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만에 대통령 '수능 발언' 수정..."혼란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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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만에 대통령 '수능 발언' 수정..."혼란 자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897756?sid=100
물수능에 대한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대통령의 수능 관련 발언에 대해 수정 공지가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예상은 10번대의 준킬러 라인에서 변별력을 추구한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출제 경향은
그대로 유지하되, 물수능 비판 여론을 의식해 결국 22번, 30번 문제를 킬러 문제로 출제할 듯 합니다. (예전의
어려웠던 불수능 시절의 킬러 난이도가 아닌 6평보다 약간 더 어려운 수준의 세미 킬러 정도의 난이도,
일정 수준을 넘지 않는 선에서 변별력 추구하는 정도)
다만 시험이 쉽게 나온다는 것과 본인이 만점을 맞는다는 것은 다른 의미이기 때문에 철저히 대비해야 하며,
실전에서 의외로 준킬러에서 넘어질 가능성도 존재하므로 절대 방심하면 안 되겠습니다. 또한 평소에 개념이나
문제 적용 부분에 있어 구멍이 있다면 철저하게 체크하고 메워 놓아야 실제 시험장에서 낭패를 보는 일을
방지할 수 있으며 22, 30번 킬러 문제가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된다고 하더라도 실전에서 직관적으로 접근법을
찾아내는 일이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아울러 이번 해프닝으로 평가원이나 교육부의 의도와 속내를 들여다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나름 의미는
있었던 듯 합니다. 결국 기본에 충실하고 확실히 다져진 탄탄한 개념과 기초 체력을 키우는 것이 관건이라는
사실을 되새겨야 할 것입니다.
한줄요약 : 수학은 준킬러에서 막히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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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낯선 것으로 수렴하는 건가..
그렇게 된 건가..
아 그냥 좀 하던대로 내지 뭘 이번년도만 갑자기 특별하게해
? 수학에대해 킬러가 생길이유가없는데
킬러 문제는 예전 불수능 시절의 초고난도까지는 출제되지 않는 대신에 준킬러 부분이 예전보다 더 까다롭게 느껴지도록 출제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최상위권은 상대적으로 만점 맞기가 수월하겠지만 중위권~중상위권은 준킬러에서 막히면 힘들어지는 출제 스타일이 되겠네요.)
결론: 22수능의 재림
작수 공통 22 미적 30 수준 문제는 나올 가능성 있겠죠