프라인에서 산 책도 엄청 많은데 기억도 안나네
내가 책을 좋아하긴 하구나 새삼 깨달음 새 책 사와서 처음 열어볼때의 그 설렘이 오랜만에 기억나네 왜 잊고살았을까..
덕분에 국어라도 1등급 맞아서 교대 왔네 다행히 고맙다 10대의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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